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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강화님께서 부담감과 감사함이 백 배로 느껴지는 마음을 주셨음에도 글재주가 짧아 미사여구의 말로 감사의 말씀을 전해드리지 못한 것이 아쉽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아울러 퀼리티 높은 중계를 보여주셔서 눈이 즐거웠다는 말씀도 덧붙여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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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첨되지는 못했지만, 대단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조그만 나눔이라고 해도, 스스로의 것을 다른 이와 나눌 수 있다는 것은 정말 굉장한 일이죠.

연참대전 내내 그림 그리시고 아이디어 짜시느라 고생하셨을텐데, 감탄만 나올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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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사람들이 돈을 모아서 드려야 마땅한데 말이죠. 정말 대단한 분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다시 한 번 감사하다는 말을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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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강화님 존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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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입니다. 살신성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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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뻗은 작은 손 하나가 이렇게 따뜻한 인사의 손길로 이어질 줄은 몰랐습니다!
와! 우와아! 다행입니다. 작은 응원의 빛이 닿을 수 있어서 오히려 제가 바쁩니다.
이것은 분명, 제가 아니라 받으신 분들의 꾸준히 노력하신 결과이고 그 시작이라 믿고 있었는데... 빛이 반사되듯 저에게까지 돌아오네요. 저야말로 감사합니다.
글은 저 역시 써보면서 수십번, 수백번 포기하고 싶은 기억이있어서 꾸준히 글을 쓰시는 분들을 보면 작은 열정을 나눠드리고 싶었습니다.
뜨겁고 대단한 열정은 제가 아직 갖고 있지 않기에 소소하게나마. 그런데 어쩐지, 봄날의 4월. 이번 달은 제가 무슨 일이든 할 수 있을 것 같은 열기 있는 봄날이네요. 무척, 포근하고 따뜻합니다!
진짜, 정말 행복한 하루가 될 것 같습니다! 모두 행복한 하루가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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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이런 세계도 있네요...
허허허
강화님 대단하신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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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참중계도 너무 잘 봤습니다. 강화님. 작가분들을 성원해 주시고 좋은 중계 해주셔서 너무 고맙습니다. 항상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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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님 덕에 연참이 재밌었네요 정말. 다른 말은 더 안 붙이고... 멋지세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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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강화님 멋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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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멋진분 같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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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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