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다음

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지금까지의 내용을 전부 부정한다거나? 전부 거짓말이었습니다~ 라던가?

찬성: 0 | 반대: 0

전쟁반대!

찬성: 0 | 반대: 0

제 인생 최고의 반전은 스네이프 교수님이었어요

찬성: 0 | 반대: 0

샤이닝 로드를 보시면......

찬성: 0 | 반대: 0

모두 꿈이었다.

찬성: 0 | 반대: 0

아쉬바쿰.

찬성: 0 | 반대: 0

알고보니 주인공 귀신

찬성: 0 | 반대: 0

식스센스와 쏘우와 유주얼서스펙트를 하나로 모은 반전소설.

.......
뭔가 구체적으로 쓰려고 해도, 반전은 다 알고 있는데 3 영화 중 단 하나도 본 게 없다.........

찬성: 0 | 반대: 0

평화 주장 소설을 쓰시면 됩니다

찬성: 0 | 반대: 0

나랑 계악해서 마법소녀가 되어줘! 같은거요?

찬성: 0 | 반대: 0

완결났는데 알고보니 지렁이의 꿈 ㄷㄷ

찬성: 0 | 반대: 0

거짓은 진실을 잘 이용해야 합니다.
추리 소설 같은 경우는 떡밥을 잘 던지고 회수해야 멋지지 느닷없는 반전은 ...납득이 안가는 반전은 작가만의 반전이고 독자에게는 엉뚱한 결과가 되죠...이것은 추리작가에게도 만만치 않습니다.
잘 연구해보시고 좋은 결과를 보시기 바랍니다.

이런것도 반전이죠....딸집에 남자 친구가 놀러 왔는데 지나가다보니 ...이상한 소리가 들려왔다 . 앗 아파 ...구멍이 작아서 잘안들어가....놀라서 문을 열어보앗더니 바늘에 실을 꿰고 있는데 손가락이 찔렷다던지....
이런것은 결과가 잇는데 ...시점을 달리하게 하는것....유주얼 서스펙트죠.

즉 떡밥을 던진 반전과 작가는 결과를 아는데 ...묘사를 착각하게 만드는것.

찬성: 0 | 반대: 0

알고보니 모든게 꿈이었고, 다행이다 하며 거울을 보는 순간 거울에 자신이 비치지 않는다던가하는 반전.

찬성: 0 | 반대: 0

사실 많은 작가분들이 "반전"을 생각하고 글을 쓸 때 많은 문제가 발생하죠. 자기자신은 뒷 이야기까지 생각하고 글을 쓰기 때문에 자신의 눈에는 개연성 있고 잘 쓴글로 보일 수 있지만 뒷 내용을 모르는 독자 입장에서는 개연성도 없고 이거 뭐야? 또는 얘는 왜이래? 라고 생각할 수도 있기 때문에 "반전"이 있는 글은 잘 쓰기 참 힘든 것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제가 주로 쓰는 반전은 시선을 이용한 것입니다. 한사람 혹은 여러사람의 시선으로 일명 '오해'를 일으킨 후 숨어있는 반전을 꺼내는 것이지요.
물론 떡밥은 조금씩 깔아야 겠지요. 마지막에 그 떡밥들이 탁탁탁 이어질 때 우와하지 무턱대고 이건 아니었다라고 하면 그냥 멘붕만 옵니다.

찬성: 0 | 반대: 0

추가로 한 가지를 더 보충하자면 비틀기가 있겠네요. 용의자X의 헌신이 바로 그런 발상이지요. 살해날짜를 하루 뒤로 조작해서 거짓말 탐지기도 피해가거나 하는 거요.

찬성: 0 | 반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