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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노트북으로 작업하다보니 화면에 잡히는 부분이 너무 적고 상단부가 너무 무거워 보이더군요. 저 같은 경우 MS워드 사용해왔지만 일반적인 문서작성 프로그램들은 다 같다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인디 개발자들이 만든 프로그램들은 캐릭터, 배경 등의 설정을 카테고리 형식으로 분류하여 딱딱 보여주는 프로그램들도 있더군요. 그런 프로그램을 사용해보고 싶은데 마땅히 어떤게 좋은지 감이 안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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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종류의 프로그램 중에서 가장 유명한 프로그램은 스크리브너입니다.
원하시는 기능을 가진 것 중에서 아마 스크리브너가 가장 맞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비슷한 기능을 제공하는 다른 프로그램은 대부분 소설이 아니라 시나리오 작성을 위해 만들어졌거나 한글을 제대로 지원하지 않습니다.
기본적으로 프로그램 개발자가 소설가이다보니 쓰기는 꽤 편합니다.

작년(재작년인가?)에 윈도우 버전도 출시되었지요?
홈페이지에서 다운을 받아 체험판을 일정기간 동안 사용해볼 수 있으니 사용해보시고 구매하시면 될 것 같네요.
일단 익숙해지시면 꽤 편합니다.
단점이라면 기본적으로 영문판이다보니 한글 맞춤법 지원이 되지 않습니다.

http://www.literatureandlat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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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 감사합니다~ 한번 둘러봐야 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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