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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제가 그러는데 그냥 해탈하면 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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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3편 올렸는데 반응이 정말 없어서 좌절하고 있죠 ㅋㅋ 하지만 세운 목표가 있기에 노력합니다.
함께 끝까지 노력했으면 좋겠어요.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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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댓글, 조회수, 추천수를 신경쓰지 않는다는 것은 매우 어렵죠... 저도 항상 스마트폰으로 조회수가 올랐나 안올랐나 확인하고 있는 처지라... 하지만 그래도 묵묵히 자신의 글만 쓴다면 언젠가 봐줄 날이 있겠지....라고 생각하며 전 글을 쓴답니다 ㅎㅎ; 너는 읽지 마라! 난 그래도 글을 쓸 테니 마음대로 해라! 라는 강철같은 멘탈을 가지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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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쓰면 지는 겁니다! ...라고 당당하게 말하고 싶으나 아예 신경 안 쓰이는 건 어쩔 수가 없는 것 같더라구요. 그래도 누군가가 보고 있다고 생각하니까 저는 완결이라고 해야할까, 끝을 내고 싶다는 기분은 사라지지 않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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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이 안쓰인다면 거짓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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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그렇지만... 꾸준히 올리다보면 저금씩 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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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합니다~그래도 꾸준히 연재하다보면 성공하실거예요. 건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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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저히 신경을 안 쓸 수가 없다면 차라리 처음부터 연재하지 말고 반을 써놓고 한회씩 풀면서 완결까지 가보는건 어떠세요...?는 글 써본적 없는 전지적 독자 시점의 뻘소리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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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을 원한다면 장기적으로는 뭔가를 읽으면 나 자신부터도 덧글을 남기는 것도 중요한것 같더라구요. 저는 어떤 글이 됐는지 일단 클릭해서 읽으면 덧글을 잘 남기는 스타일입니다. 여기에는 모두가 자주 덧글을 남기는 분위기형성에 일조하고 싶은 마음도 있구요.

나부터가 덧글을 남기고 여러가지에 관심을가지다보면 그런 분위기가 장기적으로 형성되고, 멀리 돌아서 다시 나에게도 애정어린 덧글들이 가득해지는 날이 오지않을까 생각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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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피아에서 보시는 분들은 저축스타일을 좋아하셔서, 몰아서 한번에 읽으시는 스타일의 분들이 많으시더라구요.

제 경우에도 조회수가 주중에 업데이트시에는 적다가 주말에 몰려서 조회수와 댓글이 한꺼번에 오르기도 하는 것을 보니...

일단 30편되면 댓글 60개 달릴 것이 10편이면 1/3인 20개가 아니라 5~6개 정도라고 할까요.

초반이 힘들기는 하지만 어느 정도 궤도에 오르면 다들 잘 봐주시니까 일단 적당한 궤도에 오르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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