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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1 취향의 소재 = 좋아하지도 않는 것을 스트레스 받아가며 읽을 필요 있나요?
2 분량 = 10회 이하면 선작을 해도 시작하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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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도 있네요.

오타가 많으면, 여간 궁금하지 않으면 점차 그 작품을 멀리하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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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처음 눌러볼 때는 제목도 영향을 많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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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제목이 끌리면 눌러보죠.
또 소개글 같은거. 가끔 소개글이 귀찮다고 안쓰시는 분들이 있는데
저는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고 너무 주절주절 써놓는 것은 안되고 간결하게.
또 시간대도 중요합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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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분량 좀 늘리시는게... 아직 3회밖에 없으면 잘 안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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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화는 궁금해서라도 볼 텐데 -> X
분량이 어느 정도 쌓여야 (사람마다 다르지만 최소 5~15화?) 1화가 궁금해진다 -> O

입니다. 이미 전작으로 많이 알려진 분들을 제외하곤 한두 화만 올라온 소설을 보고 호기심이 동하진 않습니다.
물론 가끔 시간날 때 무작위로 이작품 저작품 클릭해보다 흥미가 생기면 쭉 읽는 경우도 있지만, 2~3화만 올라오고 더이상 올라오지 않는 작품이 많기 때문에 분량이 적으면 아예 클릭도 안 해보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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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같은 신인작가로써 한마디하자면 글을 한꺼번에 올리시지 말고 한편씩 자주 올리셔셔 항상 자유연재란 상위에 작품이 있도록 유지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비축분은 가지고 계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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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참 그리고 작품 홍보 하세요, 작품홍보 전이랑 후랑 클릭수가 두배이상 차이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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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부터 올려서 딸랑 세편인데 벌써 조바심이 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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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시작인 글의 경우 편수가 적은 상황이면 글에 대한 감을 잡을수가 없어서 선뜻 손이 안갑니다. 그나마 제목이 많은걸 함축하고 있다면 취향따라 적은글이라도 읽어볼 수도 있지만 그렇지 않다면 글소개란에 어떤식의 글인지 알려줘야 올라온 글이 한자리수라도 읽어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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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소개글(소개글에서 안땡기거나 소개글이 산만하거나 오탈자면 안봅니다.)
2.분량
프롤로그누르는 기준만 말하시니까 딱히 쓸게 없네요.
그리고 반권이상 분량이 나오고서도 반응이 없으면 그때 고민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분량이 적으면 잘안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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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제목을 봅니다.
2. 제목이 끌리면 소개글을 확인합니다.
3. 소개글이 마음에 들면 눌러서 분량을 확인합니다.
4. 분량도 마음에 들면 읽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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