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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마하트마 같은 님때문이라도 작가님들이 힘이 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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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작품들이 북큐브로 오는 거같아요 거기에 요즘 재밌는 신작이 많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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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추천받아서 영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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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료화 후에 재미있는 작품들이 많이 늘어날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문백경 작가님 신작이 매우 기대 되네요 '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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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엔 3줄짜리 심하면 1,2줄짜리 소소한 내용이 많이 올라왔는데 지금은 왠지 그렇게 하기 힘든분위기라..정말 아무런 내용없지만 읽으면 소소한 정이느껴지는글도 많이 있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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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분들이 유료연재쪽으로 선회를 하셨고...그나마 괜찮은 글들은 대부분이 연중이고.
문피아 이용하는 실제 인원이 엄청나게 줄어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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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심스럽게 덧글을 달아 봅니다. 문피아에 읽을만한 글이 없다. 토로하시지만 그 보다는 요 근래 읽은 작품 중에는 발견하지 못하였다 라고 순화하시는 게 어떨까요..
물론 많은 작품이 수준미달이겠지요. 그러나! 문피아에는 수백편의 글들이 남아있습니다. 모든 글들을 읽어보시진 않으셨겠지요..
그런 이유로 조금 순화해주셨으면 하고 바랍니다.
많은 신진 작가들, 조회수도 저조하고 추천도 받지 못하는 중에 문피아에 읽을 만한 글이 없네요.라는 말을 듣게되면 자신의 작품에 비관하게 될 것입니다.
오지랖일 수도 있겠으나 혹시나 하는 노파심에 글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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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더 이야기하자면 한 분이 읽었든 수많은 분들이 읽었든 그 글의 가치는 최소한 읽은 분에게는 동일하다 여겨집니다. 내가 싫어하는 부류야, 내가 볼 때 수준이하야..는 있을 수 있으나 모든 분들에게 공통으로 적용되는 기준 자체는 없지 않을 까요?
언제인지 기억나지는 않지만 세상에 나쁜 책은 없다라는 글을 읽었습니다. 그 책의 논지는 포르노마저도 때론 양서가 될 수 있다 였습니다.
물론 저도 맘에 들지 않는 글 들이 있습니다. 그럴 땐 조용히 덮습니다.

에고고. 오지랖 맞습니다.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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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하트마님은 참 대단한 분이신 것 같습니다. 그렇게 하시는 것 만으로도 존경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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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심스럽다는 서두와 다르게 꽤나 공격적으로 찌르는 느낌이 드는건 저뿐이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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