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5

  • 작성자
    Lv.3 아르노메스
    작성일
    13.04.27 10:21
    No. 1

    글 내용 자체에는 공감하는 편입니다.
    하지만 그건 사실 시대적인 문제하고도 연관이 있는 건 사실이죠. 흔한 웹게임 광고를 보면 '접속하자마자 재미!' 내지는 '접속하고 1초만에 어쩌구 저쩌구'와 같은 문구들이 넘쳐나고, 노래는 '1분 미리듣기'에 주안점을 맞춘 곡들이 많이 있고요. 꼭 판무계만의 문제는 아니라는 거죠.
    "짧은 시간에 보다 자극적으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0 멀콧
    작성일
    13.04.27 12:00
    No. 2

    흔한 조*적 자극에 길들여져 있는지도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곁가지
    작성일
    13.04.27 12:44
    No. 3

    모든 언론이 다 상업적 목적을 가진 사실을 우리는 망각하고 있습니다.
    공정한 보도요 .. 어디에서 볼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왜 언론을 언급하냐면 그 한국인의 성향이라는 것을 결정 짓고 선전하고 광고 한 것이 언론사라는 것입니다.
    이런 대중이다 이런 현상이 벌어 졌다 하는 언론의 보도에 어느새 우리는 길들여져 있다는 말입니다.
    언론에서 경기가 어려워 졌다 하는 말에 소비는 위축되고 생산은 줄어 들어서 마진을 맞추기 위해 생산비를 올리믄 악순환의 시작은 언론의 경기가 어려워 졌다는 보도가 줄줄이 터져서 모든 국민에게 경기가 어려워 졌다라고 인신하게 만들어 버린 계기라는 것입니다..
    그러니 이런 이야기를 하는 목적은 그저 우리마저 판,무 계의 현상을 냉정히 바라고 보고 어렵다 어렵다 하기 이전에 글을 쓰시는 분들에게 돈이 목적인 분에게는 소비층에 맞는 조언을 올리고 취미로 글을 연재 하시는 분에게는 위로와 격려를 해 주자는 주장입니다.

    글이 좋다 나쁘다는 사람마다 기준이 다 다르기에 아무리 좋은 문학을 던져 주어도 흥미 없어.. 아무리 엉망인 소설을 주어도 어라 이것 재미 있네 하는 것이 있습니다..
    그러니 수준이전에 소비층의 취향에 맞는지 여부가 상업성에 따라야 할것으로 보여 집니다.

    그러니 전업 작가분에게는 소비층에서 조언을 올리시고 취미작가분에게는 그저 이렇게 꾸준히 잘 보고 있거나 하는 위로와 격려가 작가분들에게 힘이 되서 글을 연재 하실수 있으리라 보여 집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3.04.27 17:11
    No. 4

    오, 맞습니다. 대표적인 예로 테메레르가 있지요. 거장이라고 불러도 되는지 모르겠지만 2권에 단 한 줄 나왔던 소재가 4권의 전체적인 내용이 되는 경우가 있었어요. 저는 그것을 보고 혀를 내두를 수 밖에 없었습니다. 고작 잠깐 소재를 비추고 4권의 전체 스토리로 사용을 하는 그 필력이란;;

    사실 그런 소설들을 본받으려고 노력중이지만 역시 힘든 건 사실이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 LifeStor..
    작성일
    13.04.28 10:36
    N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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