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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잘 봤습니다. or 재밌어요. or 건필하세요.
리플이 없을 땐 이 한마디가 가장 감명 깊더군요. 반응이 없다 보니 아주 못난 글인가, 자괴감은 드는데 글 쓰는 건 멈출 수 없으니 집필하는 내내, 왜 그런 거 있잖습니까. 자해하듯이 자기비하하면서도 바락바락 글 써내려가는 거요. 그럴 때는 다른 것보다 저 한마디가 구원이더군요.
노출되지 못해서다, 보는 사람은 재밌다고 한다, 아주 못난 글은 아니니까 자포자기하지 말자. 그런 에너지원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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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캐릭터에 감정이입 심하게 하시는 댓글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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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이 감상이든 분석 및 비평이든, 정성어린 댓글이 가장 감명 깊었던 것 같습니다. 꼼꼼하게 봐주신 느낌을 받아서요. 작가의 의도나 숨은 메시지까지 발견해주시면 더할 나위 없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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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분들의 댓글이 다 소중하고 감동이 됩니다.
내가 쓴 글을 읽어주신 것에
거기다 감평을 해주시면 그날을 붕붕 떠서 삽니다.
비평은 다시 돌아보고 고쳐쓰고 고쳐 쓸 수있어
감사합니다.
그러나 요즘 댓글이 없어 우울합니다.ㅠㅠ
정말 내가 글을 쓰고 있나?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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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댓글 달아주는 분한테 감명을 많이 받았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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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의도를 정확하고 꿰고 있고, 거기에 공감해주는 리플이면 더 할 나위가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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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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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은 처음이라 조회수만 올라가도 좋은 저지만,
역시 좋은 댓글만큼 좋은 약은 없는 것같습니다.

쓴약은 가끔씩 목이 타지만, 더 좋은 약도 없는 것같고...

제가 원하는 댓글을 보면, 기분이 정말 좋은 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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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되는 댓들도 감명받기 쉬운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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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캐릭터에 몰입하신 댓글이 보기 좋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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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글, 그리고 그것보다 더 좋은건
질문에 대한 대답글.
작가가 설명하지 않아도 독자님이 설명해주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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