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21

  • 작성자
    Lv.4 레티
    작성일
    13.04.12 00:19
    No. 1

    아.. 처녀작은 버린다는생각으로 썻는데..그게 아니군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엔띠
    작성일
    13.04.12 00:23
    No. 2

    처녀작에 애착이 강해야하는 것은 어쩔 수 없죠.
    처녀작을 버린다는 것은 모든 예술사에 있어서 상당히...
    뭐라고 해야 돼?
    아무튼 처녀작이 차기작에 비해서 못하더라도 그것을 버리지는 않습니다.
    애착이 강하니까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0 요하네
    작성일
    13.04.12 00:39
    No. 3

    처녀작은 참 중요하죠.

    ㅁ처럼..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 무저항
    작성일
    13.04.12 00:28
    No. 4

    멋지십니다. 그리고 요즘들어 특히 동감하는 내용들이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4 슈타인호프
    작성일
    13.04.12 00:34
    No. 5

    무척 동감합니다. 첫 글을 쓰고 싶은대로 쓴다는 거 무척 중요하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8 임피던스
    작성일
    13.04.12 00:41
    No. 6

    와 이말은 진짜 공감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 마지막조각
    작성일
    13.04.12 00:46
    No. 7

    이 글을 읽고 제 자신이 남들에게 맞춰가는 소설을 쓰고있는건가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저 자신을 한번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3.04.12 00:51
    No. 8

    배우고 갑니다. 저도 첫 작품 아직도 고치고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 애플주스
    작성일
    13.04.12 01:02
    No. 9

    이것저것 많이 시도해 보고 있습니다만, 부족함을 느낍니다. 네, 초짜라서 그런 것이겠죠. 내공이라는 것은 그렇게 쉽게 얻어지는 것이 아닌가봐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유려(裕廬)
    작성일
    13.04.12 01:11
    No. 10

    음... 제게 위로가 되는 말씀입니다. 지금 저는 생애 첫 소설을 쓰고 있습니다. 독특한 소재라 생각하고 자화자찬하지마는 독자들에게는 외면받아 외롭게 써 나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일단 완주를 해 보려고 합니다. 오직 저만을 위한 소설이 될지라도... 이 밤 편안하시기 바랍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 애플주스
    작성일
    13.04.12 01:18
    No. 11

    으으...놀러가고 싶은데 아이핀이 없어용 흑흑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르웨느
    작성일
    13.04.12 04:07
    No. 12

    잘 읽고 갑니다. 말씀 감사드립니다. 이상은 이상이기에 간절한 법이니까요.
    것보다 첫 작품의 분위기가 후속작에도 드러난다는 게, 뜨끔뜨끔. 나아가고 있는데도 퇴보한 느낌은 어쩌려나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3.04.12 06:48
    No. 13

    처녀작은....너무 힘들죠.. 근데 처녀작이 중요하다니 잘배우고 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8 연필한다스
    작성일
    13.04.12 07:25
    No. 14

    용기를 얻고갑니다 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독자군주
    작성일
    13.04.12 10:25
    No. 15

    내 글이 재미가 없나 한탄할 시간에 나만의 개성있는 글을 쓰기위해 더 노력해야 겠군요.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 Essay
    작성일
    13.04.12 10:28
    No. 16

    좋은 말씀입니다. 잘보고 갑니다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마아카로니
    작성일
    13.04.12 11:44
    No. 17

    좋은 말씀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 오데이빗
    작성일
    13.04.12 18:51
    No. 18

    그렇죠 즐길줄 알아야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MunFeel
    작성일
    13.04.12 20:16
    No. 19

    저와 같은 생각을 같고 계신 분의 글을 읽으니 무척이나
    반갑고 설레는 마음이 듭니다. 저도 처음 쓰는 소설이지
    만 저 자신을 뒤 돌아본다는 생각을 쓰면 쓸수록 더해
    지는군요. 정말 가슴으로 우러나오신 글이라 제 마음도
    따뜻해지는 것을 느낍니다. 이래서 전 문파아에 글을
    올리는 것이 참 감사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올리지 않고
    계속 습작만 했다면 아마 지금쯤이면 중도에 포기하지
    않았나 생각이 드는군요. 우리 모두 서로를 응원해주는
    동료가 되길 희망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 in하군
    작성일
    13.04.12 21:54
    No. 20

    전 학생 신분으로서 6년간 글을 써오면서 첫소설이라기엔 너무나 어리숙한 글들을 많이 써냈었죠. 하지만 결국은 시간이 지나서 제 분위기와 흐름이 굳어졌더라고요. 블로그에서 소설 보신 분들이 내뱉는 말들이 매일 같은 걸 보면요. 작가는 개성이라는 말 저도 깊게 새겨 듣고 갑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3.04.12 22:58
    No. 21

    진짜 동의해요~ 첫 소설 완결이 진짜 큰 힘인것 같아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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