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6

  • 작성자
    Lv.44 게을킹
    작성일
    13.04.03 23:37
    No. 1

    타행성이 쳐들어오는 거 하니 소드엠페러가 생각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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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7 작전명테러
    작성일
    13.04.03 23:39
    No. 2

    사람의 상상력엔 한계가 없고 한 없이 넓은 이야기가 넘치지만 한계를 갖고 틀을 만들때 성장은 없다고 하죠? 또한 무모하고 말도 안됀다고 시도조차 안하고 포기도 많이 하기도 하고 말입니다. 저는 식견이 짧아 아직도 부족한점이 많지만 사람들은 그러잖아요. 꿈은 클수록 좋다고 자신의 애정담긴 한편의 이야기를 만드는데 거기에 한계를 두지않고 끝없이 펼쳐지는 그런 한편이 판타지 소설을 읽고 싶다는 생각이 문득 드더군요. 간혹 소설을 읽으므로서 내가 이것을 왜 읽고 있었지? 하면서 허망감이 들더군요.
    마치 목마른 사람처럼요. 갈증이 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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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 폭새
    작성일
    13.04.04 01:22
    No. 3

    전 왜 드래곤볼이 생각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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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7 헤븐즈
    작성일
    13.04.04 06:19
    No. 4

    옛날에 스타크래프트가 대성할 때 스타크래프트와 비슷한 종류의 게임이 다수 나왔지만 모두들 하나 같이 흥행 못하고 문을 닫아야만 했죠. 그래서 한 게임 평론가가 이런 말을 했습니다.
    "스타크래프트니깐 재미있는 겁니다."
    물론, 창조의 시작은 도용해서부터 시작한단 말도 있습니다. 소설도 비슷한 느낌이 드는 것도 소재가 비슷하거나 같아서 그렇게 되는 거죠. 그렇기에 스타크래프트를 시작으로 소설을 쓴다는 것은 나쁘다고 할 수 없는 문제입니다. 하지만 여기서 문제는 스타크래프트 자체가 워낙 작가들을 비롯해서 독자들한테까지 영향이 너무 막강한 소재이기에 다루기가 상당히 까다롭고 어려운데다가 너무 일상적인 것이다 보니 진부하게까지 느껴질 수 있단 단점이 있습니다.
    즉, 망해버렸던 그 게임들처럼 '차라리 스타를 하지.'란 생각이 들게 만들어서 사람들이 보지 않게 될 수도 있단 거죠.

    뭐 스타크래프트의 소재에 뭔가를 더해서 훌륭한 소설이 나올 수 있는 가능성은 충분히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스타크래프트로 중학 생활을 보낸 저로써는 솔직히 별로 선택하고 싶지 않은 길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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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니그라토o
    작성일
    13.04.04 14:06
    No. 5

    SF 3대 거장의 한 사람인 로버트 A 하인라인의 '스타쉽트루퍼스'를 읽어 보심이 어떨까요?

    미래 군인이 외계 곤충 종족을 썰어버리는 이야기인데요...

    1940년대에 나온 SF 소설입니다.

    스타크레프트의 원작이랄 수 있는, 워해머 40K 시리즈에 영감을 준 소설이 하인라인의 '스타쉽트루퍼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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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3 꺄아아아악
    작성일
    13.04.04 15:58
    No. 6

    저도 소드앰페러 생각나네요...우주깽판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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