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24

  • 작성자
    Personacon 水流花開
    작성일
    13.04.05 17:59
    No. 1

    마탑에선 답이 안 나올 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이설理雪
    작성일
    13.04.05 19:36
    No. 2

    작품 얘기지 연애 얘기가 아니잖아요, 미류화개님~;ㅁ;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 제로기
    작성일
    13.04.05 18:02
    No. 3

    저는 허옇게 빈 종이(워드)를 보고, 무언가 채워야 된다는 압박증은 있는데, 못 채울 때 그와 비슷한 경험을 했어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이설理雪
    작성일
    13.04.05 19:37
    No. 4

    ㅇㅅㅇ 그런가요...? 압박증...?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청연(靑燕)
    작성일
    13.04.05 18:35
    No. 5

    열심히 글 쓴 그대! 떠라나~
    어디든지 가서 머리라도 좀 식히고 와라!
    팍팍!!

    - 무릎팍 도사 친구 ` 도가니 팍 `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이설理雪
    작성일
    13.04.05 19:37
    No. 6

    헉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파팍!^^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 in하군
    작성일
    13.04.05 18:39
    No. 7

    쥐어짜고, 왜 이러지 해도 답은 안 나옵니다. 여러 책과 잠시동안의 휴식을 취하며 새로운 생각을 가지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이설理雪
    작성일
    13.04.05 19:37
    No. 8

    그렇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동방존자
    작성일
    13.04.05 19:11
    No. 9

    그 중에 '너와 나, 우리'도 포함되나요?
    며칠 전에 선작하고 아직 시작 못했는데.. ㅡㅡ;;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이설理雪
    작성일
    13.04.05 19:38
    No. 10

    그 작품은 이미 완결 예정 작품이라서, 새로 연재했다가 엎은 두 작품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다~만, 4월 들어서서 단 한 자도 집필하지 못 했다는 건 안 비밀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3.04.05 20:08
    No. 11

    저도 비슷한 경험. 어쩌면 같은 경험이 몇 차례 있습니다.
    그때마다 원인은 달랐지만 그때 행한 행동은 같았습니다.
    저의 경우는 모두 고비를 못넘기고 다 삭제했습니다.

    이 후에 생각하니.... 아마도 주화입마에 걸렸던 것 같더군요.

    스트레스가 심하여 일어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고비라고 생각하시고 잠시 글에서 거리를 두시는 것은 어떠실까....

    지금 제 컴에는 새로 시작한 글만 남았습니다. 일곱 편 이상의 글이 다 사라졌습니다.
    애착이 가는 글도 있었는데.....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이설理雪
    작성일
    13.04.05 21:34
    No. 12

    ㅇㅁㅇ!!!!!!!!!!!!!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6 베르커
    작성일
    13.04.05 20:10
    No. 13

    몇 번 비슷한 글과 댓글을 봤었는데요. 항상 조언들이 '잠시 덮어두었다가 활력 찾으면 시작하자..' 라는 식으로 이야기가 흘렀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이설理雪
    작성일
    13.04.05 21:34
    No. 14

    으흥, 그렇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티그리드
    작성일
    13.04.05 20:45
    No. 15

    안써질때는 억지로라도 써야됩니다. 결국 이런 핑계가 쌓이고 쌓이면 연중이 되는거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이설理雪
    작성일
    13.04.05 21:35
    No. 16

    켁!!!ㅠ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7 헤븐즈
    작성일
    13.04.05 20:54
    No. 17

    -ㅅ-
    저 같은 경우는 조급해지지 않기 위해서 다급해져서 실수를 범하지 않기 위해서 산책을 합니다.
    백화점 밴치에 앉아서 바쁘게 움직이는 사람들을 지켜보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깊은 산속으로 들어갔다가 나오는 것도 나쁘지 않고 자기가 가보지 않았던 장소를 가보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아니면 도서관에 틀어박혀 느낌이 오는 책들을 골라서 무작정 문 닫을 때까지 읽어대는 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이설理雪
    작성일
    13.04.05 21:35
    No. 18

    돌발적이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덴파레
    작성일
    13.04.05 22:38
    No. 19

    그럴 땐 그냥 노는게 답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水流花開
    작성일
    13.04.05 23:37
    No. 20

    마탑에선 답이 안 나온다켓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흑천청월
    작성일
    13.04.06 08:02
    No. 21

    가끔은 답답한 마음을 글로 풀기도 하지요.
    꼭 [소설]이나 [연재]하는 글이 아니라도 괜찮습니다.
    한자 한자 써 내려가다 보면 마음속에 담겨진 답답함이 글을 통해 밖으로 나가지요.
    마음이 맑아지면 머리에는 [여유]가 생기기도 합니다.
    여유로운 머리에는 [신미성]님의 세계가 펼쳐지겠지요.
    펼쳐진 신미성님의 세계에 귀 기울이면 그들을 세상으로 불러 올 수도 있습니다.

    [신미성]님의 작품을 사랑하는 많은 분들을 위해 힘을 내십시오. 늘 응원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7 킨나이프
    작성일
    13.04.06 16:48
    No. 22

    공지에 양해를 구하고 살려두시지요. // 물론 모든 걸 다 감싸안고 내 안에 담아두고 도망치고 싶은 마음도 든 적이 있었지요. 예전엔. -그땐 죽는줄 알아서- 뭐 하여간. 좌절감에 숨어버린 경우도 있고, 다른 것으로 마음이 점프되어버린 것도 있고, 스토리에서 뭔 일이 있었던 것일지도... -주인공에게 질투를 느꼈던 겁니까??? 그런 거죠. 쉬다보면, 쓰는 인간은 쓰고 말겠죠. ^^
    말을 타보는 것도 좋을테지요. 봄날이니 은목서라도 심어보세요. 전 심었답니다.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르떼
    작성일
    13.04.06 21:28
    No. 23

    전 지금 쓰고 있는 걸 갈아엎고
    새로운 작품을 쓰고 싶다죠.
    (반복)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水流花開
    작성일
    13.04.06 22:37
    No. 24

    사람은 끊임없이 성장합니다. 그래도 평소보다 더 많이 성장할 때가 있죠... 갑자기..

    마치 허물 벗는 듯한 느낌?

    조금 기다리시면 새로운 나가 되어 새로운 시각으로 더 만족스러운 글을 쓰게 될 거에요.

    그건 남에게 물어서 되는 게 아니고, 스스로 자기 안에서 피어나는 꽃향기 같은 것이죠.

    혹 위의 제가 쓴 답글이 다른 분들을 무시하는 것처럼 들렸다면 사과드립니다.

    작가님들의 조언을 무시하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 위에서 하신 조언들은 모두 타당한 것입니다.

    그 내용은 제가 말하는 것과 다를 바 없는 것이죠. 내부에서 싹틈을 기다리라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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