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38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3.04.07 18:11
    No. 1

    누구죠?
    그런 개념이 머리에서 출타하신 분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5 오즈고기J
    작성일
    13.04.07 18:14
    No. 2

    연재한담에서는 이런 글 안 봤으면 좋겠습니다. 특정 개인에게 하실 말이 있으면 쪽지로 보내시는 게 좋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3.04.07 18:27
    No. 3

    글을 보는 입장에서는 다른 느낌이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그런 생각도 하나의 의견이라고 보면서 이 글이 여기 올라온 것은 타당하다고 생각합니다.

    개인과 개인의 대화라면 분명 쪽지로 주고받는 것이 옳을 겁니다. 그러나 저는 이 글을 올리신 분은 자신의 경험을 통해 연재하는 작자와 연재들을 읽는 독자 모두에게 전하는 내용이기에 여기 연재한담에 올라올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글을 읽는 것도 중요하지만 글을 쓰는 것도 중요합니다. 글을 쓰는 것은 작자만이 아닙니다. 독자도 댓글이나 쪽지 혹은 감상이나 비평을 통해 정해진 작품에 대해 글을 씁니다. 글을 쓰는 것은 작자와 독자 모두에게 지켜야할 기본적인 예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글은 독자의 관한 작은 주제이지만 나가서는 독자와 작자 모두에게 해당되는 넓은 주제로도 이해될 수 있는 좋은 글이라고 생각합니다.

    글은 자신 스스로를 타인에게 공개하는 또 하나의 표현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5 오즈고기J
    작성일
    13.04.07 18:33
    No. 4

    이 글이 문피아만이 아니라 전세계에 대한 공익성을 포함하고 있어도, 연재한담은 문피아에서 연재중인 글에 대한 이야기만 써야합니다. 규칙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3.04.07 18:43
    No. 5

    [한담] - 연담란의 성격에 위배되지 않으면서 위 사항에 해당되지 않을 때(일반독자 또한 사용 허용- 반드시 연재작에 관련된 이야기만)

    위의 글이 규칙입니다. 글을 올리신 분은 연재작을 읽었고 그 연재작에 달린 댓글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그 연재작과 그에 관련된 댓글을 읽고 그에 대한 감상을 썼습니다.

    어떤 부분이 규칙에 어긋나는 지요?

    혹시 글을 올리신 분이 연재작과 관련된 내용이 아닌 문학 일반이나 공중도적 일반에 관한 글을 올렸습니까? 물론 이 글의 성격은 연담지기님이 판단하시겠지요. 분명 저는 다른 생각도 있을 수 있다고 말씀드렸습니다. 그런데 오즈고니J님은 규칙을 말씀 하십니다. 그런데 그 규칙에 연재중인 글과 관련된 이야기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럼 이글이 연재작과 관현이 없다고 보십니까? 그렇게 보셔도 됩니다.

    그러나 저는 그 연재작과 관련이 있다고 봅니다. 그게 제 의견입니다.
    각자 보는 관점에 따라 보면 됩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8 천사知인
    작성일
    13.04.07 18:51
    No. 6

    연재작에 대한 이야기만 된다고 나와 있는데 이 글은 예의,특히 댓글 예의에 대한 글이고 그것도 한사람을 향해서 말하고 잇는 극히 개인적인 기분에 의해 쓴글인데 연재작과 연관이 있다고 보시다니 저로서는 이해 하기 어렵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3.04.07 19:02
    No. 7

    많은 것도 필요없을 겁니다. 아래 두 한담이 있습니다.

    그 내용은 다르지만 형식은 비슷하다고 봅니다.
    아래는 댓글을 보는 방식을 서술했습니다.
    그 아래는 글이 가벼움과 유치함을 썼습니다.
    이 글을 댓글의 예의애 대해 썼습니다.

    내용을 제외하고 보면 형식에서 어떤 차이인가요?

    개인 기분에 썼다고 연재작과 관련이 없다는 것은 아래의 두 글은 개인 감정이 아닌 글을 썼다는 말씀입니까? 글은 개인 기분이 담길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게 잘못입니까? 저는 타당하다고 봅니다.

    저와 다르게 생각해도 좋습니다. 그리고 이글이 연재작과 관련이 없다고 보시면 그렇게 보십시요. 저는 관련이 있다고 봅니다.

    솔직히 연재작을 보고 연재작에 달린 댓글을 보고글을 썼는데 그것이 연재작과 관련이 없다는 말씀이 저로서는 더 이해하기가 어렵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작은불꽃
    작성일
    13.04.07 19:49
    No. 8

    제가 읽은 것도 연재작입니다.
    그리고 그 작품에 달린 댓글에 대한 것이고요.
    해당글의 작가분은 자신의 글에 대한 댓글이기에 아무 말도 못했겠지만,
    그런 무개념 댓글에 얼마나 기분 나빴을까요?
    제가 읽어도 기분나쁜데 말입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이 글이 연재작과 관련이 전혀 없다고는 생각되지 않습니다.
    연재작품들에 불평을 표시해도 예의좀 갖춰서 하라는게 주제이니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9 미르네
    작성일
    13.04.07 19:14
    No. 9

    심정은 이해가 가는데 다른분들 말씀처럼 쪽지로 얘기하셔야지 이런식으로 한담란에 글 쓰시는건 그 무개념분과 직면하는 상황을 회피하는 걸로밖에 안보이네요. 그런 무개념들은 극히 소수고 정작 그들이 이 글을 보지않을 확률이 더 높죠. 괜히 다른 선량한 분들만 보고 덩달아 기분 나빠질꺼 같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0 협행마
    작성일
    13.04.07 19:45
    No. 10

    다른 분들 작품을... 당신들의... 라고 고쳐 주시면 한담란에 두어도 되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작은불꽃
    작성일
    13.04.07 19:47
    No. 11

    물의를 일으켜 죄송합니다.
    당시 제 글이 아니었음에도 너무 기분나빠서 글을 썼습니다.
    하지만 이 글은 그 한명만을 향한 글은 아니었습니다.
    간혹 보이는
    그 글보다는 낫지만 그래도 예의없는 댓글을 쓰는 사람들을 향한 것이었습니다.
    한 사람만을 향한 것이라면 여기에 올리면 안되는 것이겠죠.
    하지만 그 한사람을 대표로하는 다수를 향한 것이라면 충분히 가능하다고 보이는군요.

    결론. 우리 모두 불만이 생길 수 있고, 표현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최소한의 예의는 지켜서 표현합시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작은불꽃
    작성일
    13.04.07 21:15
    No. 12

    감정적으로 쓴 부분들이 있어 수정할까 했더니...
    신고되어 수정이 안되네요. ^^;
    뭐, 말하고 싶은 주제는 정당하다고 생각되지만,
    감정에 치우친 글은
    결국 제얼굴에 침뱉기가 된 것 같아 부끄럽습니다.
    제 글에 기분 상하신 분들께
    다시 한 번 사과드립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3.04.07 21:50
    No. 13

    무개념 댓글에대한 경고면 괜찮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4 함수
    작성일
    13.04.07 23:14
    No. 14

    기본적인 예의도 모르는 싸가지 없는 어린것 이란 표현으로 예의에 대해 지적하시니 헛웃음만 나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작은불꽃
    작성일
    13.04.08 09:15
    No. 15

    아, 네.
    위에 사과의 댓글을 읽어주세요.
    수정이 안됩니다. ^^;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4 함수
    작성일
    13.04.08 20:15
    No. 16

    앗! 못봤습니다. 미안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 토토정
    작성일
    13.04.07 23:37
    No. 17

    그 글, 댓글과 아무 관련 없는 사람들이 대다수인 곳에 이런 폭탄을 던지면 속 좀 시원하시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피리휘리
    작성일
    13.04.08 01:08
    No. 18

    좋게 타일러두 될텐데 굳이 꼬집어 비트시는분들도 속은 시원하시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0 이즈사마
    작성일
    13.04.08 02:46
    No. 19

    많이들 꼬이셨군요. 전 이글 보면서 공감합니다.
    글을 읽다보면 덧글도 챙겨보는데 예의가 반토막도
    없는분들 종종봅니다. 전 글을 쓰진않고 감사히
    읽기만 하는 독자입니다. 좋은글엔 응원을 보내도
    그저그런글에 악플을 달지는 않습니다.
    재미없다는 덧글을 달 경우에도 애정을 담아
    제 감상을 작가님에게 전달하려 애씁니다.
    글을 쓴다는것 쉬운거 아닙니다. 예의없는 한줄덧글에 글쓰신분은 많은시간 공들인 시간이
    허무해 질겁니다. 재미가 없어도 덧글로 작가에게 충고할때 기본적인 예의는 지킵시다.
    소설을 읽고있는 독자분들 당신들께선 작가의 피와땀을 함께 느끼시는 겁니다.
    문피아가 제공하는 공간은 소통을 위함입니다.
    덧글의 예의를 지적한 이글또한 타당합니다.
    어째서 이글을 보고 기분이 나빠지시는지?
    덧글의 예의는 충분히 공론화가능합니다.
    스스로 되돌아봅시다. 당신은 남을 감히 평가할만한 인격을 지니고 계신가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9 미르네
    작성일
    13.04.08 07:54
    No. 20

    연재에서도 예의가 반토막 난 댓글은 거의 보지 못했고, 한담에서는 정말 손에 꼽을 정도로 본 거 같네요. 솔직히 한담에서 이런 글을 쓰는거나 댓글로 이렇게 예의를 지키자고 해봤자 그 문제 있는 분들이 볼 일이 있겠습니까? 이 글 보고 제일 먼저 드는 생각이 지하철에서 막말하는 사람한테는 아무 말도 못하고 피하다가 집에 와서 인터넷에 '지하철에서 예의를 지킵시다' 라고 글 쓰는 겁니다. 말이야 바른 말이죠. 근데 정작 당사자한테는 아무 말도 못하면서 다른 예의 있는 사람들한테 자기 화를 드러내면 곤란하죠. 이 글의 어투는 본인의 분노를 다 수습하지 못하고 쓴게 확연히 드러납니다. 차라리 감정을 추스리고 글 쓰셨다면 모르겠지만 이건 그냥 뒷담화 일 뿐이지 않나요? 이 글 작성자에 대해 쓴소리를 하는 분들도 '그렇게 화가 나면 당사자한테 따질 것이지 왜 여기서 이러는거냐' 라는 심정일 겁니다. 적어도 예의에 대해 언급하기에는 작성자의 예의가 부족한 건 맞으니까요. 그리고 되묻습니다. 이즈사마님은 남을 평가할만한 인격을 지니고 계셔서 다른 분들을 꼬였다고 비꼬시나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작은불꽃
    작성일
    13.04.08 09:21
    No. 21

    위에 사과의 댓글을 읽어주세요.
    그리고 다시 한번 사과드립니다.
    하지만 뭔가 착각하고 계신 부분은 말씀드려야겠습니다.
    일단, 당사자에게도 쓴소리 했습니다. 읽어볼지는 모르겠지만.
    그리고
    이 글이 당사자 한명에게만 해당한다고 생각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한담란에 얼마나 많은 악플러들이 들어올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글을 읽으러 다니면서
    예의없는 글들을 간혹 봅니다.
    어제 본 것은 그중 T.O.P 였을 뿐입니다.
    작가의 글을 읽으러 다니면서 악플을 달고 다니는 사람들 모두에게 한 소리입니다.
    그런 글을 한담에 두지 않는다면 어디에 둬야 합니까?
    그냥 입 다물고 있어야 할까요?
    아니면 악플을 죄다 찾아다니며 싸워야 할까요?
    누군가 하지 말라고 한마디 해 줄 사람은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당사자에게는 한마디도 하지 못하면서 다른 곳에서 떠든다"는 식으로
    미르네님도 너무 쉽게 일반화시키는 오류를 범하셨습니다.
    그리고 감정적인 글이라 수정하고 싶었지만 신고되어 수정이 안되는 상황이었고, 그래서 사과도 남겼습니다.
    미르네님도 용서하시고 조금은 진정하셨으면 합니다.
    다시 한 번 사과드립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9 미르네
    작성일
    13.04.08 09:55
    No. 22

    일단 저는 작은불꽃님 댓글도 읽었고 작은불꽃님이 아닌 이즈사마님한테 한 말입니다. 그리고 제 글을 제대로 읽지 않으시고 얘기를 하시네요. 저는 연재글에 악플 남기는 사람중에 실제 한담란에 활동하는 사람이 거의 없다는 걸 얘기했습니다. 그러므로 '연담에서 얘기해봐야 실효성이 있을까?' 라고 한거구요. 그리고 내용 자체는 한담에 어울리지만 감정이 섞인 어투는 적절하지 않아서 사람들이 쓴소리를 한다고 '이즈사마님'한테 말 한겁니다. 또한 당사자에게는 한마디 말도 못한다 운운한건 본인의 감정을 제대로 거르지 못하고 쓴 글은 오히려 뒷담화하는 것과 같아서 예를 든 것으로 그 예가 과격했을뿐 그걸로 일반화 한적은 없습니다만? 누구도 예의를 지키자는 의견에 반대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지금은 수정이 안되는 본 글의 어투가 문제였을 뿐이죠. 제 일도 아닌데 제가 흥분할 이유도 없고 흥분은 작은불꽃님께서 하고 계신거 같습니다. 사과하신다고 하면서 끝까지 본인의 하실 말씀을 다 하시면서 남의 잘못을 지적하시네요. 글이 수정이 안되서 수습이 안되는 상황이라면 오히려 자중하시는게 맞지 않을까요? 더군다나 작은불꽃님한테 하는 말이 아님에도 나서시는게 이해가 안되는군요. 제가 일일이 이렇게 풀어서 얘기를 드려야 이해하시겠나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작은불꽃
    작성일
    13.04.08 10:12
    No. 23

    네, 알겠습니다.
    여기서 끝냈으면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0 이즈사마
    작성일
    13.04.08 13:01
    No. 24

    별것아닌 글에 넘 흥분하신듯..
    진정하세요. 제 덧글 어디에도 미르네님을 콕 찝어서
    얘기하진 않았어요. 제 닉넴에 제 덧글에 덧글로
    그리 흥분하시는건.. 쩝
    님 의견 남기시면 보는사람들이 알아서들 걸러봅니다.
    굳이 제 의견이 마음에 안들면 쪽지로 하셨어야죠.
    님이 주장하시는게 개인감정은 쪽지로 직접하던 해야지
    한담란에 올리는건 뒷담화같다고 예를 들지않았나요?
    그렇다면 제게 일대일로 쪽지를 보내셨어야지.
    공개글로 제 닉넴까지 써가면서 비꼬십니까? 님이 든 예를
    읽을수록 기분이 좋지 않군요. 님이 예를 든 그대로
    님먼저 실천을 하세요. 전 인격수양이 덜되서 님처럼은
    못할듯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0 이즈사마
    작성일
    13.04.08 13:35
    No. 25

    제 글내용중 남을 평가할만한 인격을 가졌는가?라는 뜻은
    작가의 글에 예의없는 비판을 하는 분들에게
    본인은 그럴 역량과 자격이 있는가 라는 의미고,
    한담란에 덧글로 작은불꽃님께 지적하시는 분들께
    저격한건 아닙니다. 일일이 하나하나 풀어서 설명했으니
    오해하셨다면 용서를 ...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9 미르네
    작성일
    13.04.08 15:33
    No. 26

    다른 댓글로는 할 말 다하시고 왜 이 댓글은 이러시는지 이해할 수 없는 분이네요. 그리고 제 글을 왜 본인 마음대로 해석해서 말씀하시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저는 연재글을 읽으면서 무개념 댓글은 거의 못 봤다고 한겁니다. 없다고 한 적도 없을뿐더러 물론 제가 보지 않은 글 중에 그런 댓글이 많이 달린 글도 있겠죠. 제가 모든 글을 읽어본건 아니라서 그건 모르겠습니다만 적어도 한담은 요근래 올라온 글을 거의 대부분 봤습니다. 한담에서 무개념 댓글도 손에 꼽을 정도로 본거 같다고 했지 없다고 한 적은 없는데 왜 그런 오해를 하셨는지는 모르겠군요. 물론 제가 한담에서 눈팅하는 사람들까진 알지 못합니다. 무개념 악플러들이 한담 글 눈팅하다 이 글 보고 반성할 수도 있겠죠. 단지 한담에서 활동하는 분들 중에선 악플 다는 분을 거의 못봤기에 이 글이 정작 필요한 당사자에게 전달될 수 있을까? 하는 의문이 든겁니다. 그리고 지금 말하고자 하는 요지는 내용이 아무리 옳아도 전달하는 방식에 문제가 있다는 걸 가지고 말하는 겁니다. 예의에 대해 얘기하면서 정작 본인은 예의를 안 지킨다면 그 말이 설득력이 있겠습니까? 신고 때문에 수정 못하시는 작은불꽃님을 계속 언급해서 죄송하지만 작은불꽃님 글이나 이즈사마님 글은 예의있는 행동을 하자면서 정작 말하는 당사자는 그다지 예의 있는 내용이 아니라서 하는 말입니다. 이즈사마님 글이 저를 지목한거 같아서 제가 발끈한 것 같으신가요? 전 그런 생각을 전혀 하지 않았고, 말마따나 별거 아닌 글인데 발끈하고 말고 할게 어디있습니까. 그리고 개인감정을 쪽지로 하라는 걸로 보이시나요? 본 글 내용이 악플을 단 사람을 대상으로 감정 담아서 쓴 글이다보니 거기에 해당하지 않는 다른 사람들이 봤을 때 불쾌감을 느낄수 있기에 이런 글은 쪽지로 하라고 한 겁니다. 누차 얘기하지만 그냥 예의 바르게 댓글 달자고 하면 누가 머라고 합니까? 적어도 한담에 쓸꺼면 지금의 방식은 맞지 않을 뿐이죠. 내용이 문제가 아니라. 그리고 오해하고 계신거 같은데 제가 예를 들었던 게 예가 지나치게 과하긴 했지만 불만이 있는 당사자에게 직접 화를 내던지 다른데서 화풀이하듯 행동 하는건 옳지 않다는 의미였고, 그건 본 글에 대해 한말이지 이즈사마님 댓글과는 아무 상관이 없습니다. 이즈사마님의 댓글이랑은 전혀 해당사항이 없는 예인데 설마 착각하셨나요? 그리고 왜 실천 운운하시는지 이해가 안되는데 제가 예로 든 내용은 '그렇게 화가나면 당사자에게 말하지 왜 엄한데서 화풀이 하듯 글을 쓰십니까?' 라는 겁니다. 제가 언제 무조건 불만있는 당사자한테 대놓고 얘기해라고 말했습니까? 이렇게 말해도 제 말이 이해가 안되신다면 저도 할 말이 없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0 이즈사마
    작성일
    13.04.08 15:59
    No. 27

    미르네님의 첫글은 앞뒤가 맞지않아요.
    과격한 예? 들면서 한담글 올리신 닥은불꽃님은 비꼬는것같았고
    님의견에 작은불꽃님이 의견남기시니 미르네님은
    작은불꽃님께 한얘기가 아니라 저에게 한 얘기라고
    답글 다셨더군요. 제글 어디가 님의 예처럼 앞에서 떳떳히
    말못하고 뒷담화가 된겁니까?
    님이 실수하신건 님 댓글에 제 닉네임을 지정해서
    개인적인 인신공격을 한겁니다.
    제 덧글의 내용은 불특정다수의 개념없는 댓글들(작가의 글에
    예의없는 덧글을 단자)에게 한것이었죠.
    님이 작은불꽃님의 한담글에 개인감정글을 공개적으로
    한담에 올렸다고 비난하면서 정작 님 본인은 인신공격성
    예를 들어 예의없는 댓글을 비난한 사람들을
    뒷담화하는 짓이라고 표현을 했고, 저에게도 개인적인
    감정을 정하신겁니다. 제 덧글에 썼듯이 저는 수양이
    덜되서 님글을 좋게는 못봐주겠어서 대응을 한겁니다.
    저는 저를 거론하니 대응을 했다지만, 님은 뜬금없이
    개인적인 비난을 하며 시작을 하셨답니까?
    님이 먼저 시작하셨고 님의 첫글은 작은불꽃님보고
    개인감정조절 못했다고 비난할 주제가 아니신거 같습니다만..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9 미르네
    작성일
    13.04.12 15:41
    No. 28

    오랜만에 들렸더니 여전히 이해력 부족한 모습을 보여주시는군요. 님처럼 이해못하는 사람을 위해서 본문을 보고 든 느낌을 예시를 들어 말한거고, 그 느낌을 토대로 저나 다른 몇분이 왜 안 좋게 말하는지 말해준겁니다. '내용 자체는 한담에 어울리지만 감정이 섞인 어투는 적절하지 않아서 사람들이 쓴소리를 한다고 '이즈사마님'한테 말 한겁니다.' 라는 말의 의미를 전혀 파악하지 못하시는군요. 애초에 이즈사마님은 사람들이 왜 머라고 하는지 이해도 못하고 비꼰다 그러면서 본인도 예의 운운 하길래 마찬가지로 말한거죠. 그리고 이즈사마님 닉을 언급해서 인신공격? 뭐 그리 죄 지으셨습니까? 그런걸로 인신공격이라 느끼시게요? 그리고 전 개인감정글을 공개적으로 올려서 비난한게 아니라고 몇 번 말해야 이해를 하실까 정말 모르겠군요. 저는 여러번 거듭 말했지만 저는 작은불꽃님이 악플러를 욕한다고 머라한 적도 없고 예의에 대해 말할꺼면 본인도 예의를 지켜야 하지 않냐고 한겁니다. 그리고 한담이 언제부터 일기장 입니까? 당연히 한담에 올릴꺼면 자기 기분을 자중하면서 써야겠죠? 그게 안되서 첫 댓글로 이런 건 쪽지로 하는게 좋겠다고 한거구요. 악플러를 비난해서 뒷담화 한다고 하는게 아니라고 대체 몇 번을 말해야하는건지 어휴. 그리고 감정조절 못했다고 비난한 적 없습니다만? 정말 머리는 머하러 달고 다니시는지 모르겠군요. 그리고 정하신이 아니라 전하신 입니다. 흥분하셨어요? 이즈사마님 댓글 앞에서는 제 예시를 자신한테 했다고 하더니 뒤에서는 또 작은불꽃님한테 비난하는 식으로 했다고 몰아가시네요. 자기 댓글 쓰면서도 정리가 안되시는군요. 그냥 님은 정신수양이 부족한게 아니라 지적수준이 부족한거 같습니다. 님이 대응을 하고 말고는 상관없는데 제발 상대 말이나 제대로 이해하고 글을 쓰세요. 오죽하면 님 댓글 보면서 앵무새 마냥 아무 생각없이 똑같은 말 반복한다는 기분이 드는지. 그냥 혼자만의 세계에 빠져사세요. 이 정도 수준일 줄 알았으면 애초에 말을 안하는건데 제 실수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0 이즈사마
    작성일
    13.04.13 19:31
    No. 29

    미르네님 그냥 어이가 없을뿐이네요. 점점 강도가 쎄지네요?
    처음엔 그저 작은불꽃님이 올린글정도에 한담란 규칙이니
    감덩조절못하느니 글이 올라오길래 이정도 글로 뭘 그리들
    규칙찾고 비난하나 싶어서 덧글하나 단건디.. 미르네님은
    작은불꽃님의 사과글에도 제글에도 뭐에라도 꽂힌사람모양
    달려들어 비꼬는덧글 올리는모습이 참으로 꼴사나웠을뿐입니다.
    님 덧글보면 그냥 웃음만 나옵니다. 계속 그러고 사세요.
    더하면 그렇잖아도 성격별로좋지 못한내가 스스로 자폭할듯 하네요.
    덕분에 재미있었어요.
    참 그리고 한담란에 이런저런글 올라오고 생각나누고
    게시판에 북적거리는건 좋은현상같습니다만...
    대부분의 덧글 남기신분들 의견을 보면 한담란에서는
    한담나누지 말고 눈팅이나 하는게 정신건강에 이로울듯하군요.
    한담란이나 기타게시판에서 의견올리는 분들이
    조금활동하다 사라지는데는 이런 이유가 있었나? 하는군요.
    문피아에는 글 잘쓰시는 분들이 참으로 많으신듯한데
    비꼬고 말꼬리잡는데 특화된분들도 만만찮으신거 같아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0 이즈사마
    작성일
    13.04.13 19:41
    No. 30

    수준이 낮다 라고 표현하셨는데 님 수준이나 제수준이나
    다른부들 보기 부끄럽네요. 안그래요? 수준이 하늘에 닿으시는듯한
    미르네님은 여기서 왜이러시는데요? 오랜외국생활에
    한줄기 빛같았던 문피아인데.. 내가 님한테 수준이란
    소릴 들을정도는 아무리생각해도 아닌듯싶어요.
    앞으로 하실말 있으면 쪽지 주세요. 수준아주 낮게 적나라하게
    쪽지질좀 해보게요. 전 밤에 많이심심하거든요.
    한글연습고 되고^^ 그럼 부탁드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8 천사知인
    작성일
    13.04.08 10:11
    No. 31

    연재에 대한 내용에 연재의 댓글이 포함된다는 말은 첨 알았네요. 허...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작은불꽃
    작성일
    13.04.08 10:14
    No. 32

    그건 연담지기님이 판단하실 문제인것 같군요.
    우리같은 사용자가 왈가왈부해봐야 소용없는거고요.
    이 글이 삭제, 이동된다면 안되는거고
    이 글이 남아있다면 되는거고.
    그렇게 생각하면 되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7 알시라트
    작성일
    13.04.08 10:56
    No. 33

    역시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이 곱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0 이즈사마
    작성일
    13.04.08 13:11
    No. 34

    악플 남기는 사람중에 한담란 보는 사람이 없다?
    연재덧글에 예의없는 글을 본적이 없다?
    미르네님은 한담란에 눈팅만 하는 사람들도 전부다 알고계신가 봅니다. 능력자시네요. 이능력자신가요 ^^
    미르네님이 예의없는 덧글을 본인이 못봤으니 없다?
    너무 본인중심의 사고방식 아닌가요? 지구가 님을 중심으로 돌고있었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8 관측
    작성일
    13.04.08 19:47
    No. 35

    그런분과 님은 동격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0 사이다켄
    작성일
    13.04.08 22:32
    No. 36

    글내용이나 댓글이나 썩 보기 좋진 않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3.04.08 23:57
    No. 37

    예의를 갖추지 않고서 예의를 논하시니 참 아이러니하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5 담배값상승
    작성일
    13.04.09 02:51
    No. 38

    논란이 더 커지기 전에 수습하는게..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목록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