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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홍보글이 아닌 글에 작품 이름을 언급하는 것은 간접 홍보라고 여겨집니다. 그럴 의도가 전혀 아니었다 하시더라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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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저도.. j모사이트에서 '예전'에 연재 할 때는...
진짜 지금 생각하면 한글에만도 맞춤법 오류로 고추장처럼 빨간 페이지들만 나오는 데도 불구하고, 선작수와 추천수가 다르긴 했었죠...
근데 몇일전 다시 찾아가보니...
헐
노블연재는 또 뭐고..
D지는 뭐고 M나는 뭐고... 예약연재를 하는데도 돈이 든다고? 헐...
해서 그냥 쓱 연참해놨다가...
클릭도 안해보길레 다 지우고 다시 왔죠...
아 글쓰러 가야겠습니다. 건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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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시 연재하셔도 되고 그것가지고 뭐라고 할 사람은 없는 것 같네요. 어디든 장단점은 있기 마련이고, 사람마다 더 편하게 느껴지는 곳은 다르니까요. 그냥 편한 마음으로 즐기며 계속 연재하시길 바랍니다.
건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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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j싸이트에서 시작했다가 문피아로 완전히 넘어온 경우입니다. 물론 문피아가 전반적으로 선추코가 상대적으로 짜긴 하지만..... 우선 문피아는 아직까지 순수함이 남아있어서 좋습니다. (j모 싸이트같은 경우에는 돈벌이를 너무 노골적으로 추구해서;;)

동시연재야 뭐 작가님이 하고 싶으시면 하는거 아니겠습니까. ㅇㅂㅇ; 그것가지고 태클 걸 사람은 없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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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점점 글을 쓰는게 무섭습니다. 자유연재하는 사람에게까지 너무 가혹하십니다. 한국사성님 힘을 내십시오. 세상은 아직 좋은 독자들이(저같은) 많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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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저도 그 사이트에 동시연재했는데 너무 많이 변해서 이젠 문피아서만 연재합니다.
몇 년전엔 거기 붙박이엿는데 이젠 혼란스러울 정도로 정신 없더군요 (내가 늙어서서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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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건모르겠고 초반명성쌓기가힘들기는어디나 마찬가지인것같습니다. 그래도 물론 글올라가는것은 연재순이고 물로한담페이지와야 볼수있긴하지만...그리고 어떤분들은 무조건 베스트만보고가셔서 초반에 작가분들이 힘들긴하지만..심지어 누구는 홍보글을써도 봐주는사람이 한시간 넘게 20명을 못넘기긴하지만...
여하튼 그래도 꾸준히 써야겠죠...에궁에궁...
전그래도 꿈이크니까 참고 연재하야겠죠...
언젠가알아줄날이 오길...오긴할까 유.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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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요 몇 년은 문피아에서만 연재해서 잘 모르긴 하는데...
옆동네에서 연재하는 사람들 말 들어오면 덧글이나 이벤트 참여는 옆동네 쪽이 훨씬 더 활발하긴 한 것 같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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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j사이트는 글을 쓰시는 분들은 다 노블레스로 넘어갔고
그밖에는 bl전문 사이트가 되어버린지 오래입니다.
모든 장르를 다 보는 편이지만 bl은 남자로써 손도 안가더군요
j사이트는 끊은지 오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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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하신싸이트에서 볼만한건 간웅이 볼만했는데 요세는 그것도 내용이 이상해지는것 같아서요
저도 않보죠

비판글이 늘어난것은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그만큼 사람들이 지금까지 봐왔던 소설에 질리기 시작했다고요.
언제부터더라 이꼬갱,양판소,현대판타지,게임소설들이 등장하면서 무협도 판타지도 질이 떨어지더군요
예전에는 돈내고 소장한 책도 많았으나 요즘은 절대 않사고 대여점에서 책을 빌리고있습니다.
가끔 1,2권이 재미있어서 소장해야겠다하고 3권을 사면 '이게 뭐야 내용이 왜 이렇게 변했지' 란 책들이 많더군요. 그래서 이제는 책을 소장하는건 포기했습니다. 돈을 내고 사기에는 너무 아깝기만하고
심지어는 빌려보는 돈조차 아까운 책들이 출판되더군요. 그런 책들의 영향인지 다른 영향이 있는건지
연재작품들의 90%이상은 그런 책들과 내용이 비슷하더라고요. 고무림 이었던때는 그래도 40~50%는
괜찮다 하는 작품들이 있었던걸로 기억합니다.

그래서 저도 왠만한 작품들에는 비판적이 되어버렸습니다. 아무래도 예전의 작품들로 높아진 눈높이
를 현재의 작품이나 연재작들이 따라오지를 못하니 이런 상황이 된것 같습니다.

그래도 희망적인건 문피아에서 현재 연재되고있는 3작품정도는 출판되더라도 내돈 써서 소장할만큼의 작품성과 재미를 보장하는 것이 있더라고요. 앞으로는 더욱 좋은 작품들이 많이 늘어나면좋겠네요
개인적으로 게임소설,현대판타지,이꼬갱,양판소는 없어지면 좋겠는데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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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여왕 이야기를 아시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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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저 개인적으로 이쪽이나 저쪽이나 왔다갔다하는데 제 입장에서는 j모 사이트에서 활동하는게 나쁘지는 않을듯 합니다.
글을 쓰더라도 그런식으로 후원해 줄수 있는 시스템이 개인적으로 마음에 듭니다
책을 빌리더라도 그돈으로 차라리 작가님 개인한테 줄수 있는 정도의 돈정도 후원이면 작가님도
글을쓰더라도 부담이 안되실테니까요....
옆동네가 그런쪽에 상업적으로 발달해서 까는 사람이 많지만 개인적으로 저는 그런 시스템이 좋습니다
문피아는 여러가지고 좀 제약이 많은게 흠이지만 조만간 리뉴얼되서 어떻게 변화되서 탈바꿈될지는
모르겠습니다
님이 편하신대로 연재하는게 가장 좋은게 아닐지 합니다
독점연재하면 그쪽에서 다시보면 되고 그리 큰 부담감을 가질 필요는 없을듯요.
자연적으로 글을 재미잇게 쓰면 필연적으로 독자는 거기로 따라가게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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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옛날에 보던게 있어서 가끔 가지만 그 동네는 bl과 팬픽과 욕구해소용 소설로 가득차 있던데 물론 이런 쪽도 당연히 필요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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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피아가 좋은 곳이군요. 우연하게 찾아와서 우연하게 서식하고 있는데....
이런 것이 인연이라면 인연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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