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30

  • 작성자
    Personacon 야꾼
    작성일
    13.03.01 14:41
    No. 1

    저.저런 언제부터 날 미행한고야?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1 C.A.T
    작성일
    13.03.01 14:47
    No. 2

    헉! 그걸 어떻게 알았지!?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7 비상(飛上)
    작성일
    13.03.01 14:53
    No. 3

    후후 역시 사람의 행동이란게 상당히 비슷하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3 구선달
    작성일
    13.03.01 14:51
    No. 4

    이놈들보다 내가 더 잘쓰겠다.
    이 마인드로 시작했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7 비상(飛上)
    작성일
    13.03.01 14:52
    No. 5

    출판작에 대한 불만인가요? 저도 그런 작품들은 상당히 본 적이 있어서 그런 마음을 가지고 글을 쓴 적도 있었죠. 동지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흑천청월
    작성일
    13.03.01 15:15
    No. 6

    예전에 인터넷에서 후기를 읽고 [멘붕]이란 말을 처음 접했습니다. 책을 사랑하고 글을 존중하던 저로써는 어찌 저런말을 할까 당혹스러웠지요. 그러다 대여점에서 빌린 책(항상 완결만 빌림)을 보고 아 이게 [멘붕]이구나 느낀적이 있었습니다. 막상 글을 써보니 휴~ 그분들께 죄송하더라고요. 그래도 그 분들껜 자식같은 작품들 이었을텐데.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7 비상(飛上)
    작성일
    13.03.01 15:18
    No. 7

    확실히 그렇기는 하지만 제가 불만을 말하고 싶은 것은 어떻게 이런 작품이 출판이 될 수 있냐라는 것입니다. 분명 문피아 연재작만 보더라도 퀄리티가 훨씬 높은 작품이 다수 존재합니다. 그러나 단순히 별다른 작품성도 없는 것을 출판 했다는 것이 이해가 되지 않는 것이죠. 만약 그 분들이 사이트에서 연재만 했다면 저도 비꼬고 싶은 마음이 없습니다. 노력하고 쓴 글이니까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2 朴어진
    작성일
    13.03.01 19:07
    No. 8

    ㅋㅋㅋ미투 점점 눈이 높아지니 내가 쓰면 더 잘 쓰겟다 이래서 썼어요 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 이책
    작성일
    13.03.01 15:05
    No. 9

    사람의 행동이란게 참 비슷할때가 있네요 ㅋㅋㅋ 저도 똑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 김현(金顯)
    작성일
    13.03.01 15:26
    No. 10

    그렇게 시작은 하지만 글을 써보면 쉽지가 않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만능개미
    작성일
    13.03.01 15:32
    No. 11

    다들 비슷하시군요^^
    저도 다른 작품에 대한 불만에 영향을 받긴 했지만, 그보다 몇몇 작품에 대한 감동과 재미를 제 손으로 재현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더욱 크게 작용했습니다. 글에 대해서 제가 느꼈던 참신함과 재미를 저만의 스타일로 표현해보고 싶어졌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BanS
    작성일
    13.03.01 15:37
    No. 12

    친구의 권유로 엄청나게 재밌는 작품을 읽었다.[정령왕 엘귀놰스??] -> 나도 저렇게 써보고 싶다. -> 현재. 전 정령왕 한 개만 읽고 바로 직접 썼었습니다. 하지만 정령왕의 반의 반의 반도 못 따라가겠더군요 ㅠ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9 감농장
    작성일
    13.03.01 15:46
    No. 13

    더이상 볼 작품이 없다까지 정확하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5 세유원
    작성일
    13.03.01 16:23
    No. 14

    저는 그냥 글을 쓰고 있었다-알아서 혼자 무협&판타지 소설을 읽었다-써보고 싶다-쓴다. 라는 심플한 경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3.03.01 19:25
    No. 15

    w제가 표현하고 싶은 게 있는데 장르문학으로밖에 표현할수박에없는 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0 요하네
    작성일
    13.03.01 19:29
    No. 16

    그냥 가리지않고 쓰다가 어느덧 ㅇㅇ..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탈퇴계정]
    작성일
    13.03.01 19:41
    No. 17

    전 병석에 누워 장기간 투병하는 동안 다른 할 수 있는 일이 없어서 펜을 잡게 됐네요.ㅋㅋ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3.03.01 19:44
    No. 18

    훌륭하십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탈퇴계정]
    작성일
    13.03.01 19:53
    No. 19

    과찬이세요.^*^
    그래도 그 암흑같던 시간을 보내는 동안 뭔가 하나 건진 게 있어서
    다행이라 생각은 한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 흑호랑이tg
    작성일
    13.03.01 20:27
    No. 20

    친구가 쓰길레 나도 한번? 이란 심정으로 시작햇는데 죽 보니 저같은 분은 없는듯 하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현한아
    작성일
    13.03.01 21:36
    No. 21

    ㅋㅋ 동감백퍼..
    판타지 소설을 접한다
    패러디를 한다 + 다른 소설을 찾는다
    상상을 한다 + 다른 소설을 찾는다
    메모를 한다 + 다른 소설을 찾는다
    글을 쓴다 + 다른 소설을 찾는다
    연재를 한다 + 읽을 소설이 없다.
    이런 순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0 똑딱똑딱
    작성일
    13.03.01 21:53
    No. 22

    저는 소설을 읽다가 이런 소설은 없을까?? 하면서 쓰게됬는데...사람들이 이런 생각을 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으로요ㅋㅋ 그래도 문피아까지는 똑같아요ㅋㅋ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1 후르뎅
    작성일
    13.03.02 09:05
    No. 23

    저랑 같은 경로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6 킹칼라
    작성일
    13.03.01 22:32
    No. 24

    하아...이거
    소설을 다본다
    다보고 내가 쓴다 의

    직전까지 와있었네요 전 ㅡㅡㅋ

    도전해볼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김엘리아스
    작성일
    13.03.01 23:15
    No. 25

    상상력은 베르나르 베르베르 뺨치는데 쓰는게 귀찮다.→접는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86 몰과내
    작성일
    13.03.01 23:25
    No. 26

    자기가 생각하는 게 굉장히 재미있다고 느껴지는데 막상 써보면 뭔가 이상함;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 노페이스
    작성일
    13.03.02 00:53
    No. 27

    저 같은 경우에는 어릴때부터 언젠가 한번 이 기나긴 세계사를 내 손으로 써보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했죠 ㅋㅋ;

    덕분에 역사라면 좋아하는 편이다 보니 자기가 직접 역사를 써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에 시작한 것 같네요.

    제일 신기했던건 베르나르 베르베르 책중에서 내가 옛날에 상상했던 거랑 80%비슷한게 있어서 깜짝놀랬음ㅋ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7 상록
    작성일
    13.03.02 11:29
    No. 28

    저는 뭐 연재는 하고 싶다는 생각이 안들더라구요. 평소에도 글을 잘 못써서요.그걸 제외하면 맞긴하네요 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9 구사(龜沙)
    작성일
    13.03.02 12:20
    No. 29

    친구가 읽는 판타지 소설을 아무렇지 않게 생각하면서 읽었다 > 재밌었다 > 친구가 추천해준 작품들을 찾아본다 > 나홀로 찾아본다 > 읽다보니 재밌는 작품이 없다(수준이 올라감) > 인터넷에서 추천글을 찾아본다 > 읽는다 > 또 재밌는 작품이 없다 > 소개글만 보고 읽는다 > 재미가 없다(기대이하) > 내가 더 잘쓸 것 같아! 라며 글을 쓰기 시작한다 > 현실의 벽이그리 낮지만은 않음을 체감한다 > OTL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4 lv28오크
    작성일
    13.03.02 17:14
    No. 30

    아니? 어떻게 알았지?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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