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2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3.03.02 20:20
    No. 1

    문피아에는 의외로 속이 '꼬인' 분들이 많아용..ㅠㅠ..

    어떤 글을 달더라도, 상대방의 속을 빙빙 꼬고 기분나쁘게 하려는 목적을 듬뿍함유한 분들
    '이유는 없다 너의 기분을 더럽게 만드는게 나의 목적이다'죠 뭐..

    저도 한때 이런 사람들 부류 중 하나였기에
    이런 사람들이 얼마나 분노에 차 있어 스스로의 삶을 미워하는지 잘 알고 있지만..
    반대로 또 동시에 이런 사람들에게 상처입은 부류 중 하나였기에
    님의 심정도 이해가 되네요 ㅠㅠ

    마녀사냥 당했다하여, 님이 잘못하거나 잘못된 존재는 아닙니다.
    추천글을 쓴것도 잘못도 아니라고 저는 봐요

    잘하셨고 좋은 경험하신 것 같아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J군
    작성일
    13.03.02 20:24
    No. 2

    개인적으로 추천작이란것은 사람들이 많이 읽는것보다는 별로 읽지는 않지만 정말 괜찮은 작품을
    추천하는게 좋지않나 싶습니다.

    인기있는 작품의 경우 굳이 홍보까지필요없이 많은 사람들이 찾아와서 읽어주고 그러니 그닥
    추천의 의미가 없다고 봅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J군
    작성일
    13.03.02 23:28
    No. 3

    링크된 추천글을 봤는데 추천글을 저런식으로썻으면 비난받을만 하다는생각이드네요

    장르가뭔지 대략적 줄거리는 뭔지 어떤점에서 감동을 받고 추천하고 싶은지 정도는 써줘야되는데
    그냥 이거 재미있어요 읽어보세요 이러면 참 답이 없는 것 같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5 Ezekiel
    작성일
    13.03.02 20:31
    No. 4
    비밀댓글

    비밀 댓글입니다.

  • 작성자
    Lv.30 에이급
    작성일
    13.03.02 20:36
    No. 5

    그 사건이 선의로 행하신 일이라는 것에 안타까움을 금할 길이 없네요.
    추천이 잘못된 것은 아니었을 겁니다.
    추천을 한 것이 질타를 받을 이유가 되진 못하니까요.

    다만 방식이 안좋았던 거겠죠...
    그 당시를 감히 추측을 하자면...
    그 작품에 대한 무분별한 추천이 연재한담을 가득 채웠을게고...
    상관없어 보이는 게시글을 눌러도 대다수가 그 작품에 대한 추천글만 나오니

    다른 소설의 홍보나 추천의 기회가 강제적으로 박탈이 되었었겠죠.
    그 문에 원성을 받았던게 아닐까 싶습니다.

    물론 그러하더라도 사람의 마음에 상처를 낼 정도의 사건은 아니었을텐데요...
    다만 안타깝습니다.

    이제는 못다한 미련 훌훌 털어버리시길...;;;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BanS
    작성일
    13.03.02 20:38
    No. 6

    분명 이런 글을 왜 한담에 올리냐고 댓글을 다는 사람이 있겠죠..? 여하튼, 제 생각을 말씀드리자면 헤이친님이 뭘 잘못하셨죠? 재밌는 작품은 추천을 받고, 왕은 웃었다는 굉장히 재밌었습니다. 굉장히 재밌는 작품은 굉장히 많은 추천을 받는 거 아닌가요? 한 페이지에 여러 개의 추천글이 올라오지 않은 이상 헤이친님께서 잘못한 건 없다고 생각합니다. 더 이상 추천을 안 한다뇨! 그럼 안 됩니다아아!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0 에이급
    작성일
    13.03.02 20:40
    No. 7

    아마 한 페이지에 여러개의 추천글이 올라와서 문제였을거라고 사료됩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76 투실투실
    작성일
    13.03.03 01:49
    No. 8

    그땐 상황이 그랬죠.
    추천글에 제목명시 규칙이 생기기전이라 추천글 뭐있나 찾아보면. 제목안적힌 같은글 추천이 한페이지에 7개....머 그랬었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8 헤이친
    작성일
    13.03.02 20:55
    No. 9

    Ezekiel님 말처럼 제가 쪼잔한놈일수도 있겠군요. 마지막으로 앙금없이 훨훨 털어버리고자 쓴건데... 쪼잔한 놈이라... 남에게 피해 안주고 싫은 소리 안하면서 혼자 감내 하다 미련을 버리고자 글쓴 사람은 다 쪼잔한 사람이 되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3.03.02 21:08
    No. 10

    아아... 그때 연재한담은 참 가관이었죠.
    분위기가 분위기인지라 눈팅만 했었지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0 똑딱똑딱
    작성일
    13.03.02 21:17
    No. 11

    그때 어땠길래ㄷㄷ 전 리뉴얼 이후에들어온 신입인지라...잊으세요...뭐 아직도 못잊는 사람도 있는거 같지만요ㄷ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2 K.S
    작성일
    13.03.02 21:48
    No. 12

    댓글 천개.. 상상이 안가는데요;
    물론 그게 전부 비난은 아니겠지만 저라도 쇼크받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3.03.02 21:53
    No. 13

    찾았다 ㅋhttp://square.munpia.com/boTalk/search/nick:7:%ED%97%A4%EC%9D%B4%EC%B9%9C/beSrl/484980입니다

    이 글이 원본글이군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80 똑딱똑딱
    작성일
    13.03.02 23:05
    No. 14

    찾지말으시지ㄷ 상처가 된 기억을 들추는건 좀...그렇지 않을까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8 헤이친
    작성일
    13.03.03 00:39
    No. 15

    지금 보니 댓글들이 많이 사라졋네요 ... 제가 마지막 체크한게.. 700번째 댓글이니..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3 사무치다
    작성일
    13.03.02 23:32
    No. 16

    개인적으로 골든베스트 10위권 안에 든 글은 추천할 필요도 이유도 없다고 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8 헤이친
    작성일
    13.03.02 23:53
    No. 17

    이제는 홀가분합니다 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0 사이다켄
    작성일
    13.03.03 06:31
    No. 18

    당시 게시판분위기도 한몫했겠지만, 무성의한 추천글로 인해 댓글분쟁 생기는거 한두번본게 아닌지라 정성없는 추천글은 그냥 안쓰는게 낫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번글에 마지막줄은 왜 굳이 덧붙이신건지 잘 이해가 안되네요. 굳이 꼭 그말씀을 하셔야됐던건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치자꽃
    작성일
    13.03.03 17:21
    No. 19

    한사람이 같은 작품 3번 이상 추천하면 안되는 규칙 전부터 있었는데 이 일 이후 생긴건가요? 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7 LunStell..
    작성일
    13.03.04 03:09
    No. 20

    원글을 읽어보니 개인적인 감상을 기준으로 추천을 올리신건데 왜 다른분들이 그렇게 삐딱하게 반응하셨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뭐 한담 보다보면 목숨걸고 헐뜯으려는분들도 몇분씩 보이시기는 하지만 저렇게 많은 분들이 삐딱하게 반응할만큼의 글은 아닌데 말이죠.

    여튼 꽤 지난일이니 훨훨 털어버리시고 문피아의 매력에 빠지셨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분들도 많고 무엇보다 문피아는 장르소설계의 보고니까요. 좋은 글들 찾아서 일독하시면 한결 편해지실듯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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