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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전 문피아가 리뉴얼 되기 전에 자연연재하는데 조회수가 한편당 5가 최고였는데 리뉴얼 되고 일반연재 하니까 거의 30에서 40씩 오르더군요.
그땐 정말로 감동받았는데...... 한편 당 조회수 2000짜리 소설을 보고나선 좌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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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은 최소한의 자격증이라 그것도 없는 자유연재란에는 안가시는 분이 상당하기에 차이가 있긴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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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와도 걱정입니다. 에휴. 웬지모를 부담감이라고나 할까요. 조회수가 올라가면 정말 신기하기도 하지만 걱정이 더 앞섭니다. 왜 그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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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갔다가 조회/추천 없으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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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가고 싶은 1인...
하지만 뭐라고 끝내고 싶기도 한 1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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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저도 고민 입니다..일연 갓다가 땅을 치고 후회할 듯도 하고요...
뭐! 사실 그보다 전 머리속을 지배하는 생각은..제 글에 대한 평가지요...
다녀가신 흔적은 잇는데 가타부타 말들이 없으시니 아예 관심 밖인가 하는 생각도 들구요..
뭐 그렇다는 말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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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란에서 4였다가 일반 오니깐 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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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피아 여기저기서 이야기 하고 다니지만... 전 고3...
자연란에서 겨우겨우 이어가고 있습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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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중이시라면 글은 이동중이나 자기전 같은 짬날 때 간단히 구상을 적어두시는 정도로 하고, 학업에 전념하시는 편이 낫지 않을까요. 이 일년이 미래의 4년, 그 이후의 더 많은 시간들을 바꾸니까요. 지난 후에 약간의 모자람때문에 바뀌는 일들을 돌이키려면 더 많은 시간이 필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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