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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1,2권만 보시면 됩니다.
...
가장 현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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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담으로... 대부분 다들 그렇겠죠 안목을 키우는 방법밖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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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그냥 중간 아무데나 펼쳐서 문장력을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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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불복 ,,, 고르는것도 운이 필요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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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도 한번 봐보세요.

확실한 방법은 아니지만 지뢰작을 대부분 취급하는 출판사와 반만 취급하는 출판사가 정해져있습니다
옛날 일이지만 로크미디어는 적어도 반만 지뢰작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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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대여점에서 안보고 만화방에서 시간정액 끊고 봅니다. 그리고 다음번에 가서도 그 뒷내용이 궁금해지는 작품은 꼭 봅니다. 몇번 그러다보면 본 소설 또 찾아서 보게되더군요.

그러다 결국 삽니다... 그리고 어머니가.. 어느순간 내다버리십니다.. 제길슨.. 내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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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뢰작을 다수 출판하는 출판사가 어디어디 인가요? 참고해서 꼭 피하고 싶네요. 저도 차라리 만화방 가서 보자 했는데. 너무 비싸더라고요. 한시간에 2천원. 바로 책 고르고 볼수 있음 괜찮은데 책 고르는데 10여분, 몇페이지 보다가 잘못골라서 다시 고르다 보면 또 10여분, 그리고 다시 반복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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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미가 사라졌으니 어울림 루트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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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음 문피아의 독자층은 판타지를 오래보신 분들이 많아서 참신하거나 정신적으로 성숙하는 주인공을 작품을 고르시는거 같아요. 그런데 책을 보는 독자층은 10대20대라서 깽판, 막장이 인기...그래서 대부분의 출판사들이 그런 돈되는 작품만 출판하는듯해요. 그러므로 취향에따라 출판작을 읽는것을 비추...차라리 문피아 연재작을 고르시는게 좋을듯...그리고 읽는데 지뢰작을 피하고 싶다면...루트, 어울림은 피하시ㄴㄷㄴ것을 추천. 마루마야도 요새 지뢰작을 양산중(문피아 취향기준)
PS루트 중엔 경영의대가가 수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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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책 제목 웹검색이나 문피아 감상&비평란만 봐도 알 수 있죠. 그리고 대여점에서 많은걸 바라지 말고 괜찮은걸 볼려면 북큐브에서 골라 보는게 더 나아요. 조아라 노블에도 괜찮은게 좀 되구요. 대여하는건 문피아에서 어느정도 검증 받고 출판된 책만 보는게 정신 건강에 이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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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빌릴때 현대 판타지를 제외하면 지뢰작의 오할이상 피할 수 있습니다..
전작이 제밌었다고 같은 작가 책이 무조건 지뢰가 아닌건 아니니
정말 좋아하는 작가 아니면 작가보고 고르지말고....
이름은 말하지 않겠지만..특정 출판사 작품의 대부분이 지뢰작이거나...
후반갈수록 산으로 가는게 작가들 관리 않하는거 같으니....출판사도 중요합니다
대여점이라면 주인이랑 친해지는게 좋습니다 . 반납하면서 욕먹는 책은 걸러주거든요.
정말 친해지면 원하는 책 들여오거나 지뢰작을 싹 반품 시켜버릴 수 있어서 정말 괜찮은 책만 남길수 있습니다
더 좋은건 주인이랑 책 취향이 비슷하면 금상첨화
그리고 책들어오는 시간에 가셔서 책 배달해주시는 분이랑 친해지면 그분이 배달하는 곳에서 주문 들어오는거랑
반품되는걸 알수 있어서 정말 좋습니다
제가 항상 책 들어오는 시간에 책방에 가다보니 정말 친해지니까 별걸 다 알려주시더리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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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구토님 말씀에 동감합니다. 아직도 출판된 종이책을 선호하는 저로써는 한번 대여할때 꼭 완결이 된 작품을 대여합니다. 워낙 책을 좋아하는지라 웬만하면 포기하지 않고 읽고자 하지요. [멘붕]이라는 단어를 사용하시길래 설마 그런것이 출판되려나 했는데 후훗 얼마전에 멘붕 당했습니다. 것도 무려 열권짜리로다...저는 잡식이라 가리지 않고 읽어대다보니 제목만 보고는 내용이 잘 기억 안 나기도 하지요. 하지만 정말 재밌게 본 책들은 생활의 큰 활력소가 되기도 합니다. 추천 받아 검색해 보시는것이 가장 좋지 안을까 조심스레 말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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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은 잘 보지 않는지라 출판사 까진 말씀드리지 못하겠으나, 적어도 이곳 비평란에가면 여러가지 정보들을 모을 수 있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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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란,비평란 참조하면 어느정도 걸러지죠. 감상란에서 여러 사람에게 추천받은 작품은 대개 읽을만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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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가급적이면 앉아서 손님기다릴때 소설책 보는 책방 주인이 추천하는게 그나마 읽을만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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