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20

  • 작성자
    Lv.3 [탈퇴계정]
    작성일
    13.02.18 22:05
    No. 1

    공감하는 만큼 슬프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9 앤서
    작성일
    13.02.18 22:17
    No. 2

    슬퍼하시지 말고 이렇게 바꿔 보세요.
    1.선호작 감소: 내 글이 혹시 추세에 역행하거나 핀트가 어긋나지 않고 있는지...
    2.댓글: 일단 댓글이 달리면 기뻐하시고, 악플이 달리면 '흠 문피아에 초딩들도 많군.'하고 생각하며 잊는다.
    3.평점: 가능하면 평점을 매기지 못하도록 설정한다.ㅋㅋ
    4.방명록: 방명록에 다녀간 사람이 없으면 기뻐한다. 많으면 많을 수록 뭔가를 자꾸 쓰라는 압박이다.

    문피아가 뭐 전문가들 글쓰는 곳은 아니지 않습니까?
    잘 쓰는 사람이 있으면 연습삼아 습작으로 쓰는 사람도 있는데 외부 반응에 민감하게 반응하면 힘만 들어지고 우울해지지요.
    기운내시고 좋은 글 부탁해요.(절대 압력 아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8 에크낫
    작성일
    13.02.18 22:42
    No. 3

    2번에서 악플'조차도' 달리지 않으면.. 더욱 슬프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티그리드
    작성일
    13.02.18 22:46
    No. 4

    5. 연독 붕괴 ㅇㅂㅇ;;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9 앤서
    작성일
    13.02.18 22:49
    No. 5

    5. 연독이 붕괴되면 곧 자유의 날이 와 고된 창작의 고통에서 해방될 날이 멀지 않았음을 인지하고 최대한 기뻐한다.^^ 지송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0 정주(丁柱)
    작성일
    13.02.18 22:51
    No. 6

    6. 병목현상(1회 2회에만 조회수 폭발.. 심지어 추천까지..)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9 앤서
    작성일
    13.02.18 22:54
    No. 7

    6. 병목현상-내가 쓴 소설의 초반 설정이 이 시장에 거대한 폭풍을 일으킬 전조임을 직시하고 일단 나머지를 조용히 삭제한 후 독자들이 다음이 궁금해질때까지 최대한 버티다가 다음 회를 연재한다.
    그리고 그 기간동안 주인공인물의 설정, 세계관, 전개를 세밀하게 구상한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5 세유원
    작성일
    13.02.18 22:53
    No. 8

    댓글에서 의 5번을 포함해서 정말 공감갑니다ㅜ 선호작 줄고, 조회수가 가면 갈수록 낮아질때마다 얼마나 슬프던지ㅜ 계속 작품반성모드 ㅜ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9 앤서
    작성일
    13.02.18 23:02
    No. 9

    장난삼아 쓴 댓글처럼 보일까 봐 걱정이 되네요. 그런 것은 아니고 긍정적 마인드로 극복하지는 의미입니다.
    전에 저도 그런 마인드로 고심한 적이 많았습니다. 그 때는 제 글이 어떤 지조차 스스로도 몰랐지요.
    시간이 좀 많이 지나고 생각해보니 너무 자신의 관점에 빠져 있다보니 일희일비 하는 일이 잦아다는 것을 알게되었지요.
    시간이 지나고 그 때 썼던 글 몇 개를 보니 어디서 잘못되었는지 스스로 알게 되더군요. 그 중 몇 개는 출간되었습니다.
    잘 되진 않았고 망했지만 말입니다.(거의 출판에 의의를 둔 수준...)
    무조건 쓰면서 발전하는 것이 작가라고 생각합니다.
    참고로 해리포터를 쓴 아줌마도 그 대단한 해리포터로 제 첫 출간작 인세보다 적은 돈을 받았던 때가 있었다고 하더군요.
    기운내시고 화이팅!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 데니
    작성일
    13.02.18 23:11
    No. 10

    아하하하하하핫...
    정말공감되네요ㅠㅠ
    그래도 이제는 철판이 조금 깔려서 신경 안쓰고 연재에만 집중한다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월영령
    작성일
    13.02.18 23:13
    No. 11

    힘내세요 그래도 희망을 가지면 아마도~~~~~~~~~~~
    언제가는 아마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싱싱촌
    작성일
    13.02.18 23:19
    No. 12

    1. 선호작 감소: 신경 안씁니다. 왜냐면 선호작수 자체는 큰 의미가 없기 때문에.

    2. 댓글: 리뉴얼 하고 나서는 답글 잘 달아줌^^;;

    3. 평점: 비허용 했음

    4. 방명록: 그런 것도 있었나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BanS
    작성일
    13.02.18 23:44
    No. 13

    야하하하하 알지만 공감하지 못하는 현실. 내게도 덧글을 달아...다오. 선작을 해줘... 평가를... 해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현한아
    작성일
    13.02.18 23:51
    No. 14

    ㅎㅎㅎ 보는 분이 한분이라도 계시면 그걸로 만족합니다.
    전 절 위해서 글을 쓰기 때문에...;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3.02.19 00:14
    No. 15

    1. 선호작 감소: 언제나 낮았습니다.

    2. 댓글: 언제나 안 달립니다.

    3. 평점: 해준 분 없습니다.

    4. 방명록: 이거 무슨 기능이예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0 정주(丁柱)
    작성일
    13.02.19 00:24
    No. 16

    여하튼...
    그거고 저거고
    글을 다 안읽고 한줄에서 열받아서 가시는분
    오타 발견해서 지적해주시지 않고 그냥 간뒤 그 뒤로 오타나온글은 안본다고 안보시는분
    그리고 어쩌다가 주관과 가치의 차이로 작가의 주관이나 가치에대해 답도 없는 논쟁을 하시는 분
    ...
    이라도 좋고 좀 와서 봐주셨으면 좋겠네요.
    사실 글 써놓는 것도 봐달라고 쓰는거잖아요.
    돈도 벌고
    흐흐흐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 비연회상
    작성일
    13.02.19 01:15
    No. 17

    선호작 감소고 뭐고... 읽어주는 사람이 3-4명이면 슬픔을 넘어서 참담합니다
    차라리 어디 역전에 나가서 혼자 떠들면 지나가면서 듣는 사람이라도 있지
    연독률이니 댓글수니 고민하는건 배부른거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6 곽가郭家
    작성일
    13.02.19 02:35
    No. 18

    전 악플이 달리면 제가 부족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굴뚝에서 괜히 연기가 나진 않을 거라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 테트라찌니
    작성일
    13.02.19 15:53
    No. 19

    마음에 와닿는 글이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8 킨나이프
    작성일
    13.02.22 14:36
    No. 20

    자신의 한계를 인정하고 열심히 쓸뿐... 이랄까요.
    그것보다 중요한 것은, 모조리 자신을 쏟아내어버리는 , 스트레스 무의 경지. 도달하고 싶군요.
    다독하면서 다작하면서 밥먹으면서 잠도 같이 자면 좋을텐데요. 동시에 할순 없겠지요. ㅎ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목록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