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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1번입니다. 소문난 맛집엔 이유가 있죠. 손님별로 식성이 약간 다를 순 있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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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의미있는 스토리 연계를 지닌 소설을 찾으면 선작해둡니다.
하나씩 읽어봐야 한다는 단점도 있겠지만 줄거리 요약한 것을 보면 스토리가 있는 지 없는 지
알게 되니까 거기서 결정나네요. 대부분 선작한 작품들은 재미있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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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담 추천
2. 골베 순위에서 1화만 읽어봄 (때로는 프롤로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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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인기 급상승이랑 열혈베스트에서 찾아보구 가끔 작가님들 홍보하시는거 보고 가기도하고 추천하셨던분들중에 저랑 비슷한 취향이신분 별명을 기억해두었다가 나중에 그 분이 추천하시는 글이 있으면 찾아가기도하고... 그리고 몇몇 유명한 분들 꺼는 그냥 보기도하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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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글을 통해 마음에 드는분을 찾은뒤에 선호작을 훔쳐보는게 주된 루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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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관식들이 선작을 누르는 기준보다 작품을 보게되는 루트를 고르는것 같은데 .. 여튼 전 다음편이 보고싶으면 그냥 선작하는 타입입니다. 그리고 그러한 작품들은 추천글을 통해 자주 접하게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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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요. 뒤적뒤적거리다 괜찮은 제목 있으면 골라서 들어가 보고 내용도 괜찮으면 선작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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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베스트, 인기급상승, 선호작베스트, 장르별 주간베스트 목록에서 일단 제목이 마음에 들면 7회 정도 읽어보고 재미있으면 선작합니다. 그리고 더 선호하는 방법은 연재방에서 분야별로 장르 선택한 후 왼쪽 탭에서 "최신"으로 검색해서 새로 업데이트 된 순으로 읽어보며 선작해요. 아무리 재미있고 우수한 작품이더라도 연중되거나 오래도록 업데이트되지 않는다면 독자의 입장에서 저의 고통은 정말...ㅠㅠ 그리고 이렇게 두 번째 방법으로 선작해둔 작품이 점점 베스트에서 상위에 랭크되어가면 굉장히 뿌듯해요^^ 내가 발견한 보물을 다른 사람들도 같은 마음으로 느끼구나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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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는 작가님.
둘째는 베스트 순위.
셋째는 제목.
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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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선택하는 건 1,2 우선하고 다음엔 랜덤으로 작품 선택해서 조회수의 감소 비율을 보고 결정합니다.
즉, 처음 조회수와 끝이 조회수가 심하게 차이나는건 잘 안 읽게 되지요.
선작은 그렇게 선택한 작품중에 취향에 맞으면 선작, 아무리 인기있어도 내 취향 아니면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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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추가하자면 백약님 말씀처럼 저도 제목에 제법 영향을 받게 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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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제목을 보고 들어간 다음 첫화를 읽고 마지막화까지 읽게 만드는 작품을 선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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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예를들어 마왕물이 보고싶을땐 연재작 검색란에 마왕이라고 치고 나오는걸 다 들어가서 앞부분 몇화를 읽어보고 재밌으면 선작하고 본다.(혹은 한담 추천카테고리에서 검색)
2.추천글이나, 나랑 비슷한 취향의 작품을 요청한 글이 있으면 거기 추천된 글을 들어가서 앞부분 몇화를 읽어보고 재밌으면 선작하고 본다.
3.위 두 경우에서 완전 내스타일인 작품이 있으면 그 작품 작가님이 쓰신 글을 들어가서 일단 무조건 선작하고 본다.
4.어떤글이든 잘못선작했다고 느끼면 일단 두고 좀 보다가 도저히 손이 안가는 작품이라고 느낄 때, 혹은 이대로 선작에 두고 시간이 흘러도 나는 안 볼 것 같다고 느낄 때 지운다
.....
려나요. 에헤헤 저의 경우랍니다. 저렇게해서 꽤 건졌어요
참고로 글쓴분이 제시하신 1234와는 다른 제 기준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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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베스트 별 순위에서 골라잡음 내취향에 맞는걸로
2 재목이나 초반 부분
3 편수가 대충 15편 정도 넘는걸로

보기 싫은 작품
1 5편 이하 작품
2 50편 이상인대 조회수가 너무 적음 작품
3 초반부터 글자가 영문 사전 같이 쭉붙어서 쓰진글들
4 초반 부분이 완전히 새로운 형태의 글 (음.. 생각을 너무 많이 하게 한다고 해야 하나요..새로운 물건이나 나무나 풀 동물 등등 바로 바로 상상을 할수 없는 경우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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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기타 연참대전이나장르별 베스트요...

연참대전 할때아니면 선작이 추가될일이 별로 없죠 전 성실연재아니면 무조건 않보니까요
연재가 늧어도 최소안 언제까진 연재할꺼라고 글이라도 써놓고 지키면 보지만...

그다음 장르가 중요하죠 남들의 추천이라던가 홍보는 중요치 않습니다
솔직히 추천된거 한번 씩건드려보는데 재미없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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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담 추천
아직까지는 이렇게만 해봤네요.
한 개는 다른 사이트에서 읽어왔었던 소설이라 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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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담 추천

가끔은 베스트나 서재 방문 온 분의 작품에서 선작하기도 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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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베스트에서 제가 젛아하는 장르중 유명한 작가님이 아니어도 (일반/자유 연재분들) 베스트 윗쪽에 있는 작품들을 훓어봅니다. 그후엔 유명한 작가님들것을 보지만 뭐랄까...다들 한자를 써서 읽기 힘들더군요 ㅠㅠ
그후엔 선호작 베스트, 오늘의 베스트들을 봅니다. 추천이나 홍보는 아예 보지 않는 편입니다. 아무리 재밌다지만 제가 좋아하지 않는 장르는 억지로 보게된다는 느낌이 들어서 오히려 싫어지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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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량 끝까지 계속 보게되는 글만 선작합니다.

분량이 많더라도 제입맛에 안맞으면 못보게되드라구요

그래서 쭉읽다가 못보겟다 싶은거는 포기하고

더보고 싶은데 시간이 없거나

끝까지 봣는데 재미있고 궁금하게 되는경우에 선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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