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17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3.02.09 09:26
    No. 1

    좋은글 잘 읽고 갑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水流花開
    작성일
    13.02.09 09:35
    No. 2

    나이가 많다보니, 조금의 도움이라도 되고 싶어 댓글을 달 때가 있는데, 듣는 입장에서는 삼장법사 주문처럼 느껴질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지나친 것은 모자람만도 못하다는 것을 새삼 느낍니다.

    그런데, 아무 말도 안하고 그냥 더 이상 읽지 않아버리는 것과 비교하면 어떤 게 나을지 모르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작은불꽃
    작성일
    13.02.09 09:42
    No. 3

    전 기본적인 예의만 지켜주신다면 통렬하게 비판해주시는 것이 낫습니다.
    그 비판을 받아들이든 받아들이지 않든 상관없이 그 내용이 정말 그러한가 다시한번 살펴보게 되더군요.
    그것만으로도 도움이 되는거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1 한새로
    작성일
    13.02.09 09:45
    No. 4

    저 역시 연배가 꽤 있는 편인데 혼잣말 하듯 반말로 써진 댓글을 보면 기분이 썩 좋지만은 않습니다. 가급적 예의를 지켜 주시면 댓글이 더욱 빛날 텐데 말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작은불꽃
    작성일
    13.02.09 09:45
    No. 5

    제 느낌상 반말이나 예의없는 글은 어린분들이 쉽게 내뱉는것 같습니다.
    글을 읽어보면 대충(정말 대충) 상대의 연령대를 짐작할 수 있는데,
    어린 분들일수록 쉽게 말하는 것 같더군요.
    물론 나이먹었다고 잘하는건 없습니다.
    오히려 고집스럽거나 가르치려는 경향이 심해지기도 하죠.

    결론은 서로 최소한의 예의만 지켜도 불쾌함의 90%는 사라질거라는 거죠.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6 가휼
    작성일
    13.02.09 10:05
    No. 6

    좋은 글 잘읽었습니다.
    이런 좋은 글 볼때마다 참안타까운게..
    그렇게 말 함부로 하는 사람들은 이런 글 본다고 해서 고쳐지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자신이 뭘 잘 못하는지 인식자체가 안되어있기때문에 눈에 들어오질 안을겁니다.
    자신이 도둑질을 한걸을 아는 사람한테 도둑질이 왜나쁘고 안좋고 그래서 안해야한다고 설명을해야 듣기라도 하는것이지
    자신이 도둑질을 한것도 인식못하는 사람한테 도둑질 않좋아 라고 해봐야 . 나도알거든? 근데 나한테 그걸 왜말해? 란 반응만 오겠죠.
    지금은 그냥 그러려니 합니다. 세상엔 원래 다양한 사람들이 사는거니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1 향란(香蘭)
    작성일
    13.02.09 10:06
    No. 7

    글을 쓰는 사람은 다른 사람들보다 감수성이 예민하고 그 만큼 상처받기 쉬운 영혼을 가지고 있는데 독자분들은 그걸 간과하시는 것 같아 살짝 안타깝네요ㅠ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조원종
    작성일
    13.02.09 10:36
    No. 8

    문제는 정반대의 작가분들도 있다는거죠. 여기에 뭐 틀렸어요. 이런거 말해줘도 뭐라뭐라 하는분들도 계시니깐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 H.S.M
    작성일
    13.02.09 11:05
    No. 9

    2번 댓글은 확실히 기분이 나쁠 때가 많죠. 소설을 읽으려고 시도조차 하지 않는 것 같아서 울컥해요 ㅠ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 솔마을
    작성일
    13.02.09 13:53
    No. 10

    좋은 글 읽고 갑니다^^
    공감하면서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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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0 요하네
    작성일
    13.02.09 14:09
    No. 11

    좋은 글 읽고 갑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1 연소옥
    작성일
    13.02.09 15:06
    No. 12

    아무리 하려고 해도 되지 않는 것이 댓글에 대한 단련인 것 같습니다.
    저도 오늘, 무려 이틀에 걸쳐 끙끙거리며 올린 글에 대한
    독자분의 시니컬한 한마디에 결국 소주 한 잔 하고 말았습니다.
    몇 번이고 다시 읽어 보았지만, 여전히 참 아프네요...ㅠ
    결국 내일이면 또 컴 앞에 앉아 자판을 두들기고 있겠지만,
    씁쓸함은 쉬이 가시질 않겠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지옥
    작성일
    13.02.09 15:26
    No. 13

    면밀히 내 글을 살피고 최대한 이해를 한 후에, 조심스레 의견을 적으며 부족함을 가르쳐주는 댓글은 그냥 보기만 해보 감동인데 말이죠.
    가르침의 태도에 따라 참 느낌이 달라집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BanS
    작성일
    13.02.09 17:47
    No. 14

    명심해야될 말들이군요. 새해 복 많으 받으셔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1 토토야
    작성일
    13.02.09 18:05
    No. 15

    참고 할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1 꿈에다름
    작성일
    13.02.09 19:01
    No. 16

    적느라 수고하셧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9 청청루
    작성일
    13.02.09 22:35
    No. 17

    당연한 글입니다만, 특히 2번의 경우... 1+1은 2다. 라고 하면 작가는 아니다 1+1은 1이다. 라고하면서 왜 1+1인지 말도 안할때. 그런 상황을 여러번 격다보면 이런 글 별로 와닿지 않습니다.
    2번 같은 경우 상당수가 작가의 문제더라고요. 경험상.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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