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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포기하면 편합니다. 그것은 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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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기하면 편합니다. 난 글을 쓸 뿐이고, 조회수는 늘어나면 좋은 것이고 아니면 말고. 홍보도 걍 함 써볼까 하면 함 써보고. 강박관념 가지지 말고, 마음 편하게 쓰세요.
글을 잘 쓰기 위해서는 조회수를 빨리 올리는 방법보다, 조회수가 안 올라도 편하게 글 쓰는 방법을 아는 것이 더 중요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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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보잘것없는 경험으로는 글 쓰는 것이 목적인지, 조회수 오르는 게 목적인지를 명확히 하면 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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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둙이님 말이 맞다고 생각하면서도 역시... 조회수가 없으면 힘이 떨어진달까... 전 그러네요.
개그도 사람들이 웃지 않으면 머쓱한 것처럼 작가가 쓴 글에 독자들이 반응이 없으면 기운이 떨어지겠죠. 뭐든지 리액션이 중요한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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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정한 말인지도 모르겠지만, 연재해도 조회수가 안나오는 건 지금까지 올린 글들이 재미 없어서 그런 겁니다. 글이 재밌다면 홍보 안해도 조회수 쑥쑥 올라가지요.
그리고 앞 부분의 글이 세계관을 정리하는 서사시 형식이라고 하셨는데, 이런 형태의 글은 독자들이 쉽게 질려 안 읽고 포기할 가능성이 상당히 높습니다.
물론 글을 써나가야하는 입장에서, 조회수가 나오지 않더라도 글을 쓰는 건 중요합니다. 글 하나를 완결시킬수록 글빨이 쑥쑥 자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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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없이 많은글 한정된 시간에 전부 읽을수는 없기 때문에 선별해서 읽는데 매일접속하기 때문에 편하게 읽기 좋은 글솜씨와 꾸준한 연재만 되는글을 연독하게 되는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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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우 복잡합니다. 재미가 없거나, 제목이나 소재가 흥미로워 읽다가 기대 이하라거나, 중간에 맘에 안드는 설정이 나오거나(이 경우는 이전설정과 모순된다거나 논리적이지 못한다거나 하는 경우와 여주나 주인공의 성격적 결함이 대부분일듯 합니다) 설정 이전에 어떤 글에선 비논리적으로 허준과 동의보감을 폄하한 작품과 운지 등의 다분히 정치적 선동목적이 어원인 단어의 사용시 전 하차했는데 다른분들도 그런 경우가 많은 듯 싶더군요.
정말 재밌다면 월간지가 돼도 조회수 안떨어집니다. 후생기가 그랬고 인삼님글이 그랬죠. 뭐 후생기는 전 이제 선삭 했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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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천히 읽어보고 댓글 남겨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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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빌덤 온라인 이라는 작품을 보았는데
말투가 싸가지 없고 행동도 싸가지 없게 보이는
어린 주인공이
왜 나중에 성공하고 주인공에 매력을 느껴야 되는지 모르겠네요
아직 회차가 초반이지만 주인공이 흔하디 흔한 버릇 없는 어린놈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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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축분 쓴다는 생각으로 올리세요. 조회수가 있을 리가 없잖습니까? 그럼 편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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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읽다가 말았습니다. 너무 취향이 아닌지라.
쓸데없이 일반적인 용어를 영어로 풀어주시고 말 막하고 욕나오고..
다가오지 않습니다. 재미없습니다.

좀 있으면 확실히 게임 세계가 나오는데..
아무도 모릅니다.

요아래 배금산님이 쓰신 한담 한번 읽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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