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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지금 쓰고 있는 스토리 외에 두 개 정도 더 있죠.(하나는 지금 쓰고 있는 거 후작으로 생각해뒀다는 것이 문제고, 하나는...일단 지금 쓰고 있는 거 다 쓰고 쓰자는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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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어 정리해둔 걸 각개로 찢어내면 소설 수십 질은 나올 겁니다.
어차피 요즘 소설들 초반 전개 1-2권만 개성 있고 나머지는 다 똑같잖아요?
그러니 에피소드 하나만 늘려써서 1-2권 개성있게 쓰고 그 이후 같은 내용 지명 이름만 바꾸면
못 해도 한 50질은 쓸 수 있을 겁니다.

다만 그딴 짓 하기 마음에 안 들어서,
아이디어 하나를 소설 하나에 투자하는게 아니라 에피소드 하나로 울궈먹다보니
결국은 1개 소설이네요.
세분화해서 7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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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롯까지 다 짠건 6개, 구상만 한건 두 세개가 있네요 ㅎㅎ 차근차근 쓰면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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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 정도. 노트에 세계관, 인물 설정, 줄거리 요약 등을 해서 보관 중입니다.
2개는 판타지고 나머지 하나는 그냥 일상 생활 코믹 소설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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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일곱 개 정도 되는 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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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랑 똑같네요. 저도 쓰고 싶은 소설은 수십개 쌓아두고 있는데 지금 한 작품이 완결나려면 한참 남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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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부터 해야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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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개입니다
지금 쓰고 있는거
지금 연재중이지만 완결 짓고 난 다음에 다시 손 볼겁니다
구상한 아이디어랑 애피소드도 몽땅
현재 연재중인거에 들어갈 예정이죠
완성 짓는데 앞으로 몇년은 흘러야 할거 같습니다
연재가 완결되더라도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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꽤 여럿있네요. 굉장히 많았지만, 별루이거나 흔한 것들은 삭제 하면. 두 개정도 있네여. 하지만, 소설로 쓸 생각은 없습니다. 아직 실력이 부족해서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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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편용 아이디어 14개입니다. 그 중 완결까지 다 쓴 다음 자폭해서 아이디어 상태로 환원한 게 2개, 줄거리 써놓은 게 8개, 식상한 아이디어 같아서 쓰기 싫은 게 4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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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많으시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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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 수도 없이..
죄다 프롤로그 끄적이고 묵혀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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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3~4권 완결로 구상해 둔 게 4개,6~7권쯤으로 구상한 게 3개...아직 학생이다 보니 실행으로 옮긴 건 하나뿐이네요.(그나마도 공책에 끄적끄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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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개네요. 과연 죽기 전에 다 쓸 수 있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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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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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지금 쓰고 있는 것까지 다 합해서 9개네요.
(그런데 완결을 못 내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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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자릿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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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세자리수. . .
그 중에 거의 완전해서 바로 써낼 수 있는 완결된 스토리만 6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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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아이디어들을 이리저리 조금만 바꾸면 굳이 새로운 이야기로 시작하지 않아도 지금 쓰고 있는소설에도 충분히 써먹을 수 있더군요. 저같은 경우는 생각나는 아이디어는 전부 적어놓고 나중에 지금쓰고있는 소설에 어떤식으러 적용시킬 수 있을지 궁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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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순수하게 처음부터 쌓아온, 정말로 쓰고 싶다고 생각하는 녀석은 지금은 한 녀석 뿐이네요.
반대로 말해 고작 한 개밖에 안 된다는 뜻이군요. 창의력의 부재, 엉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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