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26

  • 작성자
    Lv.45 Jinish
    작성일
    12.11.12 03:26
    No. 1

    전 1고ㅓ 4가 보통의 소설과는 다른 툭색있눈 매력이 엤울 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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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7 피타고라스
    작성일
    12.11.12 04:53
    No. 2

    사람들이 많이 볼만한건 1,5번일것같고 개인적으로 필력이 쩌신다면 4번을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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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3 이게뭐야
    작성일
    12.11.12 05:49
    No. 3
  • 작성자
    Personacon 싱싱촌
    작성일
    12.11.12 07:04
    No. 4

    글쓴 분 뭔가 착각하시는 거 같은데,
    소설을 쓴다면 개연성은 [당연히] 맞춰야 되는 겁니다...

    이건 금강 문주님께서도 여러번 하신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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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우걱쩝쩝
    작성일
    12.11.12 07:37
    No. 5

    4번이 좋긴한데 타소설의 기연을 글써서 그걸로 능력을 얻거나 상황을 좋게 만드는 것으로 이름만 다르고 거의 다를바 없게되는건 아닌지 좀 걱정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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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싱싱촌
    작성일
    12.11.12 08:10
    No. 6

    저는 1순위 5번 2순위 1번 추천할게요^^;;
    5번은 필력만 받쳐주면 재밌을 것 같습니다. 라노벨은... 그냥 장르 현대물 맞춰놓고 쓰면 크게 상관없는데 문피아에선 라노벨에 대한 인식이 그리 좋은 편은 아니예요.

    4번은 최악입니다. 개연성은 당연히 맞춰야 하는거니 소설의 특성에서 제외. 그러면 '내가 쓴 소설이 현실이 된다.' 이정도가 특징이군요. 그거 하나 들고 소설 쓰기엔 좀 약하니 설정 좀 더 짜셔야 겠고요.
    그리고 저는 문피아랑 조아라 통틀어 2명이서 같이 쓰는 소설이 제대로 완결되는 걸 단 한번도 본 적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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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9 막차
    작성일
    12.11.12 11:06
    No. 7

    singchon// 4번에 대해 잘못 읽으신 것 같습니다. 주인공이 소설을 쓰는대로 이루어지는데, 알고보니 자기 혼자 쓰는것만이 이뤄지는게 아니라 다른 사람이 쓴 내용도 그대로 된다는 말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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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싱싱촌
    작성일
    12.11.12 11:24
    No. 8

    아 그런가요?
    그래도 4번이 최악이라는 거에는 변함이 없습니다.
    작가님이 중심 잘못잡으면 완전 중구난방되기 딱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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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5 月詠
    작성일
    12.11.12 12:05
    No. 9

    전 하도 많이 보는 표현이라 딱히 거슬리지 않습니다만, "님들"이란 표현은 금지인 것으로 알고 있고, "ㅈㅅ" 같은 초성체는 가급적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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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미그미
    작성일
    12.11.12 12:19
    No. 10

    1번 웹툰에서 본듯한 ...
    악마가 결혼한뒤 딸이있는 늙은 사원에게 제안을함
    과거로 보내준다고 회사원은 이래저래 고민하다 결국 계약
    미래를 아는 회사원은 큰 성공을 거두고 두자녀를 둠
    허나 과거의 딸아이를 아쉬워함
    악마가 다시 나타나 과거로 보내준다고함
    회사원은 거부하며 죽음 유품중에 알수없는 소녀의 그림이 많이 있었음
    악마가 독백을함 그래도 바보는 아니군
    과거 회귀로 사라진 그 알수없는 소녀를 데리고 유유희 사라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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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미그미
    작성일
    12.11.12 12:20
    No. 11

    4번은 너무 흔한 소재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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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미그미
    작성일
    12.11.12 12:25
    No. 12

    필력이 있으시다면, 무얼써도 독자가 재미있게 읽을수있답니다.
    하지만 소재 역시 좋다면, 독자는 열광합니다.
    극상의 필력에 아무도 생각하지 못한 이야기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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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8 흰나래
    작성일
    12.11.12 14:06
    No. 13

    과거와 현재의 시간을 등가교환한다기 보다는 과거와 앞으로 다가 올 미래를 봐꾼다는게 맞을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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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2 인페스티드
    작성일
    12.11.12 14:13
    No. 14

    흰나래님/ 그거입니다. 아...설명이 부족햇나요?ㅈㅅ합니다. 원래 여기에 올리기엔 좀 아쉬운 마음이 있긴 하지만 1번의 작품에 더 설명을 붙이자면 주인공은 남자 고등학교 3학년 학생. 모든 시험이 끝난 후의 남자. 그러다가 어쩌다 노트를 하나 발견. 그 노트는 시간노트(이름은 바꿀 예정) 그 노트의 사용법: 과거와 현재의 시간교환. 현재로부터의 몇일치를 과거의 몇일치와 바꾼다. 과거로 돌아가 교환한 시간만큼의 시간을 바꿀 수 있다. 제한요소. 돌아가는 시점은 1년 이내, 현재의 바꾼 시간은 고정된 시간값. 현재의 시간이 다시 과거가 되었을 때. 그 바꾼 현재의 시간으로 돌아가는 것은 불가능 바꿀 수 있는 시간은 아직 미정(하지만 10일 이내로 둘 생각임)

    미그미님/ 그건 귀염미소의 소설과 닮았군요.

    4번에 대한 설명을 추가적으로 하자면 여기선 뭐하지만.

    장소 외국
    한 남자가 주인공. 그 남자의 직업은 아마추어 소설가
    여러 문고에서 문전박대를 당하는 소설가
    주변인은 설명제외하겠음. 여주인공도 있긴 함.
    아...이건 설명해야겠네. 남자가 문전박대당하고서 찾아간 한 문고. 그 문고에 있던 노인이 건네준 책 2권.
    하나의 책은 자신이 소설을 쓸 곳. 하나의 책은 연습으로 쓴 소설이 실제 소설로 완성되는 곳. 즉 하나는 연습지. 하나는 그 연습에서 개연성이 있다고 생각되어 올려지는 진짜 책.
    그리고 사건시작.
    주인공은 한 남자,그리고 그 남자의 여자친구. 즉 여자주인공.
    시작되는 소설.
    평온한 일상에서 행복한 일상으로 운이 넘치는 특별한 세계로..
    그리던 중......진짜 책에 자신이 쓰지 않은 글이 올라온다.. 그리고 바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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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싱싱촌
    작성일
    12.11.12 14:30
    No. 15

    아무래도 인페스티드님은 4번이 쓰고싶은 모양이네요^^;;

    딱 보기에 데스노트 삘인데, 잘못하면 이능배틀물 되버리는 수 있습니다. 혹은 너도나도 뛰어들어 책 내용이 뒤죽박죽 되는 수도 있고요. 중심 잘 잡으면서 쓰도록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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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2 인페스티드
    작성일
    12.11.12 14:41
    No. 16

    전 사실 2번과 3번을 쓰고 싶어요. 그래서 내용도 안 밝힌 거구요. 숨겨서 죄송해요. 그래서 사실 2번과 3번이 오고가길 바랐는데...4번이야기가 많이 나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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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싱싱촌
    작성일
    12.11.12 14:51
    No. 17

    2번 3번 중이라면,
    SF에 판타지를 가미해서 SF판타지면 괜찮습니다.

    2번은 초보 작가가 쓰기 거의 불가능할것 같고요. 작품 몇개 완결시켜본 담에 도전하세요.
    3번은 문피아보다는 조아라나 다술에서 먹힐 스타일입니다.
    솔직히 말하면 4번도 문피아에서 먹힐 스타일 아닙니다. 4번이 문피아에서 먹히려면 중간에 이능배틀물로 전환해야됨. 하지만 그러면 스토리는 이미 산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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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2 인페스티드
    작성일
    12.11.12 16:06
    No. 18

    아. 그럼 조금만 말해볼게요.

    2번은 확실히 SF판타지에요. 근데 조금 다르죠. 판타지가 막 초능력 이런게 아님. 주인공은 한 남자. 그 남자의 직업은 FBI 요원. 그는 항상 심심해한다. 너무나도 쉬운 사건들로 인해. 그러다가 어느날. 사건은 일어난다. 비행기 테러. 그 사건으로 인해 사상자는 몇백명. 그리고 그 남자는 범인을 쫒는다. 그 범인을 쫒는 도중 만나게 되는 기이한 사건들. 그 도중에 항상 혼자 수사를 펼쳐오던 남자는 한 여자를 만난다. 그 여자는 FBI의 초보 과학수사 요원. 둘은 협심해서 헤쳐나가는데.......그 범인의 실체는? 다시 한 번 발생하게 되는 테러.......그 테러를 실행하기 위해 비행기에서 준비중이던 범인은 우연치않게도....주인공과 만나게 되는데....만나게 되고. 도망치고....절규한다. 주인고으이 앞에서 절규하는 한 남자......그가 도망친 곳에서 발견되는 CSI 증명서.......도대체 무엇이....일어나는 것일까? 어떻게 되는 것일까? 그 남자에 대해 밝혀가면 밝혀갈수록 뒤틀려버리는 세계.....점점 이상해지는 이야기..............

    이정도까지가 제가 말해드릴 수 있는 한계네요. 더 이상은 좀.....스포라.....
    4번은
    모자이크 형식..지금까지 이 형식이 있었을지는 모르겠지만 이 형식을 제가 이 소설에 도입해보려고 하죠. 주인공이 N명이 있다면 A의 이야기. B의 이야기 c의 이야기d의 이야기로 나뉘어서 진행하죠. 그리고 A의 이야기 B의 이야기 주인공들의 이야기는 각각 한 편씩밖에 없습니다. 누가 먼저 말하게 될지는 제가 정해놨쬬. 그렇게 한 명 한명이 동시대의 이야기를 다른 시각으로 풀어내는 겁니다. 전체의 부분씩을 한 명 한 명이 가지고 잇는거죠. 그리고 전체적인 줄거리는 이것도 스포라 조금만.....한 왕자.....한 공주를 사랑한 한 왕자. 한 시동과 사랑중인 한 공주. 한 공주와 사랑중인 한 시동. 한 왕자를 바라보기만 한 한 여기사. 그리고...이것을 일그러트리는 한 반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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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2 인페스티드
    작성일
    12.11.12 16:06
    No. 19

    아 위에 쓴 댓글 4번이 아니라 3번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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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싱싱촌
    작성일
    12.11.12 16:31
    No. 20

    제 대답은 위와 변함이 없고요(인페스티드 님의 대답이 제 예상범주를 벗어나지 않았기에.), 제가 5개 중에서 고른다면
    1순위 5번,
    2순위 1번입니다.

    2번은 3순위 정도인데, 첫 연재작품으로는 무리고 몇개 정도 완결시키고 필력 올린 다음에 시도하세요. 첫 연재라면 등장인물들이 살아움직이면서 제멋대로 튀어나가려하는 신비로운 현상을 경험하게 됩니다. 이거 철저하게 통제할 자신 있으면 하셔도 됩니다. 아마 2,3작품 정도 완결시키면 이정도 필력 갖춰질 겁니다.

    3,4번은 문피아에서 마이너입니다. 인기 얻는건 거의 무리고(불가능하단 이야기는 아닙니다.) 스스로와의 싸움을 통한 자아성찰을 하고 싶으면 연재하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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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2 인페스티드
    작성일
    12.11.12 16:42
    No. 21

    ㄴㄴ감사했음. 확실히 생각해보면 1번과 5번이 끝까지 생각해놓긴 한거라 그나마 편하긴 하네요. 중간중간 섬세하게만 하면 될 것 같으니까요. 음.......확실히 그래요. 제가 제일 아끼는 작품이 2,3 인 만큼 소중히 쓰고 싶으니까요. 마지막으로 미루는 것도 괜찮기야 하겠죠. 딱 하나 걱정되는게 있다면 지금 생각나는 뭐....간단간단히 주제와 줄거리 장면 정도지만......8편 정도가 생각이 나고 있어서.이것들을 다 끝마침다음에는 너무 늦지 않을까...가....걱정되네요. 그럼 ㅅㄱ 감사햇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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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7 리우(Liw)
    작성일
    12.11.12 19:58
    No. 22

    떡밥이 모두 좋지만 소재가 너무 어렵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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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6 만월이
    작성일
    12.11.13 00:55
    No. 23

    5번 추천함요.

    근데 3번은 영마악 같은 작품이 있었고 성공했죠. 물론 세개의 스토리텔링이 하모니가 참 좋았기 때문에 가능한 보기 드문 수작이었죠. 4번은 느낌이 다르기는 한데 스너프게임이라고 추리물게임 소설이있었는데 이것도 꽤 많은 인기를 얻었었습니다. 4번은 남주 여주라 느낌이 로맨스로 흐를것 같기는 한데 문피아는 확실히 여주나 로멘스는 독자층이 적기에 인지도 없으시면 힘들 듯 하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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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2 검은날갯짓
    작성일
    12.11.13 13:37
    No. 24

    시비거는건 아닙니다만

    제목 자체가 너무 거슬리는군요..

    님들은 어떤 소설이 먼저 나오는게 좋음?

    언제 봤다고 반말을 하시는지요..?

    적어도 글을 쓰려고 하시는분이라면

    기본적인 예의는 갖추고 작성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2 인페스티드
    작성일
    12.11.13 17:38
    No. 25

    은월류아님/ ㅈㅅ합니다. 제 생각은 좀 원래 그런 편이라서. 현실에서는 상호존대이지만 인터넷상에서는 상호평등관계 익명성이 보장된 방종을 넘어가지 않는 자유의 범위가 이 정도라고 생각했네요.ㅈㅅ합니다. 앞으로는 자제하겟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2 검은날갯짓
    작성일
    12.11.14 15:27
    No. 26

    그 반대로 생각해야 하는게 맞는것 아닌가요?

    온라인이기 때문에 상대에 관하여 알수가 없고

    분명히 불특정 다수의 문피아 독자들에게 묻는 내용이었습니다

    이건 당연히 존대 아닌가요..?

    반대로 오프라인에서 나를 드러내고 상대방에 대해서 알고 있는

    그런상황에서 상호존대가 되나요?

    제가 나이가 더 많고 직급이 더 높은데 존대를 쓸까요?

    의문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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