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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그저 독자들의 가독성을 위한 규정이니 반드시 지켜야 하는 부분은 아닙니다.
금강님의 질풍노도의 경우 프롤로그 중 하나가 단 28자입니다.
서술상, 혹은 전개상 필요하다면 반드시 지키실 필요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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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분량과 관계된 것은 자유연재란과 연참대전이기에 자유연재란이라 여기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자유연재란 카테고리를 얻기 위해서 몇회 이상 연재라는 조건이 있는데 프롤로그를 제외하고 3천자 미만이면 그 횟수에 영향을 주지 못합니다.
2,000~2,500자 100개의 글이어도 1회로 취급받지 못하는 것이죠.(극단적이 예이며 운영자의 재량에 따라 다르게 처리가능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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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천자 미만인가.. 정확히는 모르겠는데 일정 글자수 밑이면 베스트에도 못 들어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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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란 카테고리를 얻기 위해서 프롤 제외하고 7회이상 연재를 해야 하는데, 그 규정이 없다면 100자씩 7회연재하고 게시판을 얻는거도 가능하게 되겠죠. 그러니 일단 카테고리 생성을 위한 최소한의 조치 + 독자들이 읽기 제일 편한(가독성이 좋은) 분량 정도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카테고리 생성 이후에는 쓰시는 분의 생각대로 1천자를 써서 올리셔도 되고 5000자 이상을 써서 올리셔도 무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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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6000~8000자씩 올리는데요? 일일 연재는 아니지만, 3천자는 흐름이 깨져서리.... 사람마다 그 분량은 다 틀리지 않을까, 싶네요. 3천자는 그냥 읽기 좋으라는 기준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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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가 되거나 그런경우는 없습니다. 다만 독자들이 떨어져 나가지요.
솔직히 글이 3000자 이하면 굉장히 보기 껄끄럽습니다. 프롤로그/에필로그가 아닌 다음에야, 몇줄 읽다 보면 끝나 있으니 허탈하고 몰입도 안되고 재미도 없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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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천자라고 해서 딱 3천자가 아닙니다. 2500~3499자까지가 3천자 표기됩니다. 그리고 3천자 미만. 즉, 2499자 밑으로는 베스트에 들지 못합니다. 문피아에서 3천자 이상 베스트에 들게 한 이유는 편당 최소 그정도는 되어야 한다고 본 것이죠. 그 이하는 너무 짧으니까요. 프롤로그나 단편, 외전과 같은 특수한 경우가 아니라면 3천자 이상을 권고합니다. 많이 쓰시는 분은 만자도 넘게 써서 올리시니까요. 딱히 정해져있는건 없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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