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27

  • 작성자
    Personacon 엔띠
    작성일
    12.10.07 23:13
    No. 1

    허구인 이상 현실성보다 개연성을 따져야 함이 옳습니다.
    허나 개연성조차 없다면 그건 지적받아 마땅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소랭
    작성일
    12.10.07 23:13
    No. 2

    심열>심혈
    그리고 사과하시는 분이 ㅈㅅㅈㅅ이 뭡니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벰프
    작성일
    12.10.07 23:17
    No. 3

    딱히 누군가한테 사과한 것도 아니고 제 의견을 말하다가 가르치려 들었다고 죄송하다 한겁니다. 태도에 대해서 말하시는건 뭐가 아니죠 직접 가서 사과할 순 없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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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0 그리피티
    작성일
    12.10.07 23:20
    No. 4

    개연성, 현실성 차이를 생각하려면, 메인 히로인이 어느날 갑자기 죽었습니다. 사망 이유? 지나가다가 번개맞아서 사망. 어떤 마법, 음모, 신의 질투 뭐 이런것 하나 없이, 복선 한번 없이 말이죠.
    이런경우에는 현실성이 있나요? 있죠. 왜냐하면 번개에 맞을 확률은 무려 1/50만이나 되니까요. 현실에서 번개 맞기전에 징조랄게 있을리 만무하죠.
    그렇지만 이게 개연성이 있나요? 한참 알콩달콩 주인공이랑 잘 되가던 히로인이 급 번개맞고 죽을 이유는?
    이런상황이면 뜬금없다고 하는겁니다.
    자꾸 현실성과 개연성을 같이 묶어서 말을 하다보니까 말이 많아지는것 같아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벰프
    작성일
    12.10.07 23:23
    No. 5

    번개 맞고 사망이 현실성 없다고 말하시는데 솔직히 가능하지 않나요? 번개 맞고 죽는 사람 제법 많던데...... 미식축구 경기장에 번개 쳐서 선수들 다치고 죽기도 하고. 이승 탈출 넘버원은 왼손잡이 오른손잡이 물건 쓰다가 죽었다고 조심하라고 하잖아요 (이건 확률이 자그마치 800만 분에 1이라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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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 윤지아
    작성일
    12.10.07 23:26
    No. 6

    어젠가 오늘인가 필리핀으로 여행간 한국인 관광객이 번개맞고 사망했다고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소랭
    작성일
    12.10.07 23:28
    No. 7

    아 아래쪽 글들을 못보고 괜시리 테클을 걸었네요. 전 또 누군가 특정작품 찍어서 비방하신거라 생각했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조원종
    작성일
    12.10.07 23:29
    No. 8

    그리피티님은 번개맞은 것에 대해 현실성이 아니라
    개연성을 말하고 계시는 거 아닌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벰프
    작성일
    12.10.07 23:33
    No. 9

    그렇네요;;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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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벰프
    작성일
    12.10.07 23:54
    No. 10

    이고깽 외에도 많다고 봅니다 전...... 아저씨도 있고 대학생이 게임하다 워프되는 경우도 있고요; 또 이고깽이라고 해서 스토리가 병맛인것만 있는건 아니잖아요 ㅎ; 그리고 제 말은 양판소를 욕하지 말자가 아니라 양판소적 요소도 필요하니 이상한 부분이 있어도 욕만하지 말자는 겁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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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6 黑月舞
    작성일
    12.10.07 23:54
    No. 11

    전 그런 장면이 나오면 재미없어서 못보겠네요.
    취향이니 존중해 주시길.

    p.s. 그리고 노력이 결과의 면죄부가 될 수는 없습니다. 목적이 수단을 정당화할수는 없다고 그렇지만 그렇다고 결과에 대한 책임을 면제해주는 것은 아니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벰프
    작성일
    12.10.07 23:55
    No. 12

    솔직히 이고깽의 대명사는 뭐니뭐니해도 아이리슨데 많은 사람들이 재미있었다고 하잖아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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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벰프
    작성일
    12.10.07 23:56
    No. 13

    네 ㅎ; 근데 전 취향을 욕한게 아니라 무턱대고 욕만하지 말자는 거에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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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벰프
    작성일
    12.10.07 23:57
    No. 14

    아 병맛이라는건 님이 언급한게 아니라 제가 예시를 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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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엔띠
    작성일
    12.10.07 23:58
    No. 15

    이고깽 - 3 = 이중깽 - 3 = 이초깽 - 6 = 이유깽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강철신검
    작성일
    12.10.08 00:00
    No. 16

    아이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6 黑月舞
    작성일
    12.10.08 00:01
    No. 17

    벰프님//
    확실히 무분별한 비난은 문제가 많죠. 세상 사람들의 취향이야 모두 다양하니까요. 세상 모든 글을 다 읽어볼수는 없는 노릇이니 리뷰글도 글을 선택하는데에 큰 도움이 됩니다만 섣부른 일반화가 언제나 문제를 가져오는 것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엔띠
    작성일
    12.10.08 00:04
    No. 18

    이세계 고등학생 깽판물.
    고등학생에서 3살 빼면 중학생.
    이세계 중학생 깽판물.
    중학생에서 3살 빼면 초등학생.
    이세계 초등학생 깽판물.
    초등학생에서 6살 빼면 유치원생.
    이세계 유치원생 깽판물.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벰프
    작성일
    12.10.08 00:09
    No. 19

    그 말은 이고깽이라는 말이 생긴 이유가 이고깽만 만들다 보니 전용 용어가 생겼다는 건가요? 아니면 어떤 방법으로 연제하느냐에 따라 그렇게 부르는 거니 상관하지 말라는 건가요? 아니면 다른건가요?

    그리고 댓글 3개가 순식간에 삭제됨;; 뭔일이 있었던 거임?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Personacon 백수77
    작성일
    12.10.08 00:29
    No. 20

    ㅡㅅㅡ 백순 너무 예뻐요~ 암 소 파인~
    ㅡㅅㅡ 백순 너무 매력있어~ 암 소 쿨~
    ㅡㅅㅡ 백순 너무 멋져~ 암 소 핫~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2.10.08 00:31
    No. 21

    언급한 삼국지는 삼국지연의인 것 같은데 이건 역사서가 아니라 역사소설물이죠. 그러니 이것을 예로 든 건 잘못된 것 같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체셔냐옹
    작성일
    12.10.08 00:57
    No. 22

    삼국지연의는 나관중이 쓴 소설입니다. 우리가 아는 삼국지는 모두 삼국지연의의 번역서 또는 편역서이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체셔냐옹
    작성일
    12.10.08 00:57
    No. 23

    그리고 백수님은....... 그냥 저게 캐릭터라고 생각하십쇼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벰프
    작성일
    12.10.08 00:59
    No. 24

    그렇군요 그런데 댓글 미리 삭제 ㅎ 생각나뿔서 ㅋ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39 청청루
    작성일
    12.10.08 01:14
    No. 25

    양판소에 대해서 사람들이 싫어하는 이유는 지겨워서 그런겁니다.
    드라마 보면 맨날 사람 찾고, 기업 뺏으려고 하고, 복수하고 삼각관계, 등등
    항상 같은 요소를 우려먹잖아요.
    그리고 어머니들이나 시청자들은 그걸 보면서 공감도 하지만 보통 총체적으로 말할때는 "맨날 똑같은 내용이다."라는 불만이죠.
    근데, 연재는 열린공간이고 소통의 공간이니 그게 작가에게 바로 가는거죠.
    게다가 그런 천편일륜적인 글들을 보면 자기가 정성껏 만든 세계가 아닌 여기저기서 짜집기한 세계라 헛점투성이들이 많습니다.
    그 헛점을 고치면 글을 읽기가 매끄러워지고, 그냥 두면 그냥 생각 없이 읽는 글이 되는거죠.
    그렇기에, 아니 모든걸 떠나서 노력은 정말 면죄부가 될 수 없습니다.
    노력했다는 글들이 누구나 알 수 있는 오탈자들과 비문들이 난무하는건 절대 이해 불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벰프
    작성일
    12.10.08 07:17
    No. 26

    그니까 전 양판소를 옹호하는게 아니라 양판소적 요소가 들어가기만 하면 욕하는분들 없었으면 좋겠다는거임;;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57 민가닌
    작성일
    12.10.08 17:47
    No.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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