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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저도 취준생 ㅠㅠ 아주 돌아버리겄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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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회사다니면서 글을 쓰는데, 솔직히 어렵습니다. 만성피로는 기본이고 반동환로는 추가 옵션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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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또한 일과 글을 병행하고 있습니다.
매일매일이 정말 피곤해요ㅠㅠ
글만 쓰고 싶지만 생활의 영위를 위해서는 어쩔 수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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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인과 인생을 함께하는 기분이랄까..
전업작가분들도 어려운 상황이지만, 그래도 부러운 마음이 드는 것은 어쩔 수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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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흑흑흑 ㅠㅠ 현실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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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직장인인데 취미 삼아 쓰는 글이기 때문에 그렇게까지 피곤하고 힘들단 생각 안 들어요. 남는 시간에 쓰는 거라서요. 어쩌면 혼자 살아서 그럴 지도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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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금 : 오전 7:30분 출근 8:30분 퇴근.
토~일: 현장(일명 노가다. 작년 한해는 열흘도 못 쉰거 같네요.)
출/퇴근시간에 전철,버스에서 씁니다. 평소에는 몸으로 움직이며 생각을 정리하고 출퇴근시간에 노트에 글을 씁니다. 요즘이야 회사 업무가 조금 과중되서 타이핑 시간을 낼 수 없어 시간을 못내는 상황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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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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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잡이라고 생각해야죠 ;ㅅ;
투잡하는 사람들 많다고하니 위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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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이죠 ㅠㅠ 전 2번이나 입원해봤습니다.. 에휴..
그래도 또 건강해지고 일이 한가해지면 다시 쓰고싶어지는 충동 ㅠㅠ
마약같아요.. 글쓰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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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일과 마감이 한꺼번에 터지면 정신 못차립니다. 그와중에 집안 일까지 하나 벌어지면 정신을 놔버릴것 같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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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동환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댓글에서 빵터졌네요.. 웃픕니다. 웃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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