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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오히려 적기라는 말이 있잖아요^^
그래도 한 번 곤두박질을 치면 더 이상 아래를 볼 일 없이 위만 보고 올라가실 수 있으니 좋은 일이라고 생각하셔도 되고요.
전화위복이란 말도 있으니 더 좋은 글을 쓰실 겁니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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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으으으 ㅠㅠ.
학교 자습 시간에 휴대폰 메모장을 두드려 보는 중이에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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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공부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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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2년 넘게 쉬었던 글을 다시 쓰고 있어요. 쓰면서 퇴고하는 것만 열번은 넘는 것 같아요. 한장 쓰는게 하루가 갈 때도 있구요.ㅠㅠ
근데 머릿속에 이어진 내용을 어떻게든 글로 써서 완성시키고 싶다는 생각에 멈춰지지 않네요. 욕심이라면 내 취향에 맞는 글을 같은 취향을 지닌 분들께서 찾아주셨으면 하는 거랄까요..^^
정말 쓰고 싶은 이야기 플롯을 확실하게 잡는다면 재기도 충분히 가능하지 않을까요? 기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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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자동차처럼 너무 운행을 안하면 첫 시동도 빡빡하고 소리도 요란하고 핸들도 빡빡하잖아요. 하지만 지속적으로 기름칠하고 주행하고 손봐주면 부드럽게 가듯이. 임창규님도 너무 조바심 내지 마시고 천천히 하세요. 뭐. 직업으로 글을 쓰신다면 더 마음이 급하시겠지만 그런게 아니면 천천히 구상을 하고 쓰시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힘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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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남의 작품을 그대로 베껴 써 보심이...
그 다음 안 보고 다시 써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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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혼님// 으앙 공부 ㅠㅠ
뮤로님// 서로 파이팅...
앙마고양이님// 감사합니다
워리도꾸님// 배끼지는 않더라도 참조는 해봐야 될 거 같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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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원인이 어느정도 나에게 있다는 것에.... 미안할 다름... ㅠㅅ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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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 ㅋㅋㅋ 아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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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만 쉬어도 글은 손에 잘 안잡히더라고요.ㅠㅠ 화이팅!!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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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 5년 쉬고는 아직도 복구 못하는 1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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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군생활하고, 전역 후 3개월 동안 대학을 다니다가 자퇴하기 전까지의 공백기가 있다보니 약 2년 조금 넘게 공백기가 있습니다. 예전보다 시간이 다섯 배는 걸리더군요. 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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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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