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16

  • 작성자
    Lv.2 테라토마
    작성일
    12.06.06 23:20
    No. 1

    현재 판타지 대다수의 무인상과 중세 토너먼트 히어로들이 큰 차이가 나지 않나요? 말도 안 타고 랜스 그딴거 몰라 하는 사람들이 나오는데. 차라리 무협식 비무대회가 더 어울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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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검우(劒友)
    작성일
    12.06.06 23:29
    No. 2

    무협소설에서 보여지는 화려한 무공을 사용하는 그런 비무대회는 없었지만, 실제로 갈고 닦은 무술을 겨루는 비무대회는 있었던 걸로 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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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 피투안씨
    작성일
    12.06.06 23:30
    No. 3

    룬의 아이들에서 본 것 같은데 다른 소설들은 기억이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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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3 뭉실두리
    작성일
    12.06.06 23:31
    No. 4

    그렇지만 막상 판타지 소설을 보면 기사들을 양성해야 된다는 식의 경영물이 많은데 중세의 기사가 무력의 정점에 기병이며 랜스로 돌격하는 무서움때문인데 (화승총나오기 전까진 최강이였고 그이후로도 오랜기간 사용했죠) 너무 아쉬워서 그래요.
    거기다 주인공과 몇몇 초인 소드맛스타를 제외하면 그냥 검에 검기를 주입하는 수준의 평범한(?) 기사들인데 랜스차징을 포기하는것또한 아쉽기도 하구요. 실제인지 확인할수 없지만 역사책속에는 랜스차징으로 2명 3명 뚫어 버렸다는 이야기까지 있는데 말이죠.
    거기다 랜스차징은 한방에 찍고 검을 꺼내서 싸우는게 아니라 적의 전열을 무너트리기 위해서 몇번이고 재 차징을 했었는데 말이죠...
    토너먼트를 살리면 더 좋을것 같기두 하구요.. 물론 무협화된 현재 판타지상에서는 설정상 오류가 나기 딱 좋다는건 저도 느끼긴 하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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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4 SbarH
    작성일
    12.06.06 23:43
    No. 5

    마블....난 말이 없는데 상대가 말타고 랜스로 푹! 하면 찍 하고 사망 ㅠㅠ 치트를 활성화해야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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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3 핵지뢰
    작성일
    12.06.06 23:48
    No. 6

    중세 토니 소재 아주 재밌죠. 이쪽도 파보면 재밌는 이야기가 많아서, 개인적으로 윌리엄 마셜 인생 석세스(?) 스토리를 개작해서 아예 토니 메일레이 중심의 스토리 구상도 해봤는데... 양판소 스타일과는 동떨어져있다보니 개인적인 취미로 끝날 것 같더라구요. 양판소랑 억지로 접합하기 보다는 그냥 팩션물 흉내내는게 낫겠다 싶을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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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체셔냐옹
    작성일
    12.06.07 00:41
    No. 7

    판소에서 심심하면 나오는게 천하제일 무투대회였어요. 90년대 2000년대 초 판소들은. 그래가지고 분량은 늘리고 싶은데 쓸 게 없으면 대충 몇 놈이랑 돌려가며 싸움박질 시키는 데 좋다고 무투대회를 넣곤 했는데(진짜 스토리랑 전혀 상관 없었음 대부분이) 이놈하고 싸우나 저놈하고 싸우나 싸우는 방식이 다 똑같았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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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墨歌
    작성일
    12.06.07 00:56
    No. 8

    현대 중세에는 마법이란 포병 역할을 할만한게 없었고, 판타지에선 있습니다.
    위압적인 면에서 보자면 불덩이가 날아와서 터지는게 안보이고 날아오는 포탄보단 시각적으로 위협적이겠죠.
    사람은 어떻게 한다쳐도, 말까진 무리고.
    여기에 상식적으로 생각해서 랜스차징을 하려면 저걸 돌파해야한단 건데 수고로만 보자면 말+사람까지 신경써야하는 쪽이 손해겠죠.

    라고, 쉴드를 쳐보지만 글쎄요?
    작가님들 생각을 어찌 알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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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3 슈크림빵이
    작성일
    12.06.07 01:20
    No. 9

    2000년도 초반 판타지들만 해도 무투대회 엄청 했습니다.
    요즘 트렌드는 그런게 없긴하지만.. 예전 판타지들 봐보세요 판타지 기사대회 및 마법대회 등등 넘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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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4 진찰주
    작성일
    12.06.07 01:23
    No. 10

    토너먼트 가 잘안나왔나요??? 많이 본것 같은데??? 이고깽이라든가 주인공이 이름 날리고 싶을때 꼭 나가던게 토너먼트 였던걸로 아는데요( 이드도 그렇고 상당히 많은 곳에서 본걸로 기억합니다) 그리고 랜스 차징이라 강하죠 특히 언덕에서 전력으로 내려 꼳는 랜스차징은 끝내주조 하지만 요즘 장르소설은 주로 주인공이 독보적인 경우가 많아서 말입니다.(저도 그게 싫지난 않습니다 단지 주류라는 거지요) 랜스차징 같은경우는 단체가 강해야 하니까요 아무래도 한 인물이 눈에 뛰지 않게 되어서 잘안나오는 것이 아닐까요? 실제로 중세 전쟁을 위주로한 소설들에서는 심심찮게 랜스 차징이 보입니다. 뭐 퓨전 물이기는 하지만 강철의 열제에서도 랜스차징 많이 나왔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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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4 진찰주
    작성일
    12.06.07 01:26
    No. 11

    아그리고 랜스차징이 힘든 이유정 또하나는 아무래도 마법이...... 화약 시대때에도 포가 있으면 랜스차징 하기 힘들었거든요 집단 돌격하면 아마도 마법이 때로 쏟아질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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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 콤니노스
    작성일
    12.06.07 09:15
    No. 12

    우리나라 판타지에 나온 무투대회는 십중팔구는 밀리죠. 글쓴이가 말하려는건 아마 마상시합 같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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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 콤니노스
    작성일
    12.06.07 09:17
    No. 13

    얼불노 작가인 조지 마틴이 쓴 단편 덩크와 에그 시리즈가 있는데, 이 중에 Hedge Knight랑 Mystery Knight는 내용 전체가 마상시합 대회에서 벌어지는 일을 다루고 있습니다. 읽어보면 마상시합이라는 소재 갖고 얼마나 재밌고 깊이 있는 이야기를 할 수 있는지 알게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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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카뮤리안
    작성일
    12.06.07 13:50
    No. 14

    기사-랜스차징!
    마법사-디그!
    콰직! 쿵!! 기사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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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슈퍼노바
    작성일
    12.06.07 16:52
    No. 15

    찾아보면 간혹있습니다. 바이발할 연대기에도 보면 그 비슷한게 나오죠. 무려 왕을 결정하는 .. 순수한 무투대회라고보긴 뭐하지만.. 근자에 폭염의용제에도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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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0 세종
    작성일
    12.06.07 17:16
    No. 16

    음..... 댓글을 다 읽어보았지만... 제 생각에는.. 그저.. 단순히.. 정말 단순히... 작가가 생각 안하고 안써넣은것 같아요..ㅡ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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