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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그런데 다른 사람들이 제 글을 더 많이 봐주길 바라는 마음이 없진 않아요. 그냥 끝까지 같이 가주실 독자님이 있더라도 말이죠. 좀 더 높은 곳을 원하는 건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해요. 마음이 미묘하다랄까요. 그래서 홍보하고 추천해 주길 바라는 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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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아무리 좋은 제품이 출시된다고 해도, 그것을 제조한 회사에서 적극적인 홍보에 나서지 않는다면 입소문으로는 커다란 한계가 있습니다.
최소한 입소문이 퍼지는 것도 그것을 제조한 회사 차원에서 일차, 이차적인 홍보를 하여 그것을 구입해보거나 체험한 고객이 일정수 이상 생겼을 때나 가능한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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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확실히 자기가 하는 홍보는, 두세번 하다보면 효과가 현저히 떨어지는 건 명백한 사실이더군요 ㅇㅅㅇ..;

저도 그래서 이제 그냥 홍보 안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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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좋은 홍보수단은 연참대전 참가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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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니님 맞습니다. 정말 연참대전 버프가 장난 아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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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룡님이야 한 번만 홍보해도 충분하시고, (어차피 작가분이시니 한 번)
저도 나사 홍보 글 몇 번 본 것 같아요!
확실히 일주일 꼬박 챙기는 것보단 연재에 집중하는 글들이 더 좋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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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이 가장 적당하더군요.
나머지는 입소문이 최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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틸리엘/ 전 언제나 시작할 때 한 번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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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끝났을 때도 끝났다고 글 올리긴 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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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제 스스로 홍보하는게
추천글 받는거보다

조회수랑 선작수 더 많이 올라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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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촌님 빌리때문이지않을까요? ㅎㅎ 하지않겠는가?크도아름다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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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리빌리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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