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13

  • 작성자
    Lv.20 어미시상에
    작성일
    12.02.21 10:08
    No. 1

    구상단계에서 미리 화별 주제와 스토리진행을 정해놓으면 좋습니다. 미리 완성된 글을 옮겨적기만 하면 완성도 높은 글이 땡! 이라고 들었습니다만 저도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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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단풍적란
    작성일
    12.02.21 10:15
    No. 2

    어미시상에님//사실 저도 처음엔 그렇게 했는데 결국은 스토리 짜다가 지쳐서 정작 연재는 해보지도 못한적이 태반이라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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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엔띠
    작성일
    12.02.21 10:15
    No. 3

    전 스토리 짜놓은 걸 완성될 때까지 구상했다죠... -_-;
    오히려 연재를 하지 못한다는 현실이 비참하네요(학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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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단풍적란
    작성일
    12.02.21 10:22
    No. 4

    NDDY//저도 완결까지 구상해놓고 쓰려니까 '아 질렸어'라며 쓰지 못했습니다아아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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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허덕구
    작성일
    12.02.21 10:56
    No. 5

    자신은 죽어라 쓴 글 아무도 관심가져 주지 않으면 게시판 갈아버리고 싶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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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0 어미시상에
    작성일
    12.02.21 11:13
    No. 6

    허덕구 / 확실히 독자와 작가의 피드백이 있으면 글쓰기 즐거워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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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2.02.21 11:38
    No. 7

    역시 글이란 좋아서 쓰는게 아니면 힘든 건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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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狂猫眼
    작성일
    12.02.21 11:38
    No. 8

    ...제가 의도를 잘못짚은건지 모르겠지만.. 글쓴이가 4-5화에서 질리시는 글을 독자들이 따라갈수 있을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0 어미시상에
    작성일
    12.02.21 11:50
    No. 9

    ㅋ 가끔은 작가스스로 취향이 변하는 경우도 있어요 이럴 땐 애꿎은 독자들은 연중된 글을 오매불망 기다리게 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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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단풍적란
    작성일
    12.02.21 14:02
    No. 10

    허덕구//사실 이런말 하면 조금 그렇긴 한데 가장 큰 이유중에 하나가 아닐까 싶습니다... 아무리 열심히 써도 조회수는 나를 빼면0...이럴때 가장 슬퍼요
    狂猫眼//허허헣... 가장 아픈곳을 찔러주시네요... 사실 저도 그렇게 생각하긴 합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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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6 네크로드
    작성일
    12.02.21 14:38
    No. 11

    끝을 내는 것은 좋은 습관입니다.
    연재 시작할 때 몇편에서 끝내겠다..고 마음을 먹고 쓰세요.
    그리고 그 편수만큼은 지키시는 겁니다. 10편이든 30편이든...
    조금씩 늘리는 것도 방법이고...
    여러가지 이야기를 묶는 것도 방법이 되겠지요.
    세계관이 같으면 옴니버스 형식의 이야기로 나갈 수 있고...
    세계관이 달라도 하나의 책에 묶일 수는 있습니다. 파격적이긴 하지만요.
    (민화집이나 동화집이 그렇듯이..)
    꼭 장편으로 주욱 이어나가는 것만 생각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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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0 최민혁
    작성일
    12.02.22 02:30
    No. 12

    저는 쓰다가 중간에 재미없어지면 중단하고 스토리 다시 구상한다음 글 내용을 수정하는 방식을 해봤는데,선작수는 줄었지만 티 안나요...3이나 2나...는 농담이고 어쨌든 제 스스로는 능률이 좀 오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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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2 츠키시로
    작성일
    12.02.22 17:36
    No. 13

    저도 어린 중등생시절(그래봐야 5년~7년전)에 구상을 열심히 했더라지요. 정말 열심히요. 머리속에는 완결이 없습니다. 점점 커져가지요. 심지어 본인이 해논 설정도 햇갈리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니 머리아 아파지고..그뒤는...ㅎㅎㅎ 전 요런 스타일인가봐요. 다 정해놓고 쓰는것이 아니라 조금생각해두고 손 가는대로 막나가는, 그런스타일이요ㅋㅋㅋ
    해보고는 싶지만 자신이 없어 쓰지는 않지만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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