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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전 의원님들 좋아하는데, 제겐 잘 안오시네요. 정성이 부족한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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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추어니깐 지적하지마 라는 몇 분들 보고 눈팅만 하게 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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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클이 달리면 앞으로 어떻게 고쳐나갈까 하면서 고민을 하게 되지만, 무플은 글 자체를 내리고 싶게 만들더라고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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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플이 제일 무서울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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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고님 / 그쵸? ㅠ 전 태클 때문에 짜증도 한 번 내보고 싶을 정도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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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을 노리고 쓰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은 확실히 다르겠죠. 출판 생각 전혀 없고 취미로 쓰면 말 그대로 수많은 취미 생활 중 하납니다. 볼링,당구,등산 등등 취미로 하는데 욕 듣고 싶겠습니까. 그걸로 이윤을 내지 않는 이상 즐겁고, 즐기려고 하는간데 당연히 욕 안듣고 싶죠. 볼링 공 잡는 방법 던지는 방법 완벽히 마스터 안해도 그냥 재미로 하는겁니다. 출판 작가가 아닌 이상 그런 쓴소리 듣기 싫다고 하는 분들께 굳이 할 필요는 없죠. 본인이 원한다고 언급하면 상관없겠지만요. 그리고 사람은 모두 다 똑같지 않습니다. 그 사람의 의지에 달린 것이겠지만 좀 강하게 말하는 걸 싫어 한다고 해서 뭐라 말 할 수는 없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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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작가에게만 너무 높은 수준의 무언가를 요구하더군요. 기본적으로 무료연재 사이트면 주고받는 것이 있어야하지 않겠습니까. 작가에게 요구도 요구지만 독자들도 먼저 펀 한 번 클릭하고 덧글 하나 더 답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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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취미생활하면서 욕들어먹고 싶지는 않네요.
판타지 무협 쓰는 게 무슨 죄짓는 일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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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피아에서 그 높은 수준의 무언가를 요구하는 분들이 상당수 있죠.
저도 말로 표현은 안 하지만 그런 것을 바라구요. 그럼에도 문피아 골베나 오베를 보면 그다지 수준이 높은 것은 아닌 것 같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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