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27

  • 작성자
    Lv.5 292724
    작성일
    12.01.19 00:12
    No. 1

    .. 길을 너무 쉽게 가시려는 것은 아닌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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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9 미제너
    작성일
    12.01.19 00:16
    No. 2

    소설의 주인공이니 사건이 주인공을 중심으로 돌아가는것은 마땅하지만,
    거의 모든게 주인공을 위한것같단게 문제인것같아요.
    이건 겜판만의 문제는 아니지만요.
    퀘스트도 그렇고, 아이템드롭도 그렇고, 게임상 주인공에게 아이템드롭률이 높을만한 계기(행운스탯이라던가, 그런 아이템드롭률을 높이는 아이템이라던가)없이 그냥 좋은아이템이 뚝뚝 완성품으로 떨어지는것도..

    이렇게 다 따지다보면 킬링타임용 겜판은 없어질지도 모르겠네요..

    요즘 겜판을 보고있자면 레이센이 그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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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엔띠
    작성일
    12.01.19 00:17
    No. 3

    주인공이 mmorpg를 하는 것이 아니라 콘솔게임하는 것 같습니다.
    모든 퀘스트가 주인공을 중심으로 진행됨.
    주인공 없으면 메인퀘스트 진행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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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 LHH
    작성일
    12.01.19 00:18
    No. 4

    방화수류님 흠칫했습니다. 정말 너무 쉽게 가려는것 아닌지... 많은 게임소설들을 읽으면서 느낀점이 저정도 뿐인데 혹시 독자가 볼때 더 어색하고 답답하게 보이는 부분은 없을까 하고서 질문 올린거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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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콩자
    작성일
    12.01.19 00:25
    No. 5

    뭐, 지적하신 부분을 다 넣으면 팔릴거라고 봐요.
    출판시장이 그만큼 저질화 되었으니까..

    요즘 지켜보고 있으면.. 사고싶은건 출판 안되구요, 사기 싫은건 참 많이 나와있어요. 결국 지갑에 총알만 쌓이다가 그 돈으로 컴터 하나 교체했죠. 웃어야 할지 울어야 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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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3 슈겔
    작성일
    12.01.19 00:35
    No. 6

    죽은 부모.
    다크게이머
    히든피스
    특수직업
    메인스토리 연관 퀘스트
    통제 안 되는 메인컴퓨터
    '레벨업을 하셨습니다.'
    버그악용
    싱크로율 최대치
    ...뭐 이 정도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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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낭만냥
    작성일
    12.01.19 00:52
    No. 7

    달조가 진리...
    단 하나의 마음에 든 출판게임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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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무명선생
    작성일
    12.01.19 01:24
    No. 8

    철저하게 구상을 하고 쓰시는 분도 많습니다만, 일단 주인공 설정을 놓고 써나가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유명 소설가분이 집필을 할 때는 머리속에서 등장인물들이 모두 나의 이야기를 써달라고 외친다라는 글을 본 기억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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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2.01.19 01:32
    No. 9

    달조, 아크의 영향이 너무 쌔서 그렇지 요즘은 게임도 모두 가크게이머물은 아니더라고요 , 요즘은 현실에서 못하는 특정행위(무술훈련, 전투본능 해소)를 하기 위해서라거나, 단순히 광고나 주변지인의 추천 혹은 자체적동한 흥미 때문에 하는 경우도 제법 되더라고요, 그래봤자 다 거기서 거기지만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2.01.19 01:45
    No. 10

    뭐 좀 외람되지만 겜판에서 좀 목적의식이 뚜렷해졌으면 좋겠어요, 시작이 단순한 흥미나 곤을 목적으로 하게되니 결국 마무리는 객관적으로 보면 단순한 게임 중독자에 지나지 않다는 것에 마무리가 엉성하고... 뭐 겜판이라고 긴장 될만한 사건요소가 없는건 아니잖습니까 뇌파를 이용한 가상기기, 실제 사람과 같다 못해 우월한 인공지능... 이 두개만 잘 손보기만 해도 주인공을 가상뿐만 아니라 현실에서 까지 영웅이 될 수 있지 않을지... 그랗다고 갑자기 마지막에 게임 서버 메인 인공지능 폭주!!! 크아아 모두 다 죽었어! 이러진 말 고미리 적당한 복선과 떡밥 좀 깔아놓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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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9 청청루
    작성일
    12.01.19 02:27
    No. 11

    슈겔님에 이어서,
    악덕길드의 횡포. 이에 맞서는 주인공.
    불우한 현실. 게임속 최강자.
    게임의 성장이 현실의 성장.
    부하 게임마스터.
    주인공만 최초.
    게임 홈페이지에 게임에 대한 소개 없음.
    공격대 규모 던전 혼자 격파.
    게임과 현실간의 완전한 이중인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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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4 도랑트
    작성일
    12.01.19 02:37
    No. 12

    뻔하지 않은 게임소설 폴라이트테일즈를 한번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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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0 인공마법사
    작성일
    12.01.19 04:19
    No. 13

    갈랑님의 게임소설 외에는 딱히 괜찬은게 없네요 달조도 현실적으로 보자면 한국 게이머라면 누구나 하는 노가다로 서버 영웅으로 떠오르는 이상한 구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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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음수
    작성일
    12.01.19 06:49
    No. 14

    원하시는 내용에서 약간 동떨어진 얘기가 되겠습니다만,
    처음부터 쓰시겠다면 독자 입장에서 부탁드리고 싶은 것이 있습니다.
    애초에 '게임소설 욕먹고 있으니까 개념있게 설정 짜서 그럭저럭 쓰면
    개념작이라고 인기 얻겠지?' 하는 생각만은 피해주십사 하는 겁니다.
    게임소설도 팔리기 시작한지 수 년이 흘러 독자들의 입맛도 변하고 있습니다.
    요즘은 '일단 부모 죽이고, 빚이든 유산이든 돈문제로 시작해서, 어쩐지 우연이 겹쳐 특별한 캐릭터가 되고, 주변엔 미인들만 등장해 이유없이 주인공에게 반하며, 주인공만을 위한 이벤트가 줄줄 이어져, 최강자가 되고 보니 할 일이 없더라'하는 전개는 거의 없습니다.
    기껏해야 게임소설은 쉽게 쓰겠네 나도 용돈이나 벌어봐야지 하는 고등학생 작가 정도나 이런 식으로 쓰는데요.
    이런 경우는 첫 페이지부터 딱 티가 나니까 안보면 그만이거든요.
    '게임소설은 전부 같은 유형이며 나는 생각있는 독자니까 그런 거 안본다'
    라고 공언하는 사람은 옛날에 몇 편 보고 생각하기를 관두고는
    남들이 까니까 같이 까는 사람들이 대부분입니다.
    요즘 나오는 게임소설은 아직도 힘들기는 하지만 역경을 타개하려는 모습을 보이고 있지요.
    아, 역경이라는 것은
    1. 사람들의 인식이 형편없이 낮은 데다
    2. 열심히 설정을 짤 수록 시간과 노력은 드는데 욕만 더 먹고
    3. 노력을 더해 수작이 될 수록 출판사는 싫어한다
    는 점 등이 있겠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신진작가분들의 노력은 조금씩 싹을 틔우고 있습니다.
    첫번째가 주인공의 목적의식 강화.
    그저 돈 벌어보겠다고 다른 돈벌이 다 놔두고 하필 게임에 뛰어드는 것도 아니고, 가끔 생각났다는 듯 처음 몇 줄 나왔던 복수나 연애 이야기를 꺼내는 전개 찔끔찔끔 내놓고 다시 사냥만 줄창 하는 전개도 거의 없어요.
    두번째는 연출면의 강화입니다.
    '레벨 업 했다'는 메시지로 몇 페이지를 채웠다 하는 식으로 욕먹었던 것도 아득학 과거의 일이지요.
    그냥 어디서 사냥했다, 뭘 얻었다 하는 식으로 떼우는 것도 지양하시는 작가님들이 많이 생기고 있고요.
    나름대로 칼부림 액션이라든가 세계관을 살린 독특한 특수효과 연출 등에도 공을 들이는 분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아직도 거대 도시인데 대장간은 한 곳 뿐이고 잠깐 걸으면 중심지에서 성문 밖까지 도착해버린다든가, 거대 몬스터와의 전투인데 인간형 몬스터와의 전투하고 똑같은 움직임으로 싸운다든가 하는 식으로 서술해버리는 허술함도 꽤 남아 있지만요. 차차 나아지고 있는 건 분명합니다.

    쓸데없는 소리가 길었는데요,
    독특한 직업 하나 설정해서 지름작으로 가는 건 이미 구세대 게임소설에서 우리고 우린 방식입니다. 결국은 한두가지 좀 특이하다 싶은 전개 사이에 남들하고 똑같이 누구 만나고 무슨 퀘스트 하고 사냥 줄창 했다는 소리로 페이지수나 늘리다가 작가 스스로 질려서 마무리해버리는 게 다반사였죠.
    그 다음에 주로 나온 형태가 이번엔 구 형식에 대한 안티테제였는데요,
    이번엔 설정놀음으로 달리는 문제가 있었습니다.
    담항설님 질문하신 것처럼 욕먹는 요소 뽑아서 그걸 보완하는 형태로 써내는 거죠. 나는 게임소설이지만 남들과 다르다. 이런 개념작인데 욕할거냐. 하는 식으로 쓰는 작가가 많아졌습니다.
    근데 이건, 소설이 아니라 설정집이죠. 지루하니까 작가 지망생 몇몇이 참고한다고 보는 것 말고는 아무도 안 읽습니다. 장르소설의 본질에 완전히 역행하는 꼴입니다.

    부탁드리고 싶은 것이 뭐냐면,
    주객전도만은 피해주십사 하는 겁니다.
    게임소설이라고 해서 게임이 주체가 아닙니다.
    표현하고 싶은 주제와 소재, 연출이 있고 나서
    그에 맞추어 게임 설정을 짤 필요가 있습니다.
    남들이 선점한 캐릭터 이름이 있든말든 그런 건 소설의 재미에
    영향을 미치지 못합니다.
    얼마나 우스운 일입니까. '완벽한 가상현실'을 구현한 세계가 배경인데
    유저인식을 고작 이름자로 한다는 것이요.
    현관에 최첨단 인식장치를 갖춰놓고 정작 문에는 구형자물회 하나 달랑
    달아놓는 꼴이지요.
    이런 건 전혀 중요한 문제가 아닙니다. 작가가 설정하기 나름이예요.
    요컨대 재미있는 소설을 쓰는 것이 문제이고, 설정의 오류 땜빵은 부차적인 문제에 불과하다는 소립니다.
    검색해보셨으면 아시겠지만, 게임소설이 줄창 얻어터지는 가운데도
    좋은 평가를 얻고 있는 소설들은 공통점이 있습니다.
    설정에 묶이기보다 사건의 전개 위주로 진행한다는 것입니다.
    이 게임은 이 부분은 어떻고 이럴 때는 어떻고 하는 설명조를 과감히 생략하고
    주인공이 목적을 위해 능동적으로 움직여 필연적으로 만나게 되는 사건에 맞서는 모습을 그리고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이제야 소설 본연의 모습을 찾아가고 있다고 할 수 있겠죠.
    아, 몇몇 분이 개념작이라고 추천하시는 모 소설은 조금 다릅니다.
    드라마성을 희생하고서라도 개념있는 게임 속에서 틀에 맞추어 즐기는 게이머의 모습을 평탄하게 그리고 있거든요.
    아예 게임 시스템에 초점을 맞춰 버리는 것도 한 방법이라는 거죠.
    지루하다는 평가는 피할 수 없지만, '실제로 이런 게임 있으면 좋겠다'
    '나도 이런 게임 해보고 싶다' 하고 즐기시는 분들도 계시니까요.

    아무튼 그런 겁니다.
    담항설님 스스로가 표현하시고 싶으신 바를 분명히 세우신 다음 판을 짜주시기 바랍니다.
    새벽에 멍한 정신으로 적었더니 중언부언에 횡설수설입니다.
    그 점은 너그러이 흘려보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힘든 게임소설 시장에 단비가 될 수 있는 작품 기대하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무명선생
    작성일
    12.01.19 08:51
    No. 15

    이곳에 계신 여러분들이 말씀해 오셨지만, 문제는 '재미'가 있느냐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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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3 유래향
    작성일
    12.01.19 10:39
    No. 16

    급소 시스템이죠.
    상대의 목이나 심장 같은 급소 찌르면 상대 방어력 남은 체력 상관 없이 즉사. 레벨 차이도 의미 없이 즉사.
    게임 왜 합니까? 레벨하고 스킬은 왜 올려요? 게임의 기본 구조도 모르는 쓰레기 설정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4 ARKhan
    작성일
    12.01.19 11:25
    No. 17

    급소 시스템 사실 있어도 상관 없지만 설정이 잘 못 됬죠.
    상대의 목이나 심장같은 사혈 혹은 급소를 찌르면 방어력 무시하고 즉사.이게 문제죠.방어력이 어떻게 무시됩니까 방어력이 높은 만큼 가죽이 단단하고나 유연할텐데 그냥 푹 찔려서 썰려 죽고.또 인간이라도 심장 꿰뚫렸다고 죽는거 아닙니다.사람도 심장 꿰뚫려서 죽는 경우는 없습니다.쇼크사 혹은 과다출혈 혹은 혈액공급이 원할하게 되지않아 뇌에 산소가 안가 사망.이렇게 되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7 초코틴틴
    작성일
    12.01.19 15:12
    No. 18

    뻔한 소설은 소설의 주인공이 주인공이기에 벌어지는 일이죠 ㅋ 그 소설속의 1인의 이야기를 풀어내시면 뻔한 소설 소리는 안들을듯하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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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5 하늘의색
    작성일
    12.01.19 15:59
    No. 19

    아무것도 하지 않는 운영자(버그악용 혹은 시스템이용으로 인한 부작용을 봐도 슈퍼컴퓨터 어쩌구 하면서 아무것도 안함)
    주인공이 진행함으로만 진행되는 메인퀘스트[월드퀘스트? 역사퀘스트 같은 큰 퀘스트는 오로지 주인공이 진행되어야만 진행]
    오로지 주인공만 이용하는 스킬시스템 [초급스킬을 잘사용해서 중렙 고렙몹을 사냥하지만 누구도 따라하거나 생각도 못하는점]
    너무 쉽게 랭킹에 드는점 [거의 대부분의 게임소설이 게임이 몇년이 되었다고 하는데 1년 지나기전에 랭킹 1위 혹은 랭킹 순위 안에 드는 점]
    레벨의 무효화 [스킬 혹은 스킬 사용방법이 중요해서 렙업을 어느정도 무시할수 있지만 그것은 오로지 주인공에게만 발휘되는점]
    사냥시간 조절[24시간 접속을 했다 치면 24시간 사냥을 하는점 ..인간의 정신력일까요 했다 하더라도 거기에 대한 동기가 안보이는점]
    아이템 [희귀 혹은 상위권들도 소유못한 아이템의 독점]
    pvp [동렙으로 1:2 이기는것도 신컨인데 1:10 심하면 1: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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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2.01.19 16:08
    No. 20

    다른 분들이 다 잘 설명 해주셔서 구지 덧붙이자면.. 엔딩에 문제점도 있습니다 한결같은 해피엔딩이죠. 거의 모든 시작역시 돈과 연관되구요 프롤로그에 시작도 몇 년 후 극도로 발달된 기술에 의해 게임시장이 활성화 되었고 그로인해 어쩌구 저쩌구..
    사실 그정도로 발달된 사회와 세계화가 진행돼있다면 구지.. 게임에 목멜 필요는 없습니다 그리고 오히려 지금보다 더 퇴화된 분야가 될 수도 있는 거죠ㅋ 게임의 장르역시 언제나 RPG.. 물론 저도 제일 좋아하는 장르이긴
    하지만 구지! 언제나! 일 필요는 없다는 거죠.
    너무 쉽습니다 공감이 안가는 거죠 게임소설의 주인공들이 사는 삶이라는게 너무 쉽게 진행되요ㅋ
    기껏 리얼리티 추구라고 해서 현실과 능력을 동일하게 쓸 수 있다...
    글쎄요.. 그렇게 할 거 같으면 구지 현실에서 노력해서 현실에서 잘 살고 재미를 추구하지 게임에 투자 할 필요도 없을 거같은데요...;
    라는 거죠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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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7 까만콩우유
    작성일
    12.01.19 16:42
    No. 21

    이미 게임소설도 수많은 작가들에 의해 왠만한 소스(?)는 파헤쳐졌다고 생각됩니다. 무협이나 판타지와 마찬가지로 자신만의 소설을 쓰고자 하신다면 뭔가 새로운 소재 하나만으로 이루기는 힘들다는거죠.

    새로운 주제와 독자의 발상을 후려치는 적절한 장치들이 있다면 그 아무리 재탕삼탕의 소재들이 나온다 하더라도 새롭게 받아들여질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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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 LHH
    작성일
    12.01.19 17:01
    No. 22

    댓글 주신 많은 분들 감사합니다. 참고하고 익혀서 최대한 재밌고 참신한 소설 만들어 보겠습니다. 솔직히 이 정도로 많은 댓글은 상상도 못했는데 도서관 갔다 와서 뜨악 했네요. 더 많은 소설을 경험하고, 소설 쓰는 것에도 공부 열심히 해야겠습니다. 뭔가 더 뻔하단 게 있다면 계속 댓글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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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2 김중안
    작성일
    12.01.19 19:29
    No. 23

    근데 윗분들이 쓰신것들은 까이고 까이고 너무 까인 나머지 요즘에는 거의 안쓰이는 소재들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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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 불조심
    작성일
    12.01.19 19:40
    No. 24

    이런저런 조건들이 있겠지만 근본적으로 바뀌어야지요.
    mmorpg를 벗어납시다.
    시뮬레이션도 좋고 액션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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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투탄카멘
    작성일
    12.01.19 19:50
    No. 25

    현실과 연계,정치,비밀,음모 벗기기? 가추가되면 좋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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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온달곰
    작성일
    12.01.19 21:40
    No. 26

    게임소설에서 왜 리니지의 혈맹 사건이나 EVE온라인의 대전쟁 같은
    유저 내러티브를 묘사하지 않는지 모르겠어요.

    그야말로 잘 활용하면 신천지가 될 것 같은데...

    아마도 쉽게 가려고 하는 탓이겠죠?

    참고로 팔란티어(옥스타칼니스의 아이들)은 작가가 군의관때 '심심해서' 쓰신 책입니다.

    공부를 많이 할 수록 좋은 글이 나올 확률이 높아지죠.

    요약 : 좋은 소설 쓰려면 소설만 보지 말고, 다른 책을 많이 봐야한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6 신안
    작성일
    12.01.20 22:28
    No. 27

    그놈의 노가다.노가다.노가다.노가다.노가다.

    뭐 그리 대단한거라고 주인공만 노가다가 가능한가요 ㅋㅋㅋ
    동네 피시방만 가도 노가다하는 아저씨들 널려있는데,
    이분들 데려다 주인공시키면 되겠네요.

    ----
    대여점에서는 중,고등학생위주의 소설을 많이 대여해 가는듯 합니다.
    현실적으로 네임드급 작가분이 아니라면 대여점 혹은 요새 뜨기 시작한 인터넷 유료소설사이트를 통해서 수입을 얻을수 밖에 없는 구조죠.
    때문에 고등학생이하 저연령층에 입맛에 맞게 글을 쓰는게 사랑받는 법이라 생각 됩니다.
    그럼 어떤 소설이 그러냐 하면, 일단 대여점 소비자들이 감정이입을 하기 쉬운 저연령층 주인공. 쉬운 래밸업. 히든클래스. 현실에서강한(혹은 게임을 하면서 현실에서도 강해지는 주인공) 등의 소재로 글을 적으심이 좋을듯합니다. (권선징악-이랄꺼 없이 무시하거나 깔보던 상대를 더 커져서 제압한다던가 하는 등의 소스는 필수.)
    또 서술 방법도 일직선으로 해서, 저연령층의 독자에게 혼란이 되게 하지 않음이 중요합니다. 쉽게말해서 중학생수준의 이해력을 가진 소설속의 인물은 주인공 일행. 주인공의 라이벌만으로 정하는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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