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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남궁지사에서
"여기나 저기나 주입식 교육에 찌들어있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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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대사는 아니고 강철의 열제에서 주연급 배우들 죽으면 xx 전사 이런식으로 표현했던게 상당히 멋있었던 기억이 나네요... 왠지 비장미 있는 표현이라서 제가 쓰는 소설에도 써먹을 생각 중 입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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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 says ...Let it be..."

아즈엘이 말하고 말한다.세상은 있는 그대로다.자신이 만든 그대로여야만 한다.

"And I Say Let it be......NOT!"

그리고 여왕은 결코 있는 그대로 굴복하지 않기에 여전히 어깨를 누르는 천만 파운드의 무게 속에서도 서있다.그녀는 말했으니까.

Let it be not이라고.

제가 기억하는 명장면인데 주인공이 지금까지 참아왔던 현실을 극복하는 모습인데 기억에 남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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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야환담에서..
"울어봐. 울어서 네 순수를 증명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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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베스테르 신부님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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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웅&마왕&악당에서
"그것이 네 악의라면, 네 악의..받아가겠다."
오글거리지만 3류악당인 주인공의 말이라 새록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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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교육을 판타지로 받았군
-월야환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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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precious..."

-반지의 제왕 '골룸'


장르문학은 아니지만 아직까지 기억에 남아있는 명대사...

“No. Try not. Do or do not. There is no try."

-스타워즈 에피소드5 제국의 역습 '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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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은 기억안나지만 월야환담 채월야 작가이신 홍정훈작가님의
[포경수술하고 스타벅스컵을 씌우면 나도 뉴요커!]라는 대사가
정말 웃겨서 인상이 깊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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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진중한 명대사로는 최근 본 이수영작가님의 낙월소검에서
[자신을 협객이라 말하지 마라 자신을 정이라 말하지 마라 불의를
보고 물러 설것이라면 차라리 스스로를 협이라 칭하지 마라]
라는 백련검제의 말이 와닿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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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어봐 갈보! -실베스테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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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짝을 보자. -베르세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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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마저 내게 이러면 안되는 겁니다! - the aby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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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마록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대사는 아니지만..엔딩장면은..
평생 못잊는 장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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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다드 스타크의 대사 : Winter is coming. - 왕좌의 게임(얼음과 불의 노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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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대사만 계속 스타크형님이 말하다보니까 저절로 외워버린..
“겨울이 오고 있다.” 우으어어어 카리스마 굉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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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민희 작가님의 룬의 아이들에
"단 한시라도 살아있을 내일을 위해 살아가라."라는 대사가 있죠.
전 그 대사를 정말 인상이 깊게 남아서 가끔 인상적인 구절 적으라고 하면 저걸 인용하곤 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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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h Nazg Durbatuluk, Ash Nazg Gimbatul,
Ash Nazg Thrakatuluk, Agh Burzum ishi Krimpat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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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말인지 알아먹으면서 인상깊게 남았던 대사라면 역시
"건강과 미용을 위해서는 식후에 한잔의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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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단수가 아니다" - 핸드레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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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가 하고 싶어요... 슬램덩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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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백도(白道)다."
"나는 정파라고."
"정도(正道)를 걷기에 정파라 부르는 거지."
-헌원빈. 달빛은 흐르고 검은 웃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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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는 모두 죽이고 남자는 모두 겁탈했소"
한국 장르문학사에 길이 남을 명대사. 이걸 빼면 섭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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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단수가 아니다.
-드래곤 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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뼈를 주고 살을 취했다....

어느 무협 명대사가 아직도 트라우마가 되어 잊혀지지 않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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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법 탄력이 있구나"
"녀석을 쫓아, 저주의 화살을 맞았으니 멀리 가지 못할 것이다."
"으윽, 저주의 화살 때문에 힘이 빠진다..."
반생전기 8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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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아아아우어크가아에우오카가갸아악!>

폭염의 용제 中 - 루그의 비약 맛을 처음 본 볼카르의 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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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여행을 끝내자."

-늑대와 향신료 中

"응? 응? 응? 응? 응? 응? (중략) 응? 응?"

-미얄의 정장(6권)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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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한몸 사라져 공허로 돌아갈 때까지!
아이어를 위해 싸울 것이다!
엔타로 테사다르!!!
- 프징징 동생이 스투를 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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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나 보이냐?"
-맑디 맑아서 한없이 투명하신 그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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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이미 나왔지만 실베스테르 신부님 대사가 생각나네요
저거 외에는 전부 까먹어서 그런건가
그런데 댓글이 갈수록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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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신은...’

“ 제 기도엔 답하지 않으십니다.” 

( 내 기도를 들어줄까? 그저 공허한 외침에 불과한 것을..) 

만약, 지옥에서 구원을 부르짖으며 애원해도 바뀌는 건 없다. 

‘ 죄송하지만, 저는….’ 

당신을 느낄 수가 없습니다. 

당신은 어디에 있습니까?

( 내 기도는 하늘에 닿지 않는다.) 

‘ 더는 기도하지 않겠습니다.’ 

내 기도는 영원히 멈출것이고, 다신 하늘을 우러러보지 않을 것입니다. 

그래서,

제게 이런 벌을 주시는 겁니까? 

이제껏 당신을 경배했고, 그 가르침을 어긴 적 없습니다.

‘ 많은 걸 바라지 않았습니다.’ 

가르침에 따라 절제하며, 인내하고, 용서를 구했습니다. 

제 고통의 대가는 무엇입니까?

( 이것이 그 대가입니까?) 

그래서
 
저에게 계속 벌을 주려는 겁니까?


강철신검님의 헤르메스에 나오는 강철수의 생각이 멋잇어서 짜집기 한 글입니다만 개인적으로 인상깊게 남앗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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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신검님의 글은 주인공 대사대사가 명대사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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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피스에서 루피가 나미한테 모자 씌워주면서 '당연하지!'라고 외쳤던 장면. 멋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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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롸롸롸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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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명을 잊은 인생, 의미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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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젤 전설에서 주인공 아버지가 어머니가 왜 안 때리냐고 물었을 때
이렇게 아플 것을 아는데 어떻게 때릴 수 있냐고....

근데 손발퇴갤님의
"여자는 모두 죽이고 남자는 모두 겁탈했소"
이거 뭔소린가 했다가 이해되니까 미치겠네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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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왜 자신이 가장 필요로하는 순간에 그것을 갖추지 못하는 것일까?

- 은하영웅전설 중에 쥔공 친구이자 보디가드인 양반이 사랑하는 여자를 황후로 떠나보내며 자신이 연소함을 한탄하는 대사.
개인적인 경험 때문에 굉장히 와 닿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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