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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내용은 잘 모르겠지만, 출판사가 돈 되지 않는다고 원고를 넘겼음에도 뒷권을 내주지않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그런 경우라면, 그 작가의 불운을 탓해야지 인간성을 탓할건 아니지 않나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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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같은 분 맞나요? 진짠지 궁금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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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경우는 이해가 가겟지만 작가가 필명을 바꾸고 다작하는경우는 작가가 노리고 하겠다는 생각뿐 안드는군요 떳떳하면 필명계속 바꾸고 다작 할 이유가 없지 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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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여점 협회에서 어쩌고 하니 사실은 확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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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안 봤는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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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좀 사려고 감상/비평/대여정보 소식좀 보니 이런내용이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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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정확한 상황을 판단하기는 힘드네요. 떠도는 루머 일지 아니면 근거 있는 주장인지는 좀더 지켜봐야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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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한담에서 이 이야기 나왔던거 같은데... 그때 꽤나 논란이 컸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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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그렇게 비난받을만한 것인지..필명이 한개든 여러개든 작가는 책의 내용과 재미로 독자에게 다가가는거 아닌지..선택은 독자의 몫이겠죠. 재미있는 책은 사랑받고 재미없는 책은 외면받는 단순한 시장의 법칙에 따르면 되는거라고 생각합니다. 필명을 바꾸는 것은 뭔가 부득이한 사정때문일수도 있고 또 열악한 장르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한 전업작가의 고민이 반영된 결과일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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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듣기로 맨뒷장에 자기작품에 타인인양 자추한게 또 문제가 됬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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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을 주고 그 책을 구입하고 읽는 독자는 뭔가요?

그리고 단순 필명을 바꾸는것을 비난이 아니라

이건 마치 비난을 피하기 위해 그러는 거로 의심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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