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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가격이 조금만 떨어진다면 전자출판쪽도 좋을텐데 말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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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적인 출판에 대한 확신이 없다면 차라리 bookcube 같은 곳에서 출판하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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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기다리고 있습니다.
진짜 완결권이 아닌 이상 구매하는 것은 섣부른 생각이라는 것에 동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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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기원은 출판되지 않았으면 했습니다.

이럴거 같았거든요. 연재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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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크미디어였죠? 기억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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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결돼지 않는 책은 사는게 아닙니다. 저도 3질이 그런 식으로 자리만 차지하니 이제 '호객'짓은 하지 말아야지 생각이 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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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car..-맞습니다.

쭉쭉 빠져버리는 깊은 웅덩이처럼 완결 되지 않은 출판 되어가는 소설들은 출판사가 망해버리거나 여러가지의 이유로

안보이고 어두운 깊고 한번 빠지면 나올 수 없는 늪과 같이!!!!

!!!!사라져버려!!!

ㅜㅜ

안되 완결을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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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완결난 책만 사지만...

책이 팔리지 않으니까 서둘러 결말내버리는 경우도 많던데...

사람들이 완결 안난 책을 안사니까 그렇게 되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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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원.... 너무 아까운 글이죠... ㅠㅠ 차라리 그냥 문피아에 연재만 되었어도 좋았을텐데... ㅠㅠ 이젠 이거도 저거도 아니게 된것 같습니다. 물론 속사정을 모르니 뭐라 장담하긴 좀 그렇습니다만... 암튼 너무 조흔 글이 뭍혀버렸다는게 가슴아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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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지였다면 샀을텐데.. 아깝네요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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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된다고 했을때부터 완결은 못되리라 생각했었음...이북이나 유료연재쪽이 더 괜찮았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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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에서 안팔린다고 후속을 안낸다고 한다죠..
게다가 작가님은 출판사와의 계약때문에 다른곳에 연재도 못하고요..
아까운 작품 하나 사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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