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15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1.11.13 14:14
    No. 1

    얼마 되지도 않는 선작수가 우수수 떨어지는 꿈을 꾼 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 상황에서 절망하며 "아아아×1000 !!!"를 외치다가 '아 이거 꿈이지'하고 깨달았어요 -_-;; 꿈.속.에.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9 은깨비
    작성일
    11.11.13 14:21
    No. 2

    ....네거티브한 꿈을 꾸시는 군요. 저같은 경우엔 자다 일어나니 선작수가 100배가 되어있고 조회수는 편당 몇만에 모든 사람들이 제 글을 찬양하는 꿈을 꿉니다.
    그리고 행복한 기분으로 잠에서 깨면 조금 씁쓸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5 인할라
    작성일
    11.11.13 14:29
    No. 3

    나이 서른둘...


    가끔 군대 재입대 꿈 꿉니다...

    그외 꿈은... 깨어나면 전혀 기억나지 않아요 -0-;;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5 인할라
    작성일
    11.11.13 14:30
    No. 4

    오해의 소지가 있어서...

    군대 꿈을 꾸는게 아니라...

    꿈속에서 분명 병장 달고 제대 며칠 안남았건만..
    뭐 이러쿵 저러쿵 해서...

    다시 훈련소로 돌아가서 이병, 일병 생활을 하는...

    군대 생활 중 재 입대를 하는.. 꿈을 꿉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비검[飛劒]
    작성일
    11.11.13 14:51
    No. 5

    중학교 3학년 때였나, 리플로 아는 사람이 제 글을 신랄하게 비평하는 꿈을 꿨었죠. 웃긴 건 꿈에서 리플 단 사람은 현실에선 착하고 비평같은거 모르는 사람 (....)
    더 우스운 건 그 꿈 꾸고 나서 필력 향상(....)

    아 그렇다고 지금 제가 잘 쓴다는건 결코 아닙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1 제르미스
    작성일
    11.11.13 15:29
    No. 6

    군대다시가는 꿈... 참 더럽죠.
    전 무언가 나라에 큰 일이 터져 다시 재 입소하는 꿈을 꿧는데
    거의 80% 쯤 똑같이 중대원이 편성이 되어 모두가 전부
    이등병으로 시작하는 꿈을 꿧습니다.
    기존 잇는 중대원들 그니깐 현재 정상복무중인 놈들이
    지들 후임이라고 갈구고 깔아뭉겔라하는 꿈을 3주동안
    영화마냥 꿧는데 마지막 꿈을 꾼 날 새벽 4시,
    그것도 44분... 그 때 딱 깨어 나드라구요.
    근데 웃긴게 그 뒤로 멀 해도 막 잘 풀리는거에요 ㅎㅎ
    회사도 취직하고... 지금은 가게떄문에 퇴사햇지만
    꿈은 어쩌면 그 사람 안에 잇는 불운들을 해소하는 장치 일 수도
    잇겟다 싶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1 제르미스
    작성일
    11.11.13 15:29
    No. 7

    글 의도와 다른 댓글을 달아 죄송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 Zvezda
    작성일
    11.11.13 15:43
    No. 8

    저도 어제 글마다 지적 댓글이 주구장창 달리는 꿈을 꿨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8 진향進向
    작성일
    11.11.13 15:54
    No. 9

    꿈이 아닌 현실로 겪었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5 점소이99
    작성일
    11.11.13 16:04
    No. 10

    전 추천수와 댓글이 폭주하는 꿈을 꿔봤다는...씁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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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 에니시엔
    작성일
    11.11.13 16:18
    No. 11

    연재하는 분들이라면 다들 강박 관념에 휩싸여 사는 것 같네요 ㅠㅠ 괜히 씁쓸한 웃음이 막 터져나오네요 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4 SbarH
    작성일
    11.11.13 16:36
    No. 12

    꿈속에서 책방가서소설읽는꿈을꿨지요...막 깨어났었을당시엔 제목도 어렴풋이 생각나고...뭔가 소설로 실제로쓰면 재밌었겠다 라는 느낌이있던걸로봐서는 재밌었던걸지도..어렴풋이남았던 제목은...적어도 제가 봤던소설의 제목은아닌걸로봐서 뇌가 여러 소설을짜집기했나봐요 ㄷㄷ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1.11.13 20:54
    No. 13

    글 관련해서는 전혀 꾼 적이 없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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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 켄시로우
    작성일
    11.11.13 23:14
    No. 14

    작가분들의 고충을 느끼고 갑니다

    너무 악플에 연연해 하지 마세요

    이 답변이 너무 식상할지도 너무 틀에 박혔을수도 있지만

    작가들 힘내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 아르임
    작성일
    11.11.14 22:24
    No. 15

    전교1등을 말 그대로 비오는 날 먼지나게 패는 꿈을 꿨더니
    그 다음 시험때 성적향상을 이뤄냈...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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