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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뭐든 제일 처음이 임팩트가 강한법이죠.
게임이던 소설이던...
게임을 예로들면 리니지와 리니지2정도의 차이라고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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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북큐브로 넘어간 글인데 문피아에 오셔서;ㄷㄷ

이미 블레이드헌터를 출판중이신데 무리하셔서 데이몬까지 쓰시는거 같아요. 거기다 1주일에 몇편씩 꾸준히 올리신다죠? 질에 좀더 신경써주셨으면 하는 바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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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진심으로 하급 양판소 보는 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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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자르기님의 말씀에 100번 동의합니다
하급 양판소랑 다를바가 없어요
다크메이지같이 뭔가 끌어당기는게 있어야 하는데
그런것도 전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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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느낀게 다르겠지만
제가 느낀바로는 전작들에 비해서 부실한 설정들하며
개연성이 떨어진다는느낌을 받았었습니다.
문피아 연재당시 결국 도중 하차해버렸고요.
그러나 개인적으로 정말 좋아했었던 작가님이라
양판소라는 말은 차마 못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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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큐브에서 1만원 결제해서 7천원어치는 봤습니다.

근데 볼수록 속터져서 결국 접었는데, 더 열받는것은
마왕 데이몬은 양도 정말 작습니다. 페이지다운 2번 정도 누르면 끝남
-_-

남은 돈 어떻게 하다가 네임벨류 있는 이수영 작가님꺼 봤는데...
역시나 이수영 작가님 이더군요.

프러러더님도 남은돈 어떻게 할지 고민되면, 이수영 작가님꺼 봐보세요
무협지를 십년 넘게봤는데 여자가 주인공인 것은 처음 봅니다. ^^
"reload"가 특급 작품인데 "달빛은 흐르고 검은 웃는다"도 만만치 않아요

마왕 데이몬으로 열받은거 달빛은 흐리고 검은 웃는다로 푸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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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몬(6권)은 다른 분이 썼나 싶을정도로 이해가 안갔는데
김정률 작가님이 이유를 알려주시더군요. 출판사 관련해서 조기 종결하게 되었다는...
하지만 마왕 데이몬도 내용면에서 비슷하게 진행되고 있죠.

문제는 블레이드 헌터까지 왠지 초반에 비해 엉성해진다는 느낌을 강하게 받게 되었다는 겁니다. ㅜㅜ 저역시 김정률 작가님의 높은 완성도와 긴장감을 좋아했던 애독자로서 이렇게 된게 정말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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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률 작가님의 다크메이지를 전질 소장하고 있습니다만, 김정률 작가님은 무협이나 현대물..이런 류보다는 그저 판타지만 쓰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다크메이지 전작이나 다크메이지 후작이나 김정률작가님 쓰신 글 중에 다크메이지만한 글 없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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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률작가님은 다크메이지 때 정점을 찍으셨다고 생각됩니다. 작가님이 이 글을 보고 상처받으실지는 모르겠지만 할말은 하겠습니다. 발전이 없고 오히려 퇴보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자신의 색채를 확실히 하여 취향을 무시하는 정도의 수준을 바라지도 않습니다. 트렌드의 흐름을 파악하는 것도 바라지 않습니다. 그냥 과거 수준만 유지해 주시면 고마울 것 같은데 전작에 비해 독자들이 싫어하는 부분만 강화되는 것 같아 너무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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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비슷하시군요...
저도 20화 쯤 보다가 접었습니다.

이수영님 껀 읽다 보면... 넘 짧게 느껴집니다.

근데 김정률님 이번 작품은... 정말 짧습니다.

작품에 빠져 짧게 느껴지는것과... 정말 짧은것은... ㅡㅡ 다른거죠..

같은 가격이지만 같은 가치를 주지는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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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저도 접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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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한쪽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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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그 뚱보가 운동하는 부분에서 접었습니다. 진짜 김정률작가가 쓴 것 맞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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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레이드 헌터는 재미있게 읽고 있는데 ㅠ 무리하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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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러 그렇게쓰신느낌.....정말 누구나 다 공감하루 있는 양판소스럽게ㅅ쓰기도 힘들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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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무협 소설 같은거는 이름 있는 작가가 후배 작가를 위해 편저나 공동집필의 형태를 빌리는 경우가 잇었지요

그런데 만화의 경우 문하생이라는 사람들이 그 작가 이름으로 작품을 내는 경우가 있었던걸로 기억합니다.
물론 작가 동의 하에 이루어진 일이엇고 작가는 이름을 빌려주고 문하생들은 보다 손쉽게 수익을 얻어 작가와 나누는 방식.........당연하게도 결국 질적 하락으로 이어져 문제가 많았지요

김정률 작가님들의 초반 작춤들은 독특하고 창의적인 작품들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그 후 전작 우려먹기 모드로 돌변하며 속편, 속속편으로 이어지는걸 보면서 과연 김정률 작가가 계속 쓰는게 맞는지 의심스러워지더군요.

마치 맛있게 먹었던 식당에 다시 갔더니 손님들은 더 많이 늘었는데 맛은 옛날 그 맛이 아니어서 느끼는 실망감 같은것 이랄까?

그런 경우 대개 사장이 혹은 주방장이 바꼈다더라..........아들이, 혹은 딸이 물려 받아 한다더라...... ..뭐 그런 말들이 들리곤 하지요

최근의 김정률 작가님 소설들을 보면 진짜 김정률 작가님이 글을 계속 쓰는게 맞는지 의심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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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몬과 마왕데이몬 둘다 보지 못하였고 블레이드 헌터는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마데이몬도 읽을까 하고 있구요...그런데 정말 마왕데이몬 재미 없나요?? 평이 엄청 안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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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메이지 만한게 없었죠. 다른 책들이랑 비교해보면 진짜 같은 사람이 쓴 건가 의문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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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영님의 리로드는 책으로 소장중이고 달빛은..은 출판하면 사야겠군요. 저는 이수영님 팬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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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영' '김정률' 을 비교하는 댓글이 있는데요.

대체, 그게 가능한 겁니까?

김정률은 양판소 작가 그 이상은 아닙니다.
다크메이지, 독특하고 강렬하고..그 뿐, 양판소의 전형이지요.
물론 나도 재미있게 읽었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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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비슷한 현대 물 한개 본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결재를 해놔서 일단 게속 볼예정인데

책으로 나와서 소장했으면 후회했을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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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큐브에서는 은빛어비스만 봅니다.. 데이몬볼려다가 뭔 편수가 이리많은지.. 부담되더군요 한챕터인데도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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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북큐브에선 탑클래스의 조회수를 유지하고 계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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쫌 슬펐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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