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5

  • 작성자
    Lv.25 탁월한바보
    작성일
    11.10.07 08:15
    No. 1

    음악을 틀어보거나, 바깥 산책을 나가보세요.

    저는 음악 들으면서 산보하니까 떠오르더군요.

    퇴근길을 아예 적당한 거리에서부터는 도보로 이동하는 것도 좋아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 Zvezda
    작성일
    11.10.07 09:14
    No. 2

    수능이 30일 정도 남으니 소설이 안 들어오고 거기에 사운드카드가 맛이 가서 집에서 더 이상 노래를 들을 수 없다는 것에 절망하고 있습니다.
    D-30 되기 전에 이번편 끝내야겠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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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6 松川
    작성일
    11.10.07 10:14
    No. 3

    끽연을 좀 하고, 그래도 안되면 바로 게임을 하죠.
    그러다 너무 피곤하고 졸리면...
    그때 글을 씁니다.
    '이걸 끝내고 자리라.'
    그럼 극한의 상태에서 어느정도 글이 써지더군요...ㅡㅡ;
    사실 그 극한의 상황에서는 많이 못쓰고 결국 얼마 못가 자게 되는데, 그렇게 자고 일어나 다시 쓰기 시작하면(자기전 써놓은거 수정하면서) 의외로 잘 나가지더라구요.
    간단히 요약하면,
    끽연 → 재도전 → 실패시 게임(졸릴때까지) → 재도전(무조건 조금이라도 씀) → 숙면 → 기상 후 수정 및 글쓰기 시작
    이겁니다. 단, 대낮에 이런식으로 하면 잠은 안오고 게임에 미친듯이 빠져들어서 시간만 축내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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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2 레바스터
    작성일
    11.10.07 14:23
    No. 4

    화끈하게 푹 쉬다 오세요..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창조적변화
    작성일
    11.10.07 18:03
    No. 5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는 오늘도 한편 올렸었군요. 지금은 일욜 빼고는 매일연재가 되고있는데 말이지요. 이것이 과연 언제까지 이어질지... 계속해서 이어졌으면 좋겠는데... 여튼 바보는탁월님, Zvezda님, 松川님, 레바스터님 댓글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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