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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아무리 그래도 회귀물이나 차원이동물 본다고 자살하는 사람이... 독자들도 소설과 현실은 구분할 텐데 말입니다. 어쨌거나 중국에 비하면 한국은 좋은 곳이라는 걸 느끼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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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꽤나 자유로운이나라가좋죠.
뭐 20세이상되면 달라질리모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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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정말 하나쯤 죽어서 뉴스가 날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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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리가 둘리가 된 사연을 모르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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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80년대도 중국처럼 어이없는 규제 때문에 둘리 작가분도 사람이 아닌 동물을 택했다고 밝혔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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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그거야 이미 지난 일이니까요. 어차피 중국과 우리나라는 50년대에 전쟁으로 처음부터 시작했지만, 현재 위치는 많이 다르지요. 같은 기간에 우리는 이미 지난 얘기가 되었고, 중국은 현재 진행형이라는 차이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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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려니 합니다. 뭐 좋을 것도 나쁠 것도 없고, 장단점이 있다고도 보고. 좋음 읽을거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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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을 강대국이라고는 해도 선진국이라는 하지 않는 수많은 이유중의 하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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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같을 필요는 없지만 어느 정도 심의와 규제는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중국과 반대로 우리나라는 너무 자유분방한것이 문제죠. 자유분방하다 못해 아에 심의에 무관심한것 같아 씁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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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분방보다는 다른쪽 문제라고 생각되는데요
얼마전 여가부 관련 심의 이슈와 같이 심의 하는 규정이나
실행을 결정하는 기관에서의 납득할수 있는 확고한 기준이 없는
행정처리 또 심의의원으로 선출된 일방적인 낙하산 인사나 종교계 인사의 편협된 시각이 올바른 심의 문화 확립에 악영향을 끼치는 형태라고
생각합니다 결정적으로 지금 정권에서의 언론탄압으로 인한
바른말 하면 불이익이 돌아오는 현실이 서글퍼질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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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는 심의가 느슨한게 아니라 심의하시는 분들 머리의 나사가 느슨한 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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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이지만 그러한 이유로 중국의 와우는 언데드에게 살을 입히고 죽음의기사는 무슨 냉기의 기사인가로 나온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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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대여점 소설에 심의과정이 있긴 있나요?
전 없다고 알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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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 전에는 우리나라에도 이런 식으로 사용해선 안 되는 단어, 장면, 시설이 책 한 권 분량으로 있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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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중국이라면 실제로 그것믿고 자살할 것 같기도 하다는 생각이 드는건 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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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 댓글 제제 하지요. 제가 보기엔 중국과 그다지 다르지 않아요. 자유보단 통제관리를 선호하는 문화라서 그런 듯 합니다. 헌법에 말하는 언론의 자유는 힘있는 사람에게만 있는거 겠죠? 악플이 좋다는 것은 아니지만 통제를 하다 보면 자유로운 표현의 자유가 침해 될수 있다는 것은 선의의 피해라서 이해를 해야한다는 논리가 아직 한국에선 먹혀 들어 가는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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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뜬금없지만 인터넷 실명제가 그 제제죠...

그리고 그 실명제가 낳은 것이 대규모 개인정보 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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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청소년 자살률이 oecd국가중 최고이죠
중국에서 제제하는 이유가 딱이 틀린말은 아니라고 생각하는데요
자살이던 사고든 죽음이라는것에 대해서 어떤 매체로든 간직접으로 자주대하게되면(회귀처럼 좋은것으로 포장되어) 무의식중에 자살에대한 거부감정이 업어지는건 사실이니까요
TV드라마가 사회적으로 끼친 영향을 뵈도 알죠
그냥 웃고 넘어갈 일은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그런생각을 해본사람은 업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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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 하는 사건이 많아서 자살한 사람들을 생각하면서
회귀물이나 차원이동물이 쓰여졌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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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부 변명일 뿐입니다. 죽을사람은 언제 어떻게든 죽게 되있어요. 자살하는 사람은 태생부터 그정도밖에 안되는 사람입니다.

아무리 최악조건의 상황에서도 희망을 갖고 사는 사람처럼 자존감과 의식이 깨어있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자기비하 나 병맛같은 생각을 가진 사람이 존재하는 사람은 별일 아닌 일에도 자살하게 되 있습니다.

지구에 인구도 많은데 그런 나약한 인간들까지 챙겨야 합니까? 좀 줄어들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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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속한 게임등때문에 oecd국가중 청소년 자살율 1위란 말에 그냥 웃음이 나오네여..선진국 얘들은 게임 안합니까??

oecd국가중 청소년 자살율 1위의 가장 큰 이유는 우리나라의 주입식, 성과식
교육제도 때문입니다.

저도 역시 그런 교육을 받아왔고, 현재의 청소년들 역시 그런 교육을 받고
있습니다.. 그런 교육에 적응하는 얘들은 잘 버티겠지만, 적응하지 못하는 얘들은?? 어떻게 될까요??

나쁜 어른들이 수십년간 만든 이런 교육제도의 폐해로 수많은 청소년들이 자살로 내몰리고 있죠.. 그리고 그 나쁜 어른들은 그 이유를 게임이나 저속한 책, 방송이라고 언론 플레이 하는 거죠..

그리고 그런 교육에 살아남은 얘들은 다시 나쁜 어른들이 되겠죠..

참 슬픈 대한민국입니다.. 진실은 중요하지 않죠.. 다만 희생양이 필요할 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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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램님처럼 웃기만하지 생각해본 사람은 업겠지요
그런매개체때문에 자살율1위라는게 아닙니다
그리고 글좀 똑바로 읽으세요
자살이든 사고든 자신의 죽음을 미화시키는걸 자주 접하는게 문제라는 겁니다
갑자기 먼놈의 게임이야기인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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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이대로 라면 우리도 조만간 그렇게 될것같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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