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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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9 예프렌
- 11.08.16 22:54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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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탈퇴계정]
- 11.08.16 22:54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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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2 해돌이형
- 11.08.16 22:55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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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2 해돌이형
- 11.08.16 22:56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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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 루드밀라
- 11.08.16 23:00
- N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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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해적
- 11.08.16 23:01
- No.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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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탈퇴계정]
- 11.08.16 23:04
- No. 7
[띄어쓰기는 붙여 쓰고 붙여 쓰기는 띄어 쓴다.]
이거 맞나... 오묘한 맞춤법의 세계.....
중학교 2학년 과정에서 국문법을 배우기 시작할 때 특히 바른 우리말에 열 올렸는데, 제가 기억하는 것 몇 가지는....
읽을때 '너가', 혹은 '니가' 라고는 하더라도 표기는 '네가'라고 해야 한다.
cm 는 센티미터라고 읽으며 줄여 부를 땐 센티라고 한다. (센치 아님)
'너무'는 부정적인 의미를 강조할 때에만 사용한다. (긍정적인 일엔 '정말', '매우' 등을 사용)
'일절' 은 부정적인 의미를 내포하고 '일체'는 어떤 것 '전체'를 내포한다.
꽤 오래 전에 알아본 것들이라 근래 변화가 있었는지, 혹은 제가 잘못 기억하고 있는 게 있는 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어릴 때 (?) 신경 썼더니 낳다/낫다 문제나 어떻해 같은 실수는 안해요 ㅇ<-<
제가 아는 국문법상 변화
그녀 - 원래 한국어는 성별에 상관없이 사람을 지칭하는 대명사는 '그'이지만 '그녀'라는 표현도 표준어로 인정됨 (하지만 그=남자 그녀=여자라는 건 아니고, 그냥 표현 자체만 인정)
몇일/며칠 -> 모두 '며칠'로 통일됨 -
- Lv.77 풍산
- 11.08.16 23:11
- No.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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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곰곰곰
- 11.08.16 23:15
- No.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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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8 무명다독자
- 11.08.16 23:18
- No.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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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탈퇴계정]
- 11.08.16 23:21
- No.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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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蜀山
- 11.08.16 23:33
- No.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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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철인갈망
- 11.08.16 23:51
- No.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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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풍옥소
- 11.08.17 00:08
- No.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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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도학룡
- 11.08.17 00:10
- No.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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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1 궁백
- 11.08.17 00:20
- No.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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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1 아틀락나차
- 11.08.17 00:26
- No.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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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8 지금보다더
- 11.08.17 00:57
- No.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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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탈퇴계정]
- 11.08.17 00:59
- No.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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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4 살신성의
- 11.08.17 01:25
- No.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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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4 [도비]
- 11.08.17 02:22
- No.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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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4 [도비]
- 11.08.17 02:22
- No.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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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9 음슴
- 11.08.17 02:25
- No.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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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퐁이랑
- 11.08.17 02:31
- No.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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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5 Host
- 11.08.17 02:45
- No.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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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9 청청루
- 11.08.17 03:46
- No.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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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3 流寧
- 11.08.17 07:27
- No.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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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꼴통럭키맨
- 11.08.17 10:42
- No.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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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3 미유인
- 11.08.17 11:13
- No.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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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7 태란
- 11.08.17 11:29
- No.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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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 링공
- 11.08.17 11:30
- No.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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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5 nogiveup
- 11.08.17 11:32
- No.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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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7 흑전사
- 11.08.17 11:32
- No.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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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8 斷劍殘人
- 11.08.17 12:35
- No. 34
시간순으로 아레-어제-오늘-내일-모레-글피
경상도 사투리로 (그외 지방에서도 쓰임)아래가 표준철자로 되어있으나 개인적으로는 모레와 대치하여 아레가 맞다고 생각됩니다.
표준어를 정할때 경상도말과 서울말중에서 서울말이 표준어로 정해졌지만 경상도말을 표준어로 정할려고 한 이유중에 하나가 경상도말에 고어(특히 궁중언어)가 많이 살아있었기 때문이라고 본 기억이 있습니다.
경상도는 지형적 고립성으로 인해 타 지방말의 유입이 적어 오랫동안 그지방 고유의 말이 변하지 않고 지속되어와 고래로부터 사용된 고어가 사멸되지않고 많이 남아있었습니다.
제가 어릴때만 해도 구멍을 뜻하는 고어 궁긔를 그대로 사용했었으니까요. 아저씨를 뜻하는 아재라는말도 궁중에서 쓰던 말이었지요.혜경궁 홍씨가 쓴 한중록에도 나오는 말입니다.
아레도 역시 고어의 하나로 생각됩니다. -
- Lv.20 이카루스.
- 11.08.17 12:55
- No.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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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4 카리수마
- 11.08.17 13:12
- No.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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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금기린
- 11.08.17 16:19
- No.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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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제어연구인
- 11.08.17 16:58
- No.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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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 꽃늑대
- 11.08.17 17:33
- No.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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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 꽃늑대
- 11.08.17 17:35
- No.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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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링스
- 11.08.17 21:32
- No.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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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 IRuciel
- 11.08.17 21:36
- No.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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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8 삼같은도라
- 11.08.17 21:57
- No. 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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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1 강호지락
- 11.08.17 22:53
- No.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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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아데스
- 11.08.18 01:31
- No.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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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2 샛별초롱
- 11.08.18 09:05
- No.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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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세곤
- 11.08.18 11:09
- No. 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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