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33

  • 작성자
    Lv.69 예프렌
    작성일
    11.08.11 17:02
    No. 1

    전체적으로 게임은 사그라들고 있는 추세같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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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4 별무늬
    작성일
    11.08.11 17:15
    No. 2

    전 게임소설에서 그냥 랭커같은건 떄려치우고
    게임속에서 일어나는 소소한 이야기를 담은 게임소설이 보고 싶은데 그런 소설이 별로 없는듯 하네요.

    그냥 게임을 100% 순수하게 게임을 즐길려는 소설을 누군가 쓴다면 그 소설도 나름 인기 있을텐데 말이죠.

    요즘 게임소설은 대부분 주인공은 극단적으로 착하거나 악랄하면서 돈에 집착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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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7 작전명테러
    작성일
    11.08.11 17:21
    No. 3

    게임이 양판화가 많기 때문이 아닐까요 뻔한내용의 뻔한흐름?
    직업도 그리 개성있지도 않고 후반갈수록 구성력도 떨어지고
    무엇보다 주인공 개성이 다 그럭저럭 비슷하달까 엄청 순한케릭은
    인정이 많고 사람들이 잘엮이고 저랑 파티하실래요 하면
    그저 네하고 파티맺고 딱히 뭐라 질문도안하고 순순히 받아들이고
    그건 그것대로 맘에들고 좋기도 하지만 사람과 엮이고 인연이
    많아진다는점에서 싫기도 하고 무슨 만나는 사람마다 파티사냥
    몇번하고 좀알았다고 우리 친구할래요? (온라인게임에서 파티하고
    친구맺는다면 100명이상친구맺을듯 솔까 구라아니고) 어느정도
    친해지지가 않거나 길드원 길드채팅 아니고서 친구추가 막낭발하지
    는 않죠 에구구 말이 길었군요 제 생각엔 착한주인공보단 순수하고
    단순한 현실성없는 순수한케릭터자체가 문제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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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3 오폴
    작성일
    11.08.11 17:27
    No. 4

    별무늬님께 폴라이트 테일즈를 추천해봅니다...

    spectator를 능가하는 게임소설이이 곧 문피아에 나오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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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Razor
    작성일
    11.08.11 17:43
    No. 5

    개인적으로 폴라이트 테일즈가 잔잔하고 괜찮은 느낌...이랄까요 ㅋ
    좋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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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7 약물폐인
    작성일
    11.08.11 17:51
    No. 6

    현대판타지도 글코 게임도 글코, 개연성있게만 하면 어떤 장르에서도
    재미는 있는데 요즘은 너무 빠르게 진행하다보니, 첨에는 설정이 좋던데
    너무 가파르게 가다보니 1권말에 수천억, 2권에 세계정복으로 가니
    더이상의 재미는 없는거죠.. 잔잔하게 가도 재미가 있고, 개연성만
    있으면 게임장르도 인기가 있을텐데 마무리가 약한거 같네요 특히 게임은 부모님은 거의 없고, 돈벌기에 혈안이 됐거나 무조건 복수극, 지존장비, 랭킹1등으로 극단적으로 하다보니 제대로 마무리가 어려운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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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오르네우
    작성일
    11.08.11 18:07
    No. 7

    제가 생각하는 이유는... 게임이라는 장르에서 대다수 작가가 시도해볼 수 있는 건 거의 다 시도되었다, 그것입니다. 초기의 히든 컨텐츠 (직업이든 세력이든 아이템이든) 에서 최근 조아라 - 조아라에서 인기를 탄 게임소설이 자주 출판되는 것 같더군요;; - 의 추세인 색다른 직업이나 색다른 육성법 (Ex] 지능 찍은 전사) 으로 많이 옳겨간 듯하지만, 일단 나올 건 다 나왔다 봐야겠죠.
    거기에 변용은 있어도 새로이 시도되는 바가 거의 없다는 점도 한 몫을 하겠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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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하운(河澐)
    작성일
    11.08.11 18:16
    No. 8

    걸핏하면 히든클래스에 주인공은 여동생소유+돈에 집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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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 K현
    작성일
    11.08.11 18:29
    No. 9

    신 개념 겜판을 만들겠습니다!!!!!! 라고 말하고 폭풍 털릴 것 같아서 가슴이 오그라들어요. 제가 카테고리만 얻으면 아주 그....그.....

    [프랑소와즈님께서 호기있게 출현하시고, 버로우 타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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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오르네우
    작성일
    11.08.11 18:38
    No. 10

    제게 시간과 여유와 먹을 것과 새 컴퓨터만 장만해주신다면 신개념 게임소설을 쓰겠습니다!


    <SYSTEM> 오르네우는(은) 헛소리을(를) 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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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 K현
    작성일
    11.08.11 18:42
    No. 11

    이렇게 프랑소와즈의 몇마디로 문피아에는 대 겜판 시대가 열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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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제로빅
    작성일
    11.08.11 19:06
    No. 12

    두 분 모두 기대해 보겠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두고볼겁니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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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 K현
    작성일
    11.08.11 19:16
    No. 13

    허-ㄹ... 독자가 돼주시겠다는데 거부할 배짱따윈 없습니다. 염소님은 그럼 댓글로써 증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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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제로빅
    작성일
    11.08.11 19:18
    No. 14

    음, 재미가 없으면 재미가 없다고 달아도 되나요?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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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1.08.11 19:25
    No. 15

    ㅋㅋㅋㅋ 버프필요하신 분이 많으십니다?
    독촉버프X100 은 안되겠습니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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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 K현
    작성일
    11.08.11 19:27
    No. 16

    독촉 버프라니 무섭네요. 물론 재미 없으면 재미 없다고 다셔도 괜찮습니다만은 어쩐지 정말로 그렇게 될 것 같아서 혼란이 옵니다. 과연 벌써 훑어보고 오신 건지, 아닌지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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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시두김태은
    작성일
    11.08.11 19:54
    No. 17

    예전엔 안 그랬는데 문피아에 게임소설이 많이 없어진 거 같습니다. ㅠㅠ
    게임소설들 힘냅시다!!

    - 이것은 실화 -
    시두 : 하하하, 나 장르베스트에서 20위권이다!
    지인 : 우와!!
    시두 : ... 그런데 뒤에서 두번째다.
    지인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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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용세곤
    작성일
    11.08.11 21:25
    No. 18

    시류님의 히어로시엘이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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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0 TheDream..
    작성일
    11.08.11 21:51
    No. 19

    저도 개인적으론 게임 소설 쓰고 싶은데 사정도 안좋고, 그래서인지 원래 있던 자신감도 더 떨어지고 그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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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1.08.11 23:35
    No. 20

    뭐... 게임소설이 가벼운 점도 있어서 몰입이 안될 때도 있죠, 시작하는 동기도 돈을 벌기위해, 성격문제상, 친구의 제의, 친구를 사귀기 위해, 광고를 보고...라는 판타지나 무협보다 무척 가벼운 동기를 가지고 있고, 또한 끝도 돈좀 만진 다크게이머, 게임중독자 정도로 끝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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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5 치느
    작성일
    11.08.11 23:47
    No. 21

    저도 장르소설 처음들어선 게임소설때문에 들어서는데 ..
    요새는 게임이 .. 재밌는게 없네요 ..

    여동생 / 집 가난or 엄친아 / 돈에죽고사는 다크게이머 ..
    대부분 이러죠 ..;

    ..... 그래서 요새는 거의현대물만 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1.08.11 23:52
    No. 22

    음... 그리고 판타지는 특별한 능력을 가진 사람이나, 소드마스터, 대마법사, 과거 회기자.. 무협은 천마(혹은 한 문파의 문주), 고수, 특이한 신체나 무공을 가지거나 또는 특이한 문파에 식솔로 있거나... 등 대부분 어느정도 주인공이 실력을 지닌체 소설을 시작하지만 대부분의 게임소설은 무조건 레벨1 부터 시작하죠... 이럴 때는 성장물이라고 주인공을 이리굴리고 저리굴려야 하는데... 대부분의 게임 소설은 히든클래스로 단번에 엄청난 무력을 얻게 되죠... 때문에 개연성이 부족해 재미가 뚝 떨어지기도 하고요, 유명한 게임소설인 아크나 달빛조각사는 20권이 넘을 정도로 계속 주인공을 꾸준하게 천천히 성장시키지만... 대부분 10권을 넘기기도 전에 끝나버리고 말아버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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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2 kiwel
    작성일
    11.08.11 23:59
    No. 23

    칼리안 재밌던데요.
    게임소설 같지 않은 게임소설입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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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3 流寧
    작성일
    11.08.12 00:04
    No. 24

    전 게임소설로 장르문학에 입문을 했는데 요즘엔 게임소설을 정말 몇개 말고는 보질 못하게되더라고요.
    왠지 게임소설 특유의 손발이 오그라드는 그런느낌이랄까? 초반엔 뭔가 웃긴답시고 뭔가 이상한(예를들자면 만랩토끼라든지)것이 주인공과 조우. 페널티 없으면 적절히 한 100번쯤 죽은 후에 무슨 숙명의 라이벌처럼 싸우다 겨우잡은뒤 폭랩한다든지 그걸 한번에 잡는다든지 아니면 뭔가 돌하나잡았다고 짱돌던지기라고한다든지 뭔가 '초반 무기'라고 준 것은 사용안하고 별별방법으로 잡는데 뭔가 개그스럽게하니까 오히려 좀 안읽히더라고요.
    에.. 할말은 많으나 거기서거기인지라.. 한마디로 결론을 내리자면 게임소설은 개개인의 취향이라든지 유행(말투나 인터넷같은 정보라든지)에 매우 민감하고 '잘 쓴다'라는 기준 자체가 좀 '매우' 모호하니까(비슷하게 어느정도 쓴 글을 보게되면 '잘쓴다'라기보단 '양판소'라는느낌이 다른 장르보다 좀 더 심한것 같습니다) 찾기 힘든것 같아요.
    뭐, 게임소설 자체가 10대에게 가장 친숙하게(혹은 쉽게) 접할 수 있으니 그만큼 10대들이 가장 도전하기 쉬우니까 질이 낮아지는건 어쩔 수 없긴 하겠죠(현실도아니고 '미래'에 대한 공상이라는 대전제가 붙으니 어려움이 배가되기도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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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7 평소에가끔
    작성일
    11.08.12 00:06
    No. 25

    요즘 겜판은 뭐.. 이쁘고 능력도 뛰어나지만 가난한 동생을 가진 돈에 혈안이 된 남자주인공.. 정작 자기는 자각이 없지만 남들이 보기엔 초절정 꽃미남인 주인공.. 뭐 대부분 이러더군요;; 그리고 강해질려면 무조건 특수스킬이나 히든이 필요하고..
    남들이 다 가지는 기존 스킬등을 잘 활용하면 고수가 안되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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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3 流寧
    작성일
    11.08.12 00:20
    No. 26

    게임소설의 대부분의 전개방식을 나열하자면
    시작할때 부모님 사망, 주인공은 주로 중고등학생 많아야 20대중반, 사망보험금, 친척이 노리거나 싫어해서 뛰쳐나옴, 혈육은 엘리트(주로 여동생, 남동생이있다면 90%게임안함), 지인중 대단한 사람이 있거나 바보혹은 바보에 물주, 대단해도 물주, 게임이 발표되면서 클로즈베타혹은 선착순 이야기이면서 대부분 당첨(안되는 경우도 많긴 하지만) 대부분 시간이 현실(작성년도)에서 20년~40년 이내에 일어난일. 설사 200년쯤 흐른 뒤 이야기여도 뭔가 발전된 '무언가'에대한 어필부족. 게임접속은 대부분 홍체인식, 게임접속기는 해드기어, 캡슐, 알약. 특이한 접속방법이라 해도 잠잘때 정도. 게임시작하면서 누군가 지성체를 만난다면 연줄이 닿음, 2008년도까지는 허리까지오는 머리카락, 현재는 그대로or 앞머리길게가 추세, 다크게이머, 초반토끼, 토끼가 빨라서 남들 못잡는거 혼자 비웃으며잡음, 다음몹 늑대(로 종종끝나거나 가끔 호랑이나 곰정도 잡음) 다음후보 고블린, 다음 놀or 오크, 오크는 취익, 고블린은 키엑, 10랩 전직, 파티구함!, 학교가니 온통 게임얘기(고등어잖아?! 공부는??) 주로 두 부류로나뉘는데 쥔공이 자신한다 밝히면 파티플, 아니면 솔로잉성격이 강함…… 게임소설 10화쯤까지 분량이 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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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1 Lumions
    작성일
    11.08.12 00:34
    No. 27

    폴라이트테일즈와 나는 토끼, 그리고 잊혀진 신의 세계 한 번 봐보시지요. 다 장단점이 있습니다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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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알데뮬러
    작성일
    11.08.12 02:00
    No. 28

    폴라이트테일즈는 오블리비언 솔플기행쯤?
    잊혀진 신의세계는 트렌스젠더의 현실과 가상의 이중생활?
    나는 토끼는 본거같기도하고 안본거같기도하고말이지요.제가 본게 맞다면 좀 문장이 난잡한느낌이 들었다고 생각되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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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7 시에피
    작성일
    11.08.12 02:44
    No. 29

    고전이지만 옥스타칼니스의 아이들 보셨는지요? 제목이 맞는지 기억이 확실치 않으나 게임 판타지라면 그 정도는 되어야 인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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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0 나툰
    작성일
    11.08.12 04:16
    No. 30

    저도 그 뭐시기의 아이들이 제일 재밌었던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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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로드아톰
    작성일
    11.08.12 09:10
    No. 31

    옥스타칼니스의 아이들...시대를 잘못 타고난 비운의 명작이죠.
    팔란티어라는 이름으로 재출간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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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5 무림체류자
    작성일
    11.08.12 09:58
    No. 32

    팔란티어는 게임소설이 아니라고 작가님이 밝혔던 걸로 기억하지만...
    게임소설로 보고 봐도 별로 이질감을 못 느낀다죠.
    어쨋든 오랜만에 고전탐독을 하러(...)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6 marionet
    작성일
    11.08.12 21:04
    No. 33

    훗 게임판타지 요즘 진부하다는느낌이 많죠 겜판만팠을때가있었는데
    한 일,이주 갔나? 그때즈음 되니까 아 이내용어디선가 본적이;;
    하고 생각했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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