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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게임소설들 보면 퀘스트 큰거하나 깨는 과정에서
레벨 10씩은 그냥 오르잖아요
그런 마당에 난이도를 레벨로 표시해놓으면 10짜리 퀘스트깨고
바로 다음 퀘스트가 20짜리.... 뭐 이런식으로 진행이 될수있지 않을까요?

그리고 그외에도 레벨제한이 낮은게 아니라
몇백에서 몇천까지 하는 게임에선 레벨 몇 부족하다고
난이도에 엄청난 차이가 느껴질것 같지도 않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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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조각사의 영향이 아닐까…요?

저는 별을 사용해서 난이도를 나타내는 것도 괜찮다고 생각해요. 아주 쉬운 건 별 없음, 그보다 어려운 건 별 반개… 이런 식으로요.

아니면 하드코어하게 아예 퀘스트의 난이도 표시가 없다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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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네우님//글쓰신분은 오히려 그런식의 어려움과 쉬움을 어떤 '객관적 기준'을 잡아야하나에대해 말하시는듯 하네요.
솔직히 쉽고 어렵고를 써놓는데 몇의 래밸의 경우에는 어렵게느껴지는게 조금만 올라가면 금세 깬다면 난이도의 등급 자체가 차이가나겠죠. 그렇다고 같은 퀘스트난이도가 래밸같은 변화에 따라 중간중간 등급이 바뀌는것도 좀 그렇고 . 거기다 개인적으로 느끼는 '차이'라든지, 다른사람에겐 F정도의 느낌인데 자신에겐 B정돈 되보인다거나, 직업의 상성에따라 다른데 그걸 그저 막연하게 쉬움, 보통, 어려움따위로 나누냐는 말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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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어보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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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소설 대부분이 발란스가 엉망이니까요..초짜 주인공 1렙인데 100렙도 못깨는 퀘스트 하고 다니거등요..즉 렙제 퀘스트를 적용할수가 없는거죠..사실 현존하는 게임 체계에서 1렙이 100렙존 가면 스치는 바람에 죽죠. 그래서나온게 현실 능력 반영이고 그래서 나온 모순이 일반인는 10년을 캐릭을 키워도 일주일 게임한 주인공 한방에 죽는다는거. 사실 그런 게임을 누가 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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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다른 분들이 쓰시는 게임소설에서는 밸런스가 제대로 맞춰져있지 않으니까 애매모호하게 표현할려고 A,B,C같은 것을 쓰지않나 생각해봅니다.

예를 들면 레벨 40인 주인공이 레벨 200때 깨는 퀘스트를 쉽게 깬다고하면 대부분의 독자들이 안보겠죠.
하지만 레벨 40인 주인공이 B급의 퀘스트를 깼다고 하면 그냥 별생각없이 그저 그려러니하고 넘어가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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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rplus님 말이 정답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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퀘스트 랭크제 생각보다 편합니다.
이유는 레벨 설정 안해도 되고, 찌라시에 레벨 높으면 적당한거 던져주면되고 참 편해요.
파티, 일반, 필수, 시나리오의 경우 퀘스트가 가진 성향이고, 거기에 랭크 가지는 소설도 많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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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관적 기준이란게 없는 것 같던데요
그저 그때그때, 쓰는이 내키는데로 같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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