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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사실 애초에 게임판타지라는 것 자체가 먼치킨을 몰아줄 수가 없는 구조입니다. 사람이 살아가는 곳에서 존나짱샌 주인공이 나타난다 한들, 엑스트라 입장에서는 운명을 저주하는 수밖에 뾰족한 도리가 없죠.
하지만 게임이라는 공간은 플레이어들이 언제나 때려치고 게임을 접는다는 선택지가 존재합니다. 이런 설정 하에서 먼치킨 주인공이 존재하기란 매우 힘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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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판타지 달빛조각사 빼고 보는게 없네요 ㅇㅅㅇ..
정말 볼게없는듯....스윈들러는 이미 포기상태고요 ㅠㅠ 판타지는 양판소니 뭐니해도 재미있는 작품이 계속 나오는데 겜판은 계속 쇠퇴하고 있는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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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보니 주인공이나 주인공 친구들이 게임을 접지를 않네요.
보통 고등학생이 주인공인 소설이 많은데 말이죠.

공부는 언제 할려나 걱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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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 온라인 게임에는 너프, 벨런스 패치라는 것이 있죠. 같은 돈 내고 게임하는데 어느 놈 하나만 히든 클레스에 스킬 아이템 몰아주면 다른 유저들이 가만히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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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는 막대한 빚 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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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악 막대한 빛때문에 눈이 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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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댓글들이 적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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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여기도 오타 ㅜ..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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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2 병은 뭔가요 ㅈㅅ 시대에 뒤떨어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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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렌님께 바칩니다.
[중2병의 적절한 예]
주인공 : 피...피다...크, 크큭..흑화한다.
또는, : 사랑은 무한히 유한한 거야.
아니면, : 이 세상은 썩었어. 고로 이곳에 살고 있는 너희들도 썩은 거지.

이런 것들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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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적 특징은 주로 눈에 띄는 것으로, 드래곤들이 인간으로 변한 듯한 외모(적발적안, 은발은안, 흑발흑안백옥<주변은 서양인>, 마안<특수한 힘이 있는 눈, 코드기어스, 월희등을 생각하시면됩니다.>, 평소엔 얌전한데 알고보니 킹왕짱<그런데 표현되는 성격은 이중인격수준>)가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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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카피 때문이 아닐까요?
10-20대가 주로 불법 스캔을 많이 이용하는데....
전부 그렇다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10대 한 사람이 카피본을 받아서 학교에서 쫙 돌리면, 그만큼 보는 독자수는 쫙 떨어지죠.
그러면 대여점에서는 안 나간다고 보고 중간 반품 크리해버리면.
제가 보기에는 10대-20대 스스로 목을 죄인 경우가 아닐까요?
아마 10-20대 취향의 글은 점점 줄어들다가 사장될 듯.....
30-40대는 눈이 아파서 이렇게 잘 못하거던요.
요즘 대여점도 30-40대로 재편되는 이유도 그 때문이 아닐지....
이분들은 나이 때문에 불법 스캐본을 줘도 불편해서 못 보는 분들...
10대-20대 스스로 자신의 목을 죄인 경우가 아닐지....
아마 앞으로 점점 더 심해질 거고.....
10대용 판무는 거의 사장되겠지요.
10대가 보지못하게 쓰려면 글을 답답하게 쓰면 됩니다. 그런데 이렇게 하면 20초/중반 독자는 떨어져나가는데, 의외로 10대 독자는 보더군요.
이거때문에 요즘 엄청 고민중인데, 그 이상 답답하게 쓰면 30대 이상이 반응 좋지 못해서......
그래서 보면 중장년층을 타켓으로 나온 무협 소설은 요즘 반응이 좋죠.
이건 불법 스캔본 돌아도 그다지 큰 타격이 없거던요.
돌지도 않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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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갑전기 매서커.... 달빛조각사와는 다른 기갑 게임물인데, 추천드릴게요 ^^ 문피아에서 짧게 연재 했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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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오는 거라곤 온통...
돈벌라고 게임 하는 게임 소설 뿐이니...

솔직히 공감이 안가죠.

게임은 즐기려하는 거지 돈벌려 하는게 아니니까요.

정말로 만약에 적어도 돈벌려고...게임을 한다면...
앵벌 노가다를 뛰어야지 맞는데...

이건 뭐 주인공이 접속하면 마을앞 토끼를 잡아도...
유니크 무기만 떨구니...

뭐 게임상의 종족 혹은 직업군의 밸런스는 진작에 포기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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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바이벌 추천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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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론 소재가 진부하기 짝이 없어서 아닐까요. 내용이 그 나물에 그 밥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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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구조의 게임물이 나올대로 나와서 이제는 진정으로 필력이 받추어주어야 하는데, 그것이 어려워서겠죠.

그리고 또 그렇게 쓰면 시장이 원하질 않으니 연재가 불가능하고요.

설사 미칠듯한 퀄리티의 숨막히는 스릴, 반전을 거듭하는 그런 이야기를 생각해낸다 해도 그걸 왜 게임물로 쓰나요. 그냥 소설로 내지. ^^;

슬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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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순가련 여동생 짜증납니다.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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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부터 게임소설 잘나간다는걸 하나씩 봤는데
(올마스터, 달빛 조각사 등등)

보고 있으면 영 안맞더군요.

전반적으로 작가의 필력이 별로인것 같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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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결 소설인 다이나마이트도 재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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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선님/스윈들러/달조/기갑전기 매서커
외엔 다 거기서 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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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작가님의 필력을 소유한 사람들이 대거 등장한다면 판타지가 무시는 당하지 않았을 텐데 아쉽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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