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37

  • 작성자
    Lv.50 백린(白麟)
    작성일
    11.07.19 23:26
    No. 1

    전 그냥 간단하게 쓰고 있습니다.

    제 글은 한줄 요약이 가능하죠.

    - 남자가 여자한테서 도망다니는 이야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1 김지율
    작성일
    11.07.19 23:29
    No. 2

    알기 쉬운 스토리가 좋겠지요.
    스토리가 간단하게 좋으냐 복잡하게 좋으냐는 논하기 곤란한 문제입니다.

    글은 글쓴이의 머릿속에서 시작하지만 결국에는 독자의 머릿속으로 전이되어야 하는 것이므로 글쓴이가 자기만의 그림으로 신나게 그려도 독자의 머릿속에 이미지를 남길 수 없다면 당연히 제고가 필요하지 않겠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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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5 월문선
    작성일
    11.07.19 23:30
    No. 3

    간단한거요. 복잡하고 복선이 많은(제 경우 입니다. ㅠ_ㅠ) 글은 잘 보지 않는 것 같더군요. 매 연재글 편수마다 빵빵 터지는 장면을 넣는게 오히려 더 먹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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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9 달편
    작성일
    11.07.19 23:32
    No. 4

    간단한거요.
    저도 한줄로 가능합니다.

    -주인공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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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여우눈
    작성일
    11.07.19 23:32
    No. 5

    보다 폭넓은 독자들을 수용하기 위해선 단순한 게 좋겠죠. 그러나 자칫 너무 단순해져서 재미없어질 수도 있죠. 지나친 것은 어디나 안 좋은 것 같습니다. '적당히'의 미덕, 중용이 필요합니다. 어느정도 복잡하더라도 알기 쉽게 잘 쓰면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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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1 니고데모
    작성일
    11.07.19 23:33
    No. 6

    제가 쓰는 글... 2개지만 하나는 임처럼 굉장히 복잡합니다. 지금 대충 스무 편 정도 올렸는데... 인물이 현재까지 단역들 빼고라도 열다섯입니다. 한 줄 요약? 저도 가능하기는 합니다. 짱뽕소설이네...-_-;;
    역시나 문피아의 많은 독자분들은 단순한 것에 더 끌리는 것 같습니다. 술술 읽어나갈 수 있는... 그리고 만화책처럼 대충 대사 안보고 가도 다 내용이 이해가 되는 그런 글들을 좋아라 하시는 분들 많지요.
    그럼에도! 필력이 되시고 철저히 연구해서 글을 쓰시는 분들 작품 중에는 어려워도 사람들이 조아라 하는 것도 좀 있더군요.
    대표적인 작품이 바로 '같은 꿈을 꾸다' 아닐까요? 결국은 필력의 문제일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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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겜만세
    작성일
    11.07.19 23:34
    No. 7

    나머지는 외전 형식으로 써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간단하게 가는것이 어떠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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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4 d3884
    작성일
    11.07.19 23:35
    No. 8

    작품의 성향에 따라서 갈리지 않을까요?

    가벼운 개그물에 정교하고 복잡한 스토리는 흥미를 떨어뜨리는 마이너스 요소지만 진지하고 현실적인 소설이라면 개연성 높고 정밀한 스토리가 플러스 요소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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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적안왕
    작성일
    11.07.19 23:40
    No. 9

    독자이기에 단언하는데 읽으면 이해되는 스토리요.
    다르게 말하면 읽으면 파악되는 스토리.
    그렇지만 읽기전에 파악되면 안됩니다.
    아무리 읽어도 작가분만이 아는 설정이 글에 나타나 파악되지 않으면 안됩니다.
    단순한 것과 복잡한 것 모두 장단이 있겠지만 결국 대다수의 독자가 이해, 파악하지 못하거나, 예지를 한다면 어차피 거기서 거기가 아닐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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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7 작전명테러
    작성일
    11.07.19 23:42
    No. 10

    모든 스토리를 함축해서 나열해보자면
    해피엔딩
    -주인공은 이렇게 이렇게 해서 행복하게 살았답니다

    세드엔딩
    -주인공은 이렇게 이렇게 해서 작열하게 죽었답니다

    간편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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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3 정해인
    작성일
    11.07.20 00:01
    No. 11

    조연의 사연은 사연도 조연이 되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조연의 사연이 주인공 이야기 만큼 비중을 두면 그 사연 속에서 조연은 주인공이 되지요.
    그럼 결국 단독 주연이 아니라 공동 주연이 되어, 촛점이 분산 되지 않을까 합니다.
    즉, 조연의 사연은 간략하게 이러이러 한 사연이 있다. 라며 간단히 넘어가는 것이 좋지 않을까 합니다.

    물론, 작자가 말하고자 하는 바와, 스토리에 따른 비중면에서 달라지긴 하겠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8 거거익선
    작성일
    11.07.20 00:10
    No. 12

    그냥 하나로 밀고 가시죠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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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1.07.20 00:11
    No. 13

    스토리가 복잡하다면, 쉬엄쉬엄, 하나하나, 차근차근, 알기 쉽게. 꼭 알아야 할 부분이라면 티나지 않게 강조. 등등의 기술등이 필요하겠지요. 독자를 위해서!
    한마디로 친절한 소설이 되면 됩니다. 물론, 동시에 지루해 지면 안되겠지요..
    떡밥 배치가 중요할 텐데요..
    세계관 설명에 떡밥 설치
    대화 속에 떡밥 설치
    인물의 프로필에 떡밥 설치
    과거에 떡밥 설치
    사건에 떡밥 설치 등등 방법은 많겠지요..
    여튼...역시 중요한 건 작가의 노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여러 각도로 생각해보면 방법이 나오지 않을까요.
    왜..어려운 수학공식을 쉽게 가르쳐 주시는 선생님이 있는가 하면..쉬운 수학공식도 무지막지하게 어렵게 가르쳐 주시는 선생님이 있듯이 말이에요. 쉽게 가르쳐 주시는 선생님이 원래부터 그렇게 잘 가르치진 않았을거에요. 그 선생님은 고민을 했겠지요. 이걸 어떻게 설명해야 애들이 잘 이해할까. 어떤 식으로 말을 해야할까. 수업을 어떤식으로 진행해야 애들이 졸지 않고 집중할까. 재미있게 진행하려면 뭐가 필요할까. 그러면서도 핵심은 짚으면서...등등..아마, 많은 시행착오를 거쳤을 거에요.
    이건 어려운 공식이라 애들이 이해를 하지 못하고 공부도 하지 않으려 해..이건 그냥 '포기'하고 쉬운 공식이나 가르치자..라고 하는 선생님은 글쎄요..발전하기 어려울 것이라 생각해요. 주관적인 견해지만 말이죠.
    선생님들이 어려운 수학공식을 내려다보며, 어떻게 수업해야 애들이 이걸 쉽게 이해할까. 고민하고 연구하는 것처럼
    작가는 복잡한 스토리를 내려다보며, 어떻게 해야 이걸 독자들이 쉽게 이해하고 받아들일까. 고민하고 연구해야 하는 것 아닐까요?
    으음
    독자를 쫓는 소설이 아닌, 독자가 쫓을 수 밖에 없는 소설을 쓰시길 바랍니다. 많은 고민과 연구와 분석 시행착오가 필요하겠지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1.07.20 00:12
    No. 14

    아, 복잡한 스토리 만이 아닌, 단순한 스토리에도 같은 노력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단순한 스토리라고 쉬운 건 결코 아니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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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갈나개비
    작성일
    11.07.20 00:20
    No. 15

    스토리가 복잡하고 등장인물이 많은 것이 문제가 된다면 삼국지,수호지,서유기 같은 글들이 아직까지 고전으로 읽힐 이유가 없겠지요.

    중요한 것은 전체를 관통하는 일관적인 주제이므로 작가가 컨트롤할 수 있는 수준 내에서 이야기 전개에 필요한 만큼만 사용하는 것이 중요할 뿐이다라는 생각입니다.

    무협지라고 꼭 무림대회나 절대무공, 기연이 빠지면 안되겠지라고 생각해서 끼워넣기 식은 곤란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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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3 오폴
    작성일
    11.07.20 00:22
    No. 16

    중요한 건 아무리 복잡한 내용이라도 독자들이 단숨에 알아볼 수 있게 하는 것과 아무리 단순한 내용이라도 독자들의 흥미를 높이 끌어올릴 수 있는 것.
    결론은 필력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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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흙퍼먹
    작성일
    11.07.20 00:41
    No. 17

    복잡한 스토리는 결국 중반을 지나면

    꼬이고 꼬이고 ~

    중요한건 시도와 노력 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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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4 소엽
    작성일
    11.07.20 00:59
    No. 18

    글을 잘 쓰시는 분들의 작품을 보면, 대체로 1권부터 몰입이 빨리 되더군요.
    소재가 흥미를 유발시킬 수 있는 것으로 선정되어서 그런지,
    아니면 필력이 높아서...
    독자의 시선을 한 곳으로 집중시키는 능력이 좋아서일지는 잘 모르겠지만,

    확실한건.. 첨부터 복잡해지면
    나중에.. 처음의 설정에 얽매여서 오류가 생기기 쉽겠죠.

    글을 시작하는 단계에서는 중간목표를 확실히 정해두고
    진행하는 과정에서 차츰차츰 떡밥을 뿌리고 낚싯대를 드리워서
    독자를 낚는 과정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호빵이아빠
    작성일
    11.07.20 00:59
    No. 19

    조연 신경쓰시다가 가끔 조절이 안되시는지
    주인공이 너무 묻히는 경우도 종종 있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 한운보
    작성일
    11.07.20 01:05
    No. 20

    이건 제 생각입니다만, 스토리가 복잡하고 간단하고 그런 건 큰 의미가 없는 것 같습니다. 어차피 독자는 배가 산으로 가든 이계로 가든 재미있으면 주인공을 따라가게 되있습니다.
    다만, 욕 먹기 싫으면 치밀한 준비를 해야겠지요.
    조사하면 다나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대등
    작성일
    11.07.20 01:31
    No. 21

    독자들이 몰입할 수 있으면 무엇이 상관이겠습니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3 류화랑
    작성일
    11.07.20 01:34
    No. 22

    주인공 80에 조연 20정도가 적절한 비율인거 같아보여요 전.. 조연은 조연일뿐.. 이야기의 살을 붙이는 역할을 해야지 뼈대가 되어선 글이 산으로 가겠지요.. 물론 매력적인 조연이 있다면 비율을 더 올려도 좋겠지요.. 그 조연에 한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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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용세곤
    작성일
    11.07.20 01:43
    No. 23

    전 복잡한거. 간단하면 끝에서 허무함이 느껴지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1.07.20 01:49
    No. 24

    여머루님 말씀에 동의해요. 내용이 복잡해도 설명이 충실하다면 문제는 없겠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6 黑月舞
    작성일
    11.07.20 02:09
    No. 25

    각자 선호하는 취향이 다르죠. 결론은 케이스 바이 케이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2 루티아노
    작성일
    11.07.20 02:36
    No. 26

    순전히 작가의 역량에 달린거라고 봅니다. 작가분이 큰 스케일도 무리없이 소화하실 글식력이 되신다면 상관없지만 안된다면 그때부터 점점 꼬이기 시작하는거죠.

    그래도 개인의 실력향상을 위해서라면 큰 스케일의 글에 도전해보는 것도 도움이ㄷ될것 같아요. 뭐 그게 지나쳐서 망상으로 끝난다면 문제가 있겠지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苦海
    작성일
    11.07.20 03:08
    No. 27

    쿵후팬더쓴 스토리총감독이 좋은 스토리를 쓰려면 욕심을버리라고 하더군요,

    한국사람들은 너무 잘쓸려고해서 탈이랍니다,

    복잡한 스토리는 작가를 옳아멘담니다,
    간단한 스토리가 작가의 활동을 크게 만들어준다네요,

    제가 생각해도 옳은소리같더군요,
    읽는 사람들도 너무 복잡하면 협소해서 부담스럽게 느껴지고, 간단하면 여유가 생기면서 마음이 편해지더군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苦海
    작성일
    11.07.20 03:10
    No. 28

    옳아--올가?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글로발
    작성일
    11.07.20 07:18
    No. 29

    스토리가 복잡하면 전개 패턴이라도 단순하든지
    전개 패턴도 복잡하면 캐릭터라도 단순하든지
    캐릭터마저 복잡하면 이름이라도 단순해야
    읽을 때 해골이 덜 복잡해서 집중할 수 있습니다
    매우 수준 높은 추리소설이나 과학소설들이
    호평을 받으면서도 인기는 없는 경우가 많은데
    독자의 안목이 작가의 표현력을 못 따라가는 거죠
    그런 것도 아니면서 괜히 머리만 아프게 할 필요는 없습니다
    간혹 이름 한번 읊는 데 두 줄씩 쓰는 분들도 계신데
    글 쓴 본인도 헷갈릴 정도면 읽는 이에겐 고문입니다
    소설은 이야기지 수수께끼가 아닙니다
    불필요한 복잡성은 현기증을 유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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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8 김종혁
    작성일
    11.07.20 09:40
    No. 30

    아하.....;;;; 힘들군요. 일단 전 초보작가니 쉬운 길을 택해서 완결내 보도록 하겠습니다!

    많은 조언 감사합니다. 헤헤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카류라한
    작성일
    11.07.20 14:12
    No. 31

    각각 장단점이있지만 너무 단순해져도 문제 너무 복잡해져도문제 -ㅅ-ㅋ;; 어떤것으로 가던지.. 필력만있다면 -ㅅ-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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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7 노키
    작성일
    11.07.20 14:39
    No. 32

    1. 웬만큼 복잡해도 작가가 설정해 놓은 각 캐릭터의 상황에 공감이 되고,
    애착이 갈 정도가 되면 지루하지 않습니다.
    2. 연재소설의 경우 독자들은 작가와 달리 지난 스토리에 대한 기억을
    오래 유지하기 힘들기 때문에, 스토리의 전개노정에 가능한 주인공을
    많이 등장시키는 것이 상식적으로 맞다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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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밀가루백작
    작성일
    11.07.20 19:32
    No. 33

    쉽게 말씀드리자면, 내가 재밌고, 남이 재밌으면 끝입니다.
    하드보일드의 대명사 헤밍 웨이 옹의 작품과 괴테의 파우스트는 복잡과 간단명료가 뚜렷합니다만은 결국엔 둘 다 재밌네. 가 답입니다.

    원하는 걸 쓰세요. 작가 스스로와 독자들이 서로 재밌는 글을 쓰면 상관없습니다. 그런데 제 작품이 저는 재밌는데, 독자님들의 정신이 멍해지니까 이런 말 하기 참…… 뭐, 재밌게 쓰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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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1 하얀나무
    작성일
    11.07.20 20:07
    No. 34

    케바케긴 한데 전 간단한게 좋아요.
    책으로 읽는건 복잡해도 필력이 좋으면 괜찮은데
    인터넷 연재의 경우는 산만해서 집중이 안되더라구요.
    갑자기 조연 하나가 배신을 때리고 메인에 등장해도 어? 쟤가 누구지? 이런 느낌이랄까. 저는 그래서 글이 왠만큼 좋지 않은 이상 등장인물이 지나치게 많은 소설은 피해 읽어요.... 이름 외우기 벅차거든요.
    그렇다고 너무 간단하면 머리에 남는게 없죠. 글에 대한 애착도 없고.
    둘 다 간 봐가면서 맛깔나게 균형을 맞추는게 가장 좋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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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2 박무광
    작성일
    11.07.20 23:05
    No. 35

    간단하던 글이 복잡해져서 전 아예 연대기 형식으로 스토리를 모조리 분리시켜버렸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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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1.07.20 23:15
    No. 36

    제 글도 몹시 간단합니다.
    -주인공이 게임 속에서 최강자가 되려는 이야기.

    글이 간단하더라도 저마다의 특색이 있다면 독자들에게 쉬이 읽혀지면서도 쉬이 잊혀지지 않을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퓨라이든
    작성일
    11.07.21 03:11
    No. 37

    아주 쉽게 말하면 결국 필력 문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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