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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읽는사람의 입장에선 질이 더 중요합니다. 하지만 쓰는사람은 질을 높이기 위해서 반드시 완결을 한두번쯤 내보는것이 질을 높이는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양은 크게 의미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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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시작은 창대한데 끝을 마무리 짓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중간에 수정하고 수정하고 결국 끝을 내진 못하는 경우보다는 수정은 최소화 혹은 없이가고, 일단 한번이라도 완결을 내보시면 많은 도움이 된다고하시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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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이 많아도 질이 낮으면 그냥 단어의 나열일 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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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양보다 질입니다.
아무리 양이 많다 한들 아무도 안봐주면 그게 무슨 의미가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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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도 좋아야 하고 양도 많아야 좋은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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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질' 과 '양' 중 하나를 택하라하면 전 돌아볼것도없이 '질' 을 택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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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경우 읽을 때는 어느 정도 '질'을 추구하는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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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도 떨어지고.... 양도 그냥 인사말 수준 정도의 용량도

있더군요

뭐 여기 보단 조아라에 대다수..;;

문피아는 몇개 작품만 골라보다 보니... 그런 지뢰는 넘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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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에겐 무엇보다 질이 우선이지만..
이곳에서 수정작업만 하다가 결국 완결 못하고 도중하차하는 안타까운 경우들을 봐서요.
일단은 완결까지 가는 게 가장 중요하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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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한도의 양만 보장되면 질이 더 좋다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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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질이 중요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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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연재된 에뜨랑제에서 비슷한 질문과 답이 있었습니다. 질문은 사건을 판단할 때 지식과 경험중 어느 것이 더 중요하냐는 것 이었습니다. 답은 둘 다 였습니다. 이유는 읽어보셔야 생생하게 느낄 듯 싶어서 생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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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는 입장에서는 분명히 양보단 질이겠지요.

그러나 쓰는 입장에서 말씀드리면, '양 속에 질이 있다.' 이게 진리입니다. 이게 무슨 말이냐. 많이 쓰면 잘 쓰게 된다, 이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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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보다 양이면 시는 쓰래기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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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을 찾으세요.
질과 양 중, 질은 쉽게 못끌어올립니다.
반면 양은 쉽게 늘릴 수 있지요.

양을 많이 쓰면서, 되도록 완결을 내세요.
경험치를 얻고 레벨이 상승하면서 질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글쓰는거 때려치고 공부하고 명상하고 이것저것 많이 봐서 질을 높일 수도 있겠습니다만, 그럴려면 시간 엄청 필요하지요.

무엇이 중요한가 보다는 할 수 있는 것 가운데 우선할 것을 택하세요.

질이 중요한건 당연하지만, 질 높이는건 쉽게 안됩니다.
머리 쥐어짠다고 질이 높아지는건 아니거든요.
유명한 말 있지요. 장고 끝에 악수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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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조건 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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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극적으로는 질이 문제겠습니다만 처음에 경험이 없고 아직 수준이 낮다 생각될때는 많이 쓰는 것이 최선이라 봅니다. 물론 나쁜 버릇이 붙는 경우도 있긴 합니다만 처음에는 자기가 쓰고자 하는 바를 최대한 많이 쓰고 그것을 차근차근 정리하는 과정에서 스스로를 가다듬는게 최선이라 봅니다. 처음부터 질을 높이겠다고 한두줄의 글 가지고 고민을 하면서 시간낭비만 하면 아무것도 달라질게 없습니다. 날아오르려면 날개를 퍼덕이는 동안 많이 달려야 한다고 봅니다. 그러니 일단은 많이 쓰고 뒤돌아보는 과정을 계속 가지는게 좋습니다. 경험을 갖추고 다른 글들을 많이 보다보면 오글거리는 사태가 오기는 하겠습니다만 그것도 다 공부라 봅니다. 그림도 그렇지만 글도 마찬가지라 봅니다. 많이 그리고 많이 쓰는게 처음에는 중요하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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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적으로 말해서 퀄러티가 정말 수준 이하만 아니라면 질보다는 양이 휠씬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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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어느정도 경험을 쌓기전까진 완결을 목표로 꾸준히 써보심이 좋을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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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생각할 필요도 없이 질이죠 ㅎㅎ
다만 양이 많으면 금상첨화구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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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질이지만... 양또한 중요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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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은 분명 양보다 중요합니다. 하지만 양이 질보다 먼저죠. 양이 따라줘야, 다시 말해 글을 많이 써 봐야 질적 향상이 이뤄집니다. 독자의 입장에서는 질이 양보다 중요하지만, 갓 시작하는 작가의 입장에서는 양이 질보다 중요하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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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안티를 부르는 사람이죠..사람들이 왜 싫어하는지 알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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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질질..
질질질..

질질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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