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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감히 답변 드릴 필력이 못 되는 지라 그저 제 경우만 말씀드립니다. 연재를 올리기 전에 총 4번의 수정 과정을 거칩니다. 그럼에도 이미 올린 글에 대한 수정은 그것이 어제 글이든 반년 전 글이든 늘 밥 먹듯이 하고 있습니다. 수정은 언제 몇 번을 하더라도 부끄러운 것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일단은. 저는 그렇습니다. 건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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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물 올리기 전 오타수정.
그리고 읽어보면서 어색한 문장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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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오탈자는 생기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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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잘쓰시는 분들도 여러번 수정을 하십니다.ㅎㅎ 물론 저같은 초보글쟁이는 당연히 해야하지요.ㅠㅠ 안그러면 손발이 사라지게 만드는 부분이나, 오타들이 계속 그 안에 남아있게 되니까요. 작가로서 퇴고하는 일은 필수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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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하는데요. ㅇㅇ

한번 쓰고나서 몇달뒤에 전격적으로 고치는 일은 있어도,
일단 글을 올리고나서는 안 고침요.

플레임위자드도 그렇게 썼는데... 그래서 선호작이 130대를 넘지 못했나봐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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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기 전에..4-5번 정도..
올린 후...1-2번..
그래도 달리는 오탈 지적 댓글들..ㅠㅠ
민망하고 감사할 따름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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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초고의 경우는 오 탈자 정도만 수정하고, 거의 수정을 하지 않습니다.

최소한 엔딩까지 완성되고 나서, 중고 단계에 들어서고, 중고가 끝나면 지루하면서도 가장 시간이 많이 걸리는 말고단계가 기다리고 있지요.

마지막 퇴고를 마치면, 완성.
완성본은 블로그로 올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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