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다음

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대사 쓰기전에 그걸 소리내어 한 번만 제대로 타인에게 읽어주면 그걸로 어지간한건 다 고쳐질 겁니다.

하다 못 해 거울보고 혼잣말해도 고쳐지겠지요..

찬성: 0 | 반대: 0

맞는 말씀이기는 한데, 그건 작가의 역량 문제인 것 같습니다.
로미오와 줄리엣의 명대사들을 현실에서 이벤트로 써 먹기도 하지만 알고 보면 손발 오그라드는 대사들...

찬성: 0 | 반대: 0 삭제

여자랑 손도 못잡아본 사람이 쓴 거 같은 판무소설들이 종종 있음;;

찬성: 0 | 반대: 0

여기서 인생의 승리자가 등장.

승리자 : 예? 저는 그런 대사들로 애인을 사귀어 결혼까지 골인했는데요?

.........
...........진지하게 받아들이시면 안되는건 아시죠?

찬성: 0 | 반대: 0

그나저나 무협 안보신다면서 고검환정록은 보시는 센스!
솔로 묵세휘 만세! 솔로 탁관영 만세!

찬성: 0 | 반대: 0

확실히.. 로맨스쪽으론 재능이 없는 분이 꽤 많은듯.
그러다보니 비호감 여주인공에 억지스런 진행을 넣고.
결국 독자들은 히로인이라는 말만 나와도 경기할 지경.
여자를 하나같이 비호감 애물덩어리로만 그려내는 작가들이 원망스러울 따름.

어설픈 로맨스는 안 넣는게 낫다는데 동의합니다.

고검환정록은.. 흠.. 살짝.. 아주 살짝 로맨스의 기운이 보이지 않았던가요? ㅎㅎ

찬성: 0 | 반대: 0

그래서 여주물은 아예 마이너인 건가요 (...)

찬성: 0 | 반대: 0

사이니어님// 꼭 그런건 아니죠! 여주물이라고 꼭 로맨스물이여야만 하는 것도 아니고...

찬성: 0 | 반대: 0

로맨스는 로맨스 소설에서...

찬성: 0 | 반대: 0 삭제

취향, 편견도 한몫하죠

찬성: 0 | 반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