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15

  • 작성자
    고독피바다
    작성일
    11.05.10 14:43
    No. 1

    뛰어넘다 ? 글의 기준에 절대적인 기준이 있는 것이 아니니
    우열을 가긴다기 보다는 요즘 제가 보는 것들 중에
    충분히 입에 담을 만한 수작들이고
    몇주 전부터 간간히 추천등에 오르내렸던 글들입니다

    왼쪽이 작가님 / 우측이 작품명요

    몽월 / 검명도살
    성진 / 더마스터
    금곰 / 절세신마
    청비 / 기원
    임영기 / 무적군림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43 오폴
    작성일
    11.05.10 14:49
    No. 2

    이상하게 그 두분이름이 자주 거론되기는 하더군요...
    카이첼님이야 두터운 매니아층(저도 이에 속하긴 합니다만..)분들이 언제나 투척된 떡밥을 가지고서 이러쿵저러쿵 토론을 하고계시죠..
    인삼님은 그 엄청난 정력(..!?)과 마약같은 흡입력덕분에....
    그외에도 직하인님의 고검환정록이라던지, minato님의 마담티아라라던지, 좋은 작품은 많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청향비
    작성일
    11.05.10 15:08
    No. 3

    약먹은노인 님??????????
    ㅎㅎ 실수시겠지요..^^;;
    매니아가 많은 글이니 뭐라 할 수 없지요..
    매니아를 만드는 것도 작가의 능력..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 비밀소녀
    작성일
    11.05.10 15:41
    No. 4

    헉, 제 글 올리기 몇초전에 이런 글을 올리셨네요!
    이제야 봤음..하하.
    전 요즘 이기헌님의 절대무신을 열심히 보고 있습니다만,
    본문에 언급한 두작가분의 작품을 읽어보진 않아서
    개인적인 비교도 할 수 없네요. 아무튼 재미있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1 크레니스
    작성일
    11.05.10 15:57
    No. 5

    개인적 취향이지만 저는 카이첼님 소설 별로던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 곰나비
    작성일
    11.05.10 16:12
    No. 6

    두분다 골수팬층이 두터워서 그런게 아닌가 싶군요
    사실 한담에 올라오는 글 비율에 비해서 은빛어비스나 spectator나 골베라던가 순위는 비교적 높지 않기도 하고요
    그밖에도 매니아팬이 많은 소설이 한담란에선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8 INCEDENT
    작성일
    11.05.10 16:18
    No. 7

    저는 그 두 분 글의 초반이라 잘 모르겠네요
    만약 삘이 꽂힌다면 엄청나게 달리겠지만 아직은 잘....

    21c 장수설화, 십이성전, 에뜨랑제 추천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아야가사
    작성일
    11.05.10 18:32
    No. 8

    과거형이라면 그에 비견되거나 더한 인기를 누린 작품들이 많습니다만 현재형이라면 그만한 팬층을 지닌 작품이 없군요..ㅋ
    있다면 월간지 후생기나 고검환정록정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1 혼자걷기
    작성일
    11.05.10 19:37
    No. 9

    크레니스님 말씀에 동감!!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시링스
    작성일
    11.05.10 20:00
    No. 10

    좋은작품이라면.. 꿀벌님의 '심장이녹다', 미나토님의 '마담티아라', 자건님의 'timeless time' 등이 있습니다. 특히 자건님의 글은 제가 정신없이 읽었습니다. 강추에요~ 꼭 읽어보시길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제로(醍露)
    작성일
    11.05.10 20:52
    No. 11

    제 개인적인 생각으론 두터운 매니아층을 형성한 작가님들의 공통점은
    독자와의 끈끈한 유대도 있겠지만 규칙적이며 지속적인 연재라던가 독자와의 약속이 바탕이 된 것 같습니다.(출판 역시도 '이 글을 다듬고 퇴고를 거쳐 더 나은 모습으로 독자님들께 보여 드리겠습니다'란 약속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그 모든게 다 되더라도 필력이 아직 입신의 경지가 아니시거나 혹은 시대를 잘못탄 불운-너무 뛰어난 작품에 가려진-을 가지셨을 지도 모르는 경우도 있겠죠.

    한담에 계속 올라오는 작가님과 글은 그 바탕에 그렇게 되도록 만드는 요소들이 분명히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약먹은인삼님의 초기연재부터 팬이었고 지금도 보고있으며 한담에도 추천은 아니지만 언급한적이 있으며 그때 역시 '아 이것도 홍보적인 요소가 있는게 아닐까'하는 생각은 분명 들었습니다만

    한담에 작가님,작품 빼면 할 수 있는 이야기는 한정되어 있으며 지금 올라오고 있는 작품들을 보고 느끼면서 독자들이 소통하는 공간이기에 많은 많은 독자들이 보는 글이 분명 많이 올라오는게 '정상'적이라는 생각도 듭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평온
    작성일
    11.05.10 21:33
    No. 12

    Catreading님의 sp요^^
    작가님은 졸작이라 평하시지만... 저에게 만큼은 대작....아니 걸작^^
    입니다^^ㅎㅎㅎㅎ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서동욱
    작성일
    11.05.10 22:40
    No. 13

    판타지 세계에 빗대면, 대륙을 양분하는 두 제국과 동급.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3 스위스용병
    작성일
    11.05.10 23:47
    No. 14

    호오... 은빛어비스를 잘 감상하고 있는 독자로서, 글의 수준? 재미?에 비해서 글의 수가 비교적 작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게 또 다른 분들 입장에서는 그렇지 않나보네요. 추천글 하나를 써 본 적이 없어서 마음에 걸려하고 있었는데 이런 식으로 생각하는 분도 있다고 하니깐, 그래도 덜 찔리네요 ㅋㅋ

    다른 분들의 글도 좋은 글이 많겠죠. 저는 바람의 벗님의 <회귀의 장>을 추천하지만, 연재 주기가 너무 길어서 ㅠㅠ 마음이 아플 따름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용석손권
    작성일
    11.05.11 03:32
    No. 15

    카이첼님 소설이 재미있죠.저도 거의 고정독자에 가깝습니다.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목록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