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2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1.04.16 18:59
    No. 1

    주인공이 활약하는 것에 감정을 이입하는 사람들이 많으니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2 일황(一皇)
    작성일
    11.04.16 18:59
    No. 2

    허부대공이....시공검이라는 무공을 얻기는 하지만, 거의 끝까지 허약하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3 적일명
    작성일
    11.04.16 19:10
    No. 3

    무공 대신 마법을 익히면 됩니다.

    ...농담이구요

    김용의 녹정기를 읽어보시면 충분히 가능하다는 것을 알게 되실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1 썰렁이
    작성일
    11.04.16 19:31
    No. 4

    그 주인공은 무공을 익혔었고 그 배경은 요즘 무협지와 틀리게 일반인과의 강함의 차이가 절대적이진 않았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6 Riskein
    작성일
    11.04.16 19:32
    No. 5

    착하지 않은 나쁜놈들은 항상 있기마련이고 그럼 착한 누가 쎄긴 해야하는데... 어렵죠...
    나쁜놈들이 착하지 않으면 소설이 진행되지 않을테니..
    그렇다고 힘쎈놈들이 없고 나쁜놈들이 없으면 무협이라는 단어부터 오류가 생겨버리잖아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1.04.16 19:39
    No. 6

    일황 님/ 허부대공에 나오는 시공검은 무공이 아닙니다. 오히려 도술이나 사술에 가깝죠. 그리고 그걸 익혀도 능력제한이 상당히 심하죠. 그리고 주인공은 무황인가 무주인가 하는 사람의 특이한 무공을 이권 정도에서 이미 얻는걸로 압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1.04.16 19:54
    No. 7

    진법이나 이런거 쓰는 거라면 본 기억이 납니다. 기관같은걸로 특화해서 다닐 수도 있지 않나요? 본 기억이 있는 것 가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6 헐헐헐헐
    작성일
    11.04.16 20:02
    No. 8

    기문둔갑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8 구슬주
    작성일
    11.04.16 20:13
    No. 9

    삼류무사가 기도만 꼼수로 높게 보이게 하여 고수행세하는 소설이 있었는데...제목이 기억안나네요..

    발꼬락지 꿈지락거려서 마치 기파로 인해 흙먼지가 날리게 보이게 하거나...발검할때 검강처럼 빛만 화려하게 나오는 기술이라던지....ㅋㅋㅋ

    그런 코믹무협이 있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4 운수대통e
    작성일
    11.04.16 20:20
    No. 10

    구슬주님이 말하신게 하수전설이죠 ㅋㅋ
    것도 재미있죠 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삼화
    작성일
    11.04.16 20:51
    No. 11
  • 작성자
    Lv.99 PLT
    작성일
    11.04.16 21:31
    No. 12

    하얀늑대들이 생각나네요..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3 482
    작성일
    11.04.16 23:34
    No. 13

    무공을 모르는 상인이 호위를 두고 상행을 하면

    무공을 익히지 않은 사람이 무림을 휘저을수 있을 겁니다

    아니면 조용히 뒤에서 조정하는 암중인이 무공을 익힐 필요는 없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물빛하늘
    작성일
    11.04.17 00:00
    No. 14

    흔히 소설에선 대립 구조가 활용 대는데 주인공이 약하다면 반대 측 적으로 등장하는 인물의 강함도 한계가 정해질 수밖에는 없죠....
    그렇기에 주인공이 어느 정도의 강한 능력을 갖추고 있어야 이야기를 풀어나가기 쉬워지겠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 절대검황
    작성일
    11.04.17 00:57
    No. 15

    문득 흑랑가인이 생각나는군요.. 나름 감명깊게 본 소설입니다..

    무공 인플레의 세상에서 내공하나 없이
    '상대성 비도'로 최종보스를 잡아낸다는.. ㅋㅋ
    뭐.. 무협이라 하긴 좀 이상하구, 무협 풍자물이라하면 될까나요.. 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 세르핀
    작성일
    11.04.17 06:53
    No. 16

    무협이란, 세계관상 어쨌든 다툼이나 무력이 동반되어야합니다. 그런 상황에서 주인공이 무력이 조금도 없다면, 그걸 읽는 독자로썬 상당히 답답할 것 같습니다. 감정이입도 힘들구요. 누가 공격해 오면 도망다니거나 비굴한 모습을 보여야하고, 호위무사가 있더라도 자신은 아무것도 못하고 호위무사만 믿어야하고, 살수가 암습해 오면 죽어야하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0 흑우b
    작성일
    11.04.17 07:23
    No. 17

    주인공이 아예 무력이 일반인 수준인 소설로 하얀 늑대들이란 소설을 재밌게 본 기억이 있네요. 주인공의 무력이 어느 정도 있으면 이야기 전개가 편한 것은 사실이지만 역시 이런 것은 작가님의 필력과 독자들의 취향 문제가 아닐까 생각돼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문라이더
    작성일
    11.04.17 12:45
    No. 18

    그럼요그럼요 하얀늑대들을 보던 독자들 주인공은 언제 칼드냐고 눈이 빠져라 기다렸지만 결국 끝까지 그냥 일반인 +_+

    녹정기는 솔직히 무공도 늦게 배우고 엔딩만 제외하면 그다지 쓸일도 없지요. 그냥 세치혀와 야바위만으로 노는 ... 하지만 김용작품치고 그다지 맘에 안드는 작품이라 한번 보고는 말았네요.

    무협쪽은 무예와 협의를 주제로 한 소설을 말하기에 어느정도는 어쩔수 없다고 해야할까요? -_-ㄱ 뭐 협의를 주제로한 소설은 이미 없어진지 오래됐지만요. 이명박의 영향일까요? 어째 정파들이 오히려 악의가 가득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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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2 동방천
    작성일
    11.04.17 15:04
    No. 19

    무 와 협이 빠진다면 무협소설일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잠긴상자
    작성일
    11.04.17 17:21
    No. 20

    관찰자 시점에서 충분히 가능할 거 같은데, 그런 소설은 없더군요. 혹은 엄청난 강자의 일행 정도로도 이야기는 풀 수 있을 것 같고요.. 하지만 주인공이 제일 강해야한다 라는 법칙이 아닌 법칙이 있는 이상 힘들겠지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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