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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전 개인지 몇번 샀었습니다.

글만 좋다면야 언제든지 환영이죠.

역시 글은 책으로봐야 재밌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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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쓰면 엄청 팔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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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싶은 책이야 많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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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ctator.....출판 안한다고 하셨는데 개인지로 나온다면 살 의향 만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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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첼님 글이 그 예로 적당한 것 같네요. 자세히 기억은 안나지만... 제가 기억하기로 희망을 위한 찬가 연재 중에 개인지가 언급이 됐었고, 독자분들의 환영(?)과 함께 개인지 출간이 검토되었죠. 연재분으로 완결까지 다 읽었음에도 불구하고 말이죠. ㅎㅎ
얼마나 팔렸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신청자 수가 꽤 많았던 걸로 기억합니다.
이번에도 잃어버린이름 개인지 출간중이신걸로... 이번에 월급 들오면 요건 저도 살까 한다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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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만 좋다면 언제든지 환영22222

인터넷으로 연재분을 다 읽었다해도 책으로 보는건 느낌이 또 틀리더라구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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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로 글을 보는것보단 책으로 보면서 한장한장 넘기는게 보기좋고 편합니다 그래서 책으로 소장하는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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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첼 작가님의 개인지 희망을 위한 찬가는 연재가 거의 다 된데다 한질이 두꺼운 5권이라 값도 만만찮았는데 800부 팔았죠. 다 팔리고도 찾는분들도 제법 있었고..
글이 시장에게 거부당해도 잘만 쓴다면 몇몇의 독자는 알아주는 법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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얀먹은인삼 님이 개인지 출간하신다면 기꺼이 지르려는 마음가짐입니다. 좋아하는 소설을 책으로 본다면 그 또한 나름의 풍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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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책은 좀... 집이 좁다보니 책 들여놓을 공간도 부족한 1인.

다만 이북은 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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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댓글 감사합니다. 그러니까 첫조회수가 약12만쯤 넘는 정도면 생각해볼만 한 것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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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글이냐에 따라 다르겠죠.
괜찮은 글에 적당한 가격이라면, 구입합니다.
아주 좋은 글이라면, 좀 비싸도 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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